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되새겨 봅니다...
사람나고 나라난거지
나라나고 사람난거 아니라 했습니다.
불법을 저지른 사람은 처벌받으면 되고
처벌받을 사람을 옹호하든 말든
거기까지는 그 사람의 사상의 자유에 속한다고 봅니다.
새누리당을 지지하든
민주당을 지지하든
통진당을 지지하든
다른 누구를 지지하든..
상대방을 설득하여 내 의견에 동조하게 하는 것은
상대방의 자유를 내가 공유하여 사용하는 의미이고,
비방하고 매도하여 상대방을 사유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결국 상대방의 자유를 일정부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전자든 후자든 나 자신이나 내가 속한 사상의 체계에
득이 되는 행동인 것은 매한가지이겠으나,
과연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이겠습니까?
스스로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