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똑바로 하란 소리죠.

공기업은 이익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아니죠. 우리가 가끔 잊어버리거나 혼동하는 것이죠. 내부적으로 아무리 절약경영을 한다고 해도 원가이하로 판매하는 것에 이익을 바란다면 좀 그렇죠. 그리고 공기업직원들 또한 혁신적인 쇄신에 의한 원가절감이나 비용감소 방안등을 강구해서 손실을 줄였다면 그 성과급으로 임금이나 기타 복지를 요구할 수 있겠죠. 솔직히 지금과 같은 경우 물가상승율 정도의 임금인상이 효율적이죠. 문제는 그 이상을, 복지 또한 그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철도 민영화 한 국가들의 철도요금 모르시나 보군요.
영국, 일본 철도 요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민영화는 성공했을 때 얻는 것보다 실패했을 때 잃는 것이 월등히 큽니다.
멕시코, 영국, 미국 사례만 봐도 민영화 해서 얻을 게 없다는 게 나와요.

우리나라는 성공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반문 하신다면 다시 한번 철도가 민영화된 국가들의 철도 요금을 알아보라고 얘기하고 싶군요.

요금은 그렇다치고
저사람들
일본보다 임금이 높다는것은 알수있네요..........

공기업은 공익이 최우선이지만, 가능하면 적자를 줄일 의무도 있습니다.  그 적자가 국민의 세금이 쓰이는것이고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이니, 원래 목적에 어긋나지요.  노조가 이런일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 했는지에 대해 답을 잘 안한 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