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이어, 대선 당시 "모든 중증장애인에게 현재의 2배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의 장애인연금 공약도 최종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초연금 발표 당시 노인들에게 거듭 사과한 대통령이 장애인연금 공약 포기에는 아예 한마디 언급도 없었다. 장애인은 더부살이 인생이 아니다. 공약대로 모든 중증장애인으로 대상자를 늘려야 한다"
----------- 한겨레
대통령은 또한번 사과해야할듯 하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스스로 깨버리면 안되지요..
좋은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