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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1 17:44
파쇼라고 딱지 붙힌 게 아니라 파쇼니까요^^;;
 글쓴이 : 쿤다리니
조회 : 1,208  

제가 아래서 이미 말하지 않았나요? 학문적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그 내용에 대해선 이전부터 써 온게 있으니 함 읽어 보세요. 안보관 국가관 사회관 여성관... 뭐 하나 빠진 거 없이 파쇼인 인간들이 있고, 그 파쇼의 사상 본질 모두 깐 글들이 수두룩해요. 근데 분명 학문적 접근이라고 말했음에도 누구들처럼 친일파라고 딱지 붙히는 수준으로 이해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착각은 금물이예요. 반 민주성이라는 건 근대만 봐도 확인되는 바... 좌파만이 아니라 우파에서도 나왔어요. 아니 우파들이 더 심했죠.. 여하간 심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근대의 파토스를 가진 세력들, 그 낡은 가치에서 못 벗어나는 인간들, 그 인간들에게 선동된 분들.. 너무 많아서 그건 견제할 수밖에요.
 
극좌보다 훨 많고, 보수인양 일반화.... 뭐가 위험하죠? 극좌라고하면 학문적으로 무정부주의자들인데, 이 분들은 거의 사라졌고, 학문적으로 좌파라고 불릴 분들은 노동당에 몰려있고, 신좌파(좌파 자유주의자)들은 예술계에서 조용히 살고 있고, 종북이들은 통진당에서 기죽어 살고 있고, 보수 어린이들이 좌파라고 칭하는 부류들은 고작해야 자유주의 성향의 친노? 그 친노들도 편차가 크니, 민족주의 성향이 짙은 사람, 우파 자유주의자, 좌파 자유주의들도 있겠고... 거의 대부분이 중도에 수렴하는 부류들인데, 기껏해야 보수 어린님들이 대면하는 좌파라곤 친노들이거나 민주당 지지자들?ㅎ
 
그러니까 학문적으로 좌파라고 할 분들은 아주 소수이고, 그에반해 학문적으로 파쇼라고 할 분들은 지천에 깔렸으니 누굴 견재해야하는지 너무나 뻔하잖아요?
 
더구나 관용이란 건 말예요. 예전에도 반복해서 말했지만, 비관용 세력에겐 비관용으로 대하라는 언명을 기본으로 깔고 있어요. 뭔 말인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비관용적 사고와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겐 비관용으로 대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이예요. 그게 민주주의의 정식이예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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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다리니 14-01-21 17:48
   
그 파쇼관이 정상인 사람은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반 민주주의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니, 이런 사람들은 국가보안법을 널리 적용해서 대륙 헌법의 기본 취지처럼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알kelly 14-01-21 18:45
   
민족해방이 사라졌다구요?
통진당가니까 파쇼라고 그러던데
관계가 있으신지?
     
쿤다리니 14-01-21 18:57
   
민족해방이 왜 무정부주의인지요? 난독증 있으신 거 아니예요;;

통진당가니까 파쇼란 소리 들었다라는 것이 왜 제가 그 쪽과 관련이 있다는 논리적 귀결이 되나용?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셈^^

또한 통진당 가서 파쇼 소리들었다는 게 학문적으로 파쇼라고 한 제 주장에 대한 반론이 될 수 있나요?

어린이들은 이래서 문제예요... 일단 인접성 가지고 딱지를 붙히죠..ㅉㅉㅉ 논리적이지 못해요. 또한 제대로 된 반론이 아니라 통진당 이미지로 한 점 얻으려는 양아치적 근성이 문제예요. 떼 쓰는 것도 아니고..^^;;

예전에 논객들 시절이었다면 이런류의 반론은 빼도박도 못하고 무뇌 인증이죠.. 근데 요즘엔 너무 많아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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