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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5 22:56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모문화제서 쫓겨난 김한길 대표
 글쓴이 : 백발마귀
조회 : 1,754  

12.jpg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욕설과 고성이 난무하며 고인을 기리는 뜻이 빛 바랬습니다.
 
이 애들은 뭐하는 애들인지 김한길이는 조커가
민주당 너희들 정체는 뭐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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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꺼억 14-01-15 23:09
   
민주당도 민주적이지 않다는 그런 방증을 내놓았긴 보단
조금 객관적으로 보자면 그들이 정말 많은 실수와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는 일명 '다람쥐 쳇바퀴' 속에서
굴러달린 결과에 가깝습니다.
퍼즐 14-01-15 23:25
   
도대체 왜 김한길을 증오 하는지 모르겠네 왜 이렇게 편가르기를 못해서 안달인지 노빠들이 그래서 싫습니다.

김한길은 계파가 없기로 유명한데 그리고 김한길은 노무현을 당선시킨 1등공신이죠.

다만 대통령과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비판했다고 배신자라면 배신자 아닌  사람이 누가 있나요?

송영길,정세균,등은 노무현이 검찰조사 받을때 죄가있음 법의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죠.

김한길이 열우당 대표일때 대통령이 사학법재개정을 한날당에 양보하라해서 그때 틀어지고 친재벌 정책을 비판했죠.

오히려 김한길은 소신있는 정치인 아닌가요?

노빠들이 온라인 조직을 이용해서 음해공작 유언비어를 퍼뜨리는데 특히 총선후 바로 치뤄졌던 당대표 선거였죠. 그당시 갖은 음해공작이 이뤄졌던걸로 압니다.

그러나 김한길은 한번도 노무현의대한 발언이나 노빠들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같은편도 적으로 만드는 이런 형태는 치가 떨립니다.

오늘날 민주당의 이런 몰락은 노빠들이 만든겁니다.
퍼즐 14-01-15 23:29
   
또한 그 당대표 선거에서 김한길이 8승2패 하고도 졌습니다.

참여70% 대의원 30% 인 선거에서  모바일 20-30대 연령층에 1.2표 가중치 부여해서 순위가 한순간에 뒤바뀌었죠. 가중치만 아녔어도 김한길이 2천표 이상으로 이긴 선거였습니다.

도대체 주둥이로는 노무현정신 계승한다면서 친노가 자행하는 꼼수와 전횡에 치가 떨립니다.

총선승리는 아랑곳 않고 온리 친노계파공천 세력심기에만 혈안!!

왜 이런 비판은 외면 하는지요??  그렇게 김한길이 죽일놈인가요??ㅎㅎ
     
웅크린하늘 14-01-16 00:06
   
ㅡ,.ㅡ 김한길이 세작이라는 의심을 받아서 일꺼에요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노무현이 걸었던 길의 정 반대로 움직인 민주당 인물중 선봉이죠. 위에 내용대로라면 저도 좀 너무하다싶긴한데 .... 어쨋건 삼성 장학생 출신 민주당 의원의 우두머리죠~ 전에 수원에서 당선되신 국회의원님과 함께~
          
퍼즐 14-01-16 00:15
   
제가 아는것과 전혀 다르네요.

삼성장학생은 이해찬과,문재인,을 일컫는 말이죠.

대놓고 노무현정부의 친재벌정책을 비난한 사람이 어떻게 삼성장학생인지요.ㅎㅎ
          
퍼즐 14-01-16 00:18
   
노무현정부를 삼성장학생이라고 불린 이유는 삼성경제연구소 자료를 통해서 국정계획을 세웠다는 점이죠.

그 중심에 그 당시 국무총리와 비서실 문재인을 일컫죠.  특히 노무현은 삼성을 아주 많이 비호했죠.

김용철의 엑스파일 사건때부터 ..
          
퍼즐 14-01-16 00:21
   
그게 바로 음해공작이란 겁니다. 그게 지난 총선패배후 치뤄진 이해찬과의 당대표 선거때 조직적인 음해공작이 이뤄졌죠.

아첨이나 하는 탐관오리보다 직언을 하는  충신을 멀리한 노무현정부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퍼즐 14-01-15 23:31
   
정치에 무관심하고 전후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김한길이 죽일놈 되는거 아닌지요?

이게 노빠들의 현주소입니다.
퍼즐 14-01-16 00:28
   
아니 노무현이 검찰조사 받을때 소위 친노계라고 일컫는 정세균,송영길, 등등 보호는 못할망정 죄가있음 법의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외면 해놓고..

노무현 후광에 기대어 정치나 하면서  엄한 김한길이나 붙잡고 늘어지고 있으니..

이러니 민주당이 욕 먹는겁니다.ㅎㅎㅎ

노무현이 위기에 처했을때는 불구경 하다가 서거하니까 내가 노무현 적통이다며 혹세무민 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정작 '손학규' 같이 진정성 있는 인물이 허망하게 뜻을 펼쳐보지도 못하게 되어버린..

새누리심장부 야권의 무덤이라 일컫는 분당을에서 승리하고 민주당지지율 역대최초 40%대를 넘긴 유일한 당대표였는데 수많은 온라인조직 통진당을 비롯 수구언론과 같이 만만한 특정후보를 가공한겁니다.

결과적으로 노무현의 서거는 재앙이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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