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의 뉴욕 타임즈의 사설 편집위원회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설 편집위원회는 19명의 광범위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기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타임지 사설을 쓰는 일을 하는데, 그들이 쓰는 사설은 뉴욕타임즈의 편집위원회, 뉴욕타임즈 편집자,
뉴욕 타임즈 발행자의 견해를 모두 대변한다. 그 위원회는 타임지의 뉴스편집부와는 별개로 운영되는 사설편
집부 소속이다. 사설편집부에는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 기고란을 다루는 부서도 포함 되어 있다.
이게 바로 기고란의 모습이다. op-ed라는 것이 바로 기고란을 모아둔 섹션인데, 기고한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곳은, 유명한 저널리스트나 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단순히 싣는 곳이다.
반면에..........., 이번에 박통의 친일 행적 축소 요구 파문을 다룬, 뉴욕타임즈 사설란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editorial (사설)이라고 적혀 있고, editorial board (사설 편집위원회)가 작성한 정식 뉴욕 타임즈의 정식 사설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베나, 가생이 일부 극우들이 거짓 주장하는, 일본인이 기고한 글이라고(바라기님) 거짓 선동하는 것이나, 뉴욕타임즈 의견이 아니라고 거짓 선동하는(겨울, 필살의 일격님) 주장은 그야 말로 기초적인 영어문장도 제대로 해석 못하는 사람들의 무지와 아집이 빚어낸 넌센스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보통 사람이 무식하면, 무식한거 들통날까봐 어지간 하면, 게시글 안씁니다. 쓰더라도 말 많이 안하지요....,
그런데, 이사람들은 너무 뻔뻔 스럽습니다. 가생이 극우들은 중학교 수준의 이정도 영어도 제대로 못읽나요?
그정도로 무슨 글을 게시하고, 뭘 주장하겠다는 겁니까?
그러니, 할소리가, 슨산이나 노알라나... 빨갱이 몰이밖에 더합니까?
창피한 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