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야권 지지자들한테 신의 한수를 가르쳐준다.
지금이라도 먼저 민주당이 이석기,김재연 제명안을 내놓고 이 둘을 의원직에서 제명시켜라.
막말로 이 둘이 무슨 국민의 지지로 정당하게 국회의원이 된것도 아니고 이번 내란음모 사건에 관해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의원자격 상실감 맞다.
또한 제명은 반드시 위법사항에 대해서만 내려지는게 아니다.
이 참에 확실히 이들ㄱ을 제명시키지 못하면 박근혜 정권 내내 이런 비슷한 사안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 그 길만이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의혹을 밝힐수 있는 길이다.
이석기가 의원직에서 제명되면 앞으로 계속될 이석기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니 뭐니 같은걸로 골치 아플 필요도 없다.
국정원 대선개입 등 온갖 현안이 묻혀버려 속이 부글부글 거릴 야권 지지자들도 이번 사건을 정확하게 보기 바란다. 아니 현 여당과 통진당과의 관계를 정확하게 보기 바란다.
어짜피 이번 이석기건은 수년간 내사해왔다는 말처럼 언제고 터질 사안이었다. 단지 국정원이 잘 키핑해놓고 적절한 타이밍을 노렸을 뿐이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과 국정원이 대선개입의혹으로 똥줄이 타 애초
계획보다 좀 더 일찍 터트렸을 뿐이다. 이런 사건이 내년 지방선거 며칠전에 터졌다고 생각해봐라.
아무리 통진당 주사돌이들과 거리두기를 한다고 해도 국민들 머리속엔 어짜피 진보야권 비슷비슷한 쪽으로
보일뿐이다. 전문 정치인들조차 저들에 속살을 정확히 모르는데 일반 국민들이 어떻게 그 차이를 일일히 알겠나.
전에 가생이에서도 누누히 말했다시피 죽은자슥 불알만지기 따위는 집어치우고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먼저 민주당이 이석기 김재연등을 제명시켜 버려야 한다.
통진당내 주사돌이들 오씨를 비롯해 앞으로도 쭉 털면 터는데로 계속 뭔가 나오게 되있다.
달리 주사돌이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