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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2 17:34
건보 흑자 커지기 시작하니 민영화 운운하며 의협에서 수가 올려달라고 슬쩍끼어넣기
 글쓴이 : 삼성동2
조회 : 637  

건보 흑자로 인해 잉여금이 쌓이기 시작
 
그러니 의협에선 그 잉여금에 눈독들이기 시작
 
전면에 수가 올려달라고 하기엔 머하니
 
민영화 조작질로 선동 시작
 
그러면서 슬쩍 의료수가 8퍼센트 인상 요구
 
 
그리고 정말 멍청한 요구
원격의료 생활화가 되면 의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동내 병의원이 부도 난다? ㅋㅋㅋ
 
대한민국 IT 기술을 멀 안다고 피고름쟁이 들이 퍼스트 무버로 가는 대한민국을 막을려 함?
 
 
 
여기에 적극적으로 선동 가담하는 멍청한 종자들이 누구??
 
바로 극렬 좌경 분자들
 
좌경 세력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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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ㅁㅇ 14-01-12 17:40
   
일단 알맹이만 빼놓고 말씀하셨는데

저수가를 유지하는 일부 증상에는 오히려 정치적인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70%~80%까지만 보장되고 나머지 30%는 환자에게 부담함으로써 오히려 환자가 민간보험을 여러개 들어야만 커버할수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옹호하는것은 그냥 선동에 불과

그리고 원격의료는 의료사고가 아니라 애초에 예산 낭비에 불과합니다.
카르리안 14-01-12 17:40
   
건보 흑자 커지니 민영화 운운이 아니라 지금 건보 흑자는 약제비 13% 강제 인하, AI등 전염성 질환, 황사 등 미세먼지 영향이 1년간 적었고 경제 불황으로 환자 숫자 자체가 줄어서 흑자가 난 부분입니다만.. 수가 올려달라하는 내용도 보면 분만 수가 등을 현실화부터해서 갈수록 심해지는 과 편중화 현상 같은 문제를 개선해보자는 취지가 더 강한데요?
카르리안 14-01-12 17:46
   
그리고 원격진료.. 누가 의사 얼굴 한번보고 병원 진료 보셔야겠습니다- 말들으려고 원격의료를 받겠겠나요 피같은 돈주고 서울에 잘나가는 삼성, 아산, 서울대 교수님 진료보는데? 환자들이 원하는 건 직접적인 진단이고 치료입니다. 2012년- 2013년 초 가계 어렵고 소비심리 위축된 기간동안 의원 7%가 문을 닫았습니다. 원격의료로 유명 병원 진료 받을 수 있다고 하면 누가 시골 병원 진료부터 보려고 할까요? 괜히 지금 삼성 아산 서울대.. 통신사들과 MOU 맺고 어플 제작들어간게 아닙니다만... 원격의료에 의한 대기업 횡포가 휩쓸고 난뒤 돈안되서 의원들 철수한 지역들에서 정작 진료가 필요할 때 환자들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지금도 전남지역은 야간에 산모가 분만하려면 광주까지 나와야됩니다.. 의료수가는 OECD 타국가 1/5-1/10으로 유지해오고있고 이걸 부분적으로 현실화하는게
질질이 14-01-12 17:46
   
이분 말은 거의 선동이라서 댓글이 아깝네요.
카르리안 14-01-12 17:49
   
영세 의원들의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길이기에 반대 주장에 수가 현실화 주장이 들어가는거죠.. 수가 현실화 주장은 지금나온게 아니라 약제조비로 부족한 재원을 메워오던게 의약분업으로 약사들한테 넘어간 이후부터 의사들이 줄곧 이야기해온 바입니다.. 영리병원, 민영화는 의사들에 있어서도 일시적인 이익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의료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결국엔 제밥그릇 망가뜨리는 길이기에 반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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