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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2 23:26
4대강에 대해서 한마디합시다.
 글쓴이 : 순대아빠
조회 : 1,479  

Mr.MB 까는 분들 한 번 물어봅시다.
수심이 5~6m가 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그래서 대운하 한답니까?
필요하면 대운하 못할건 또 뭐있습니까.
그리고 4대강 때문에 녹조가 생겼다는데 4대강 이전에는 녹조가 없었나요?
아니 녹조가 생길만한 물이라도 제대로 있긴 있었나요?
강이라곤 허구헌날 넘치거나 바닥 보이고,냄새나고,더럽고...
지금 강가에 가보면 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녹조 문제는 생활하수를 비롯해서
강물의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원천을 차단하면서 점차 개선해나가면 될 것입니다.
우리 특기가 이런거 아닙니까?
일단 하고 문제 생기면 보완하고 또 보완하고..
지금 야당및 좌좀들 얘기처럼 완벽하게 점차적으로 하자고하면 이게 시작이나 제대로 될 것 같습니까?
난 mb가 불도저 처럼 드라이브를 걸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mb였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구요.
 
업자들 담합해서 부당이득 챙긴건 조사해서 처벌해야하지만
그런것 까지 대통령 잘못으로 몰아서 mb가 얼마를 처먹었느니 어쩌니....
확인돼지 않은 음모론에 아니면 말고.
부끄럽지 않나요?
당신들이 이나라에서 해놓은 것이 뭐가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금까지 당신들이 했던 말대로 이루어진 것이 뭐가 있나요.
구슬이 서말이면 뭐합니까.말만하면 그게 꿰지나요?
입으로는 뭔들 못하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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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13-10-02 23:34
   
6미터  -  배가 드나들도록 팠다는 거지요? ㅋㅋㅋ

녹조 - 가을에도 녹조가 생기고 있다는 거지요? 농도도 더 짙고?

물많아서 좋습니다 - 흐르지 않아, 썩은 물이 많아서 좋기도 하겠습니다?

녹조 문제는 생활하수를 비롯해서
강물의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원천을 차단하면서 점차 개선해나가면 될 것입니다
-  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 환노위)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수계별 수질개선사업비 현황'을 보면 올 한해 4조원이 넘는 예산이 수질개선사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다.

더 큰 문제는 4대강 사업 시행 이후 수질개선비용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ㅋㅋㅋㅋ

더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당신 모자란, 머리 믿지 말고,  신문 기사나 제대로 읽는 습관을 들이시오.
     
shonny 13-10-02 23:41
   
수질개선 사업은 딴게 아님.. 전에는 그냥 강에다 다 버려지던 오폐수들 정화시설지어서 수질오염 막겠단거니..
특히 축산농가경우는 이젠 법으로도 강에다 투기못하게 막아놔서 (가축분뇨법) 관련 정화시설지어야해서 4대강과 관련도 없는 수질개선비들임.. 애초 해야했을거였지.
          
헤라 13-10-02 23:44
   
ㅋㅋㅋ 조작하지 마시고, 그시간에 공부 하시지? 그건에대해 기사 많이 나와있다..
               
shonny 13-10-02 23:49
   
참나 반론을 하고싶음 그냥 반론하면 된단다.. 말장난이나 하는꼴하곤
                    
헤라 13-10-02 23:52
   
모르면 닥치고 있어라. 헷소리 똑같이 씨ㅣ불이지 말고,

게시글이 온정신으로 쓴글로 보이나 보지 너는? ㅋㅋㅋㅋㅋ
                         
shonny 13-10-03 00:19
   
ㅉㅉㅉ 정신상태하고는 글러먹은 종자네
     
순대아빠 13-10-02 23:41
   
배가 드나들도록 파서 뭐 어쩌라고.
그래서 말라버린 강에 목조 없는게 더 났다?
수질개선 비용? 그 전에는 돈 안들어갔나?
니 글 읽어보니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 쓰레기더만.
너따위는 댓글 달지 말아라.
냄새난다.
          
