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철수론은 그냥 헛소리라고 보시면 되구요...

이라크 전 이후로 거기 보낼 전투병이 부족해서 한국에서 한 절반 정도 전투병을 그 쪽으로 보낸거구요.

9.11 테러 이후 미군은 신속기동군이라는 개념으로 스트라이커 여단 처럼...사단에서 여단으로 줄이고

어디든 빨리 보내고 뺄 수 있게끔...전 군 체재를 바꿉니다..

그래서 그 전환의 일환으로 이라크 간 부대는 한국으로 안 돌아왔었는데..

이번에 조금 들어온다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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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좀들은 지금도 식민지라며 자주평화통일 민족해방 반미 미쿡나가라 국보법 철폐를 주장하고  있어요

교통사고를 1년간 춧불 들고 생지랄을 했죠.  나중엔 미선, 효순양 부모도 진저리 쳤고.. 저도 주한미군애서 한국인과 소통을 위한 웹사이트까지 만들었는데 웹사이트에 그 사건으로 인한 주한미군의 대해 애로에 위로하고 또다시 군부대 침입하는 새끼들 있으면 대학생이든 누구든 수칙대로 사살하라는 취지의 글을 포스팅 했더니 홍보관이 감사하다는 이메일을 보내왔더군요. 당시 주도했던 세력이 바로 지금 통진당이죠.

완전 철수론을 믿는 선동당하신 분들이 계시네

오히려 그런 이론을 좋아하는게 조선일보죠. 조선일보의 과장보도와 허풍보도는 유명하죠. 실제로 촛불도 유족에대한 추모적인 성격이었고, 단순 미선, 효순 말고도 크고작은 미군범죄가 많았기에 반미감정이 봇물처럼 터진것이죠. 결국에는 그 사건으로 미군도 자정노력과 자성이 있었지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겁니다. 일본인관광객 죽었다고 무릎꿇는 국무총리도 있는데요

일본 유럽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비해서 sofa를 체결한 우리나라는 좀더 미군에 대한 동등한 지위를 요구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50년동안 이정도 해줬으면 서로 많이 해준 겁니다. 미군범죄와 효순이 미선이 사건같은 경우 당연히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같은 대규모 촛불시위 자체가 미군에게 경각심을 주어 사후 군사협정을 맺을 경우 유리한 입장을 취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째든 미국의 입장이든 우리의 입장이든 자주국방은 당연한 것이고 미국 또한 한반도내에서 군사를 최소한 유지할려고 하기 때문에 윈윈 전략이 필요하겠지요.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갈 미군이니 걱정마시고 저런 시위한다고 철수하는 미국도 아니랍니다.
뉴스보니 더 증강하다고 한 거 같은데 중국이 있는한 절대 미국은 한국내에서 자국군대 철수 안합니다.  국제관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이런 선동 안 당하지요. 천조국이 대중국 방어라인 유지하는데 시위한다고 철수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지요 선동에 속지 마시고
철수 한다고 해도 우리 국방력이 북한보다 처지는 것은 아니고 다만 군사위성과 정보력에 취약하다는 점이 문제지만 it강국인데 조만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국방예산은 개인적으로 군납비리만 줄인다면 지금보다 훨씬 질을 높일수 있을듯합니다.개인경험이고요. 군대 가신분들은 이해 하실라나...

미선 효순이 사건은 단순한 사건입니다.
이것이 미군철수라는 구호를 낼만한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군 작전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런지...
만약 일반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일반기업이나 개인이 모는 차로 사람을 쳐서 죽였다면 그것에 대한 것만 처벌하면 되지 그외 거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것은 상식이 없는 사람이죠.
물론 SOFA로 인해서 미군이 처벌받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겠지만 입장바꿔서 지금 해외에 파병나가 있는 수많은 우리군이 있는데 작전중에 사고를 냈다면 그쪽에서 처벌받길 원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미국도 매한가지로 자국군이 비록 사고를 냈지만 우리나라에서 처벌하는 것을 원하진 않겠죠.
군 작전이란 이름으로 모든 것을 묻고 가는 것도 나쁘지만 조금만 생각을 하면 상식수준에서 결정을 내릴수 있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