내가 통진당에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시대를 역행하는게 눈에 보이는 듯 해서 현시국이 우려스러울 뿐이죠
모든 증거가 다 조작자료였다는게 재판 초기에 다 까발려져서 결국엔 심증만 가지고 연장전을 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사실상 무죄인것 아닙니까.
증거도 없이 사람을 잡아놓고 무한도전을 하시면 이건 심각한 인권유린이라고 밖에 안 보입니다
부림사건과도 별 다를 바 없어보이네요
이런 억지재판의 결말이 증거없는 유죄라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심증만으로 끌려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