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가져온 뉴스가 좀 이상하네요. 뉴시스 란데가 제대로 된 언론인가요? 신화통신에서 올해 세계적 굴욕 을 고른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요. 아무리 고를게 없어도 세계적 굴욕이라..... 이거 혹시 기자의 상상력의 산물 아닌가요? 아무리 신화 통신 홈페이지에서 찾아도 신화통신이 만든 그 리스트가 전혀 안보이네요. 더구나 한자어 경사가 굴욕적인 사건이라구요? 그런 뜻은 저 경자에 없는데요. 그건 빛날 경자인데요. 굴욕을 뜻하는 한자어가 한두개가 아닌데 왜 저 단어를 쓰죠. 무엇보다 그 설정한 리스트 좀 찾아 주세요. 난 아무리 해도 그런 것을 신화통신이 정했다는 것을 찾지를 못하겠네요. 기사에 따르면 오늘 만든 거라던데..... 윤창중 이름 넣어도 전혀 나오지를 않네요. 찾으면 알려 주세요. 난 그 리스트란거 보고 싶거든요. 부탁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