헤라 13-10-02 23:54
   
훨씬 더 많이 들어가니까 문제 아니니...띨빡한 종자야.

글 쓰지 말라고 내가 심하게 좀 한건 미안하다.

니 머리로 글써봐야. 쳐 맞기 십상이다...
               
순대아빠 13-10-02 23:58
   
어울리지 않게 미안해하냐.^^
공부 많이 했으면 좀 건설적으로 살아라.
항상 삐딱하게 세상 바라보지 말고.
     
KYUS 13-10-03 01:33
   
수심 6미터 이게 뭐가 문제냐 하면,  흐르는 물로인해서 지리적으로 어느 구간은 깊게 패이고 어느 곳은 흙이 쌓이는데,  그 기준을 유지 하기 위해선 그 모든 구간을 조사해서 일정하게 그 깊이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준설을 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막대한 유지 비용이 끝도 없이 소비된다는 거죠. 그런데 그 유지 비용 대비 경제성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그리고 비 한번 많이 왔다 하면 어느 구간은 다 쓸려가고 또 어느구간은 또 쌓이는데 얼마나 준설을 했는지 알 수 없다는 것도 있겠죠. 그러므로 이건 준설 안하고 했다는 부정을 저질러도 증명하기도 어렵습니다.
이건 그야말로 국민의 세금에 빨대꼿고 끝없이 빨아먹겠다는 것과 같은 겁니다.
씹덕후후후 13-10-02 23:38
   
아니 녹조가 생길만한 물이라도 제대로 있긴 있었나요?
강이라곤 허구헌날 넘치거나 바닥 보이고,냄새나고,더럽고...
지금 강가에 가보면 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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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하천이나 강의 하상계수가 좆망이긴한데 4대강은 겨울에 밑바닥이 보일정도로

수량이 부족하진 않을껄요 쪼금만한 하천들이나 그렇지(참고로 홍수같은 것도 작은 하천에 많이 생김)

그리고 아라뱃길 보시면 대운하는 안한게 다행임 관광다녀오신 부모님의 말을 듣기로는
     
shonny 13-10-02 23:42
   
딴덴 몰라도 낙동강은 장마철 지나고 가을부턴 강바닥도 마를정도가 있을정도였는데여..
전에 괜히 낙똥강소리 듣던데가 아닌데
          
씹덕후후후 13-10-02 23:48
   
제가 충청이남은 제주도 빼고 가본적이 별로 없는지라 뭐라 말은 못드리지만 네이버 에서 찾아보니

하상계수가 한강 1 : 393, 낙동강 1 : 372, 금강 1 : 299

이리 나오는데 낙동강이 바닥이 보일정도면 한강은 걸어서 강남 강북 여의도를 돌아다니겠네요
낙동강이 경상도 1천만 식수원이 아닌지? 강바닥이 보일정도면...

혹시 낙동강의 지류를 잘못 알고 계신게 아닌지
               
shonny 13-10-03 00:20
   
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639

신 교수는 또 과거 낙동강 하구에만 녹조가 생겼던 것도 하구언을 막아 물이 있어서였지, 낙동강 중상류에는 녹조가 생길 물도 없었다며 과거 물이 없었던 취수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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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0년대초에 대구가봤을때 강바닥들 말라있던거 기억함..
          
순대아빠 13-10-02 23:49
   
한강도 88때 정비하기 전엔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비슷했어요.
     
순대아빠 13-10-02 23:47
   
사업을 하다보면 잘 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죠.
잘못된 일은 왜 잘못됬는지 따져보고 보완해야죠.
다 잘하면 그게 사람입니까? 신이지요.
아라뱃길 망한거 전 매일 봅니다.
그렇다고 망할까봐 아예 손놓고 있는건 더 아니라고 봅니다.
걍놀자 13-10-02 23:52
   
4대강이 전부 한강과 같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강이라고 죄다 한강과 같은 수량으로 흘러갈거라고 생각하니 그런 것이죠. 수량이 풍부하게 보이는 강들 자연적으로 흐르는 경우는 없습니다. 죄다 토목공사를 해서 물길을 만들어서 그렇게 보이게끔 한 것이죠.
     
