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들이 말하는 친일파(?)에 굽신거린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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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
1996년 4월 11일에 치루어진 대한민국 제15대 총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한 김대중 총재는 79석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대권 가도에 적신호가 켜진다. 당시 김대중 총재의 정책참모기구였던 아태재단의 상임고문인 이강래는 호남 고립 구도를 깨기 위해서는 김종필의 자유민주연합(자민련)과 연합하는 방안을 보고서 형식으로 조언한다. 김대중 총재는 이를 적극 수용하고 96년 중순부터 자민련과의 정책공조를 추진하기에 이른다.
비자금 사건이 촉발시킨 김대중 총재의 대대적 양보와 극적인 DJP연합 타결
신한국당의 강삼재 사무총장이 김대중 총재 비자금 사건을 터뜨렸고 국민회의는 일촉즉발의 비상이 걸리게 된다.김대중 총재는 이에 자극받아 김종필 총재에게 대대적인 정치적 양보를 하게 되고 김종필 총재는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대가로 대선후보 자리를 양보하고 충청표를 몰아주기로 약속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