헤라 13-10-02 23:55
   
거의 흐르지 않고, 그냥 썩어가고 있습니다.

독일의 운하도 마찬 가지입니다.
          
걍놀자 13-10-03 00:07
   
지금 하고 있는 공사가 완공된 것입니까?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지금 한강의 깊이는 얼마일까요? 한강 평균깊이가 6~7m입니다. 그런데 한강의 유속이 느려보입니까? 그럼 한강에는 왜 님이 말하는 물이 썩지않을까요. 그것은 님이 말하는 강바닥의 깊이와 유속은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사도와 상관은 있지만. 완공되지않은 것을 가지고 완공된 것과 비교를 하면 어찌합니까?
               
씹덕후후후 13-10-03 00:10
   
유속은 보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걍놀자 13-10-03 00:14
   
님이 말하는 것도 문제점 중의 하나인 것은 맞습니다. 문제는 완공된 것이 아니란 겁니다.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한다면 지금 보다는 좀 더 나은 결과를 바랄수 있다고 봅니다.
                         
씹덕후후후 13-10-03 00:15
   
새로 만들고 있는 댐 말고는 일딴 낙동강만 보면 거의 완공된거 아닌가요?

그댐도 말이 다목적 댐이지 실상 수질개선용이라던데
                         
헤라 13-10-03 00:18
   
전문가들 말이 완공되면 더 좃된단다.ㅋㅋㅋㅋ
     
순대아빠 13-10-03 00:04
   
한강 얘기 한 번 하죠.
전 어렸을 때 흑석동에서 살았습니다.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인데 거기서 스케이트 타고 고기잡고...
한강 모래 파내서 여기저기 웅덩이에...
그래도 물이 많이 더럽진 않았어요.
강남 개발하면서 부터 더러워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강 근처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88때 정비하더니 완전히 딴 강 같았지요.
          
걍놀자 13-10-03 00:10
   
정비사업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죠. 진행중인 것과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면 나이지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런데 지금은 결과물을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중에 나온 문제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봅니다.
               
순대아빠 13-10-03 00:14
   
기다릴 줄 모르는 우리 국민성도 한 몫 하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놈의 빨리 빨리.
                    
유쓰다 13-10-03 00:18
   
이정도면 기다릴 수준은 아닌듯 한데요?
                         
순대아빠 13-10-03 00:54
   
그냥 손가락 빨고 있자는게 아닙니다.
문제가 생기면 풀어야죠.
문제가 어렵다고 시험 안볼겁니까?
                    
헤라 13-10-03 00:19
   
전문가들 말이 완공되면 더 좃된단다.

뭘 모르면, 그냥 아닥 하고 계셩, 글자 한자 한자에서 무식이 철철 흘러 넘치니까. ㅋㅋㅋㅋ
                         
순대아빠 13-10-03 00:24
   
어설프게 공부하고 나대지 말아라.
젖내난다.
순대아빠 13-10-03 00:22
   
일단 홍수 걱정 안하는게 어딥니까.
수재의연금 안내본지 오래됐네요.
이제 큰 줄기는 잡은 듯하니 지천들 정비하면서
수질 개선 하다보면 낳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문제점 생기면 또 보완하면 되고요.
미리 예측 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건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천일의약속 13-10-03 00:40
   
물이 썩는다는 건
우리가 먹을 물도 안심 못 한다는 겁니다.
세종시근처의 물은 이미 마시지 못 할정도로
썩었다고 티브이에서 나오는데...
홍수걱정이고 뭐고간에 물이 썩은 강을 부여잡고
뭘할건가요? 물고기도 살수 없고 사람이 마시지도 못할 물인데요.
          
순대아빠 13-10-03 00:48
   
천일 기다려보시지요.^^
     
마음은태양 13-10-03 00:46
   
글에서 흙내음이 납니다.
읽기가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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