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회기결정 투표인데 투표 직전에 통진당 의원 하나가 체포동의안 거부해 달라고 떠든 모양입니다. 그래서 많은 의원들이 체포동의안 투표인 줄 알고 투표를 했다는군요.

문재인도 회기결정 투표를 체포동의안 투표인줄 잘못 알고 기권했습니다.

체포동의안 투표는 무기명이기 때문에 누가 투표했는지 알 수 없죠. 의원들도 무기명인줄 알고 자기 마음대로 투표했는데 회기결정 투표는 기명이기 때문에 기권인게 드러난겁니다.

이게 실수라고 볼 수 없는게 민주당 기권자들 명단이 그럴만 한 사람들이어서 그렇습니다.
특정 조직에 제공한 비례대표도 몇분 있고. 문재인은 노무현 정권때부터 이석기를 두번 사면해준 전력이 있어서 어떤 관계인지 의문인거죠.

직접 보신것처럼 썰을 잘 푸시네요.

정작  문 의원 측 관계자는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찬성한다는) 당의 공식 입장과 같다"며 "다만 회기 결정을 투표로 결정하는 상황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기권을 선택했던 것"이라고 했다.

요로코롬 발언 했는데 말이죠.

댓글란이 소설 쓰는 곳은 아닙니다.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으면 질문형으로 글 쓰지 마세요.

누군지도 모르는 문 의원 측 관계자 말은 진리요, 기타 외부인의 말은 악마의 유혹입니까?

믿음은 교회에서만 가지세요. 머리는 차갑게.

종북 이석기를 두번이나 사면에 앞장서신 경력을 무시할 수 없답니다.
이게 보통 사건은 아니죠.

대통령 후보까지 되신분이
회기 결정을 투표로 결정하는 상황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 못했다는것도 웃끼고
무기명 이전에 유일한 유기명 표현을 하는 자리라는것을 보여주는 자리임도 분명 알고 있었을겁니다.

이거 뭐.. 국민을 바보로 아는거죠.. 문재인씨는..

통진당이 오늘 투표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는 뉴스에도 다 나온것이고..

대통령 후보였지만 일개 초선의원 이기도 합니다.

그런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는게 더 개그군요.

문재인의 그동안 옹북 행적이 모이고 모여서 터진거죠.

터질거면 재대로된 팩트에서 터져야 인정하겠는데 엄한데서 터지니 제가 매카시즘 광풍 이라고 하는거죠.

매카시즘 광풍 맞은게 그동안 옹북 행적이 모이고 모였기 때문에 타겟화 된 것이죠

깨끗했으면 누가 문재인을 건드리나요

오늘 본회의를 소집해 이 의원 체포동의안과 관련된 보고를 받기로 결의했죠.. 민주당이 이날 본회의 개최 및 체포동의안 보고 청취 일정에 참여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회기 결정의 건이 처리가 안되면 이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한 72시간 내 처리에도 차질이 생김~!!!

방송에서 생 중계하고 그랬는데 몰랐다니...비겁한 변명 같네요~!!!!!!!!!!!!!!!!!!

몰랐다면

문씨는 박통에 비해 정치적 감각이 하안참.. 아니 아주 하안참 떨어지는 인간임을 증명하는거죠..

이건.. 스스로 나 대통령감 아니었소.. 자폭하는거죠..

따라서.. 저 발언은 구라에 가깝습니다....

??? 

ㅋㅋㅋ 이건 도데체 어떤 종류의 3단논법인가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가장 큰 이슈이니만큼 어느정도 전초전적인 상징성은 있었다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이 꼬일려니 반대자와 기권자 명단이......

체포동의안은 무기명 투표라지만 오늘일때문에 모든 반대, 기권표는 통진은

물론이요 나머지 표는 모두 사실이든 아니든 민주당이 독박쓰게 되었습니다.

중고딩이 봐도 알만한 내용을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모르니 그게 첫번째고.....
그런 상식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이 대선에 도전한게
두번째요......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통진당 쉴드치려 기권한걸
다 아는데 거짓말한 국민기만죄가 세번째요....

3가지 씩이나 맹글어 내느랴 고생이 많습니다.

그런데 3번째가 이유가 되면 첫번째와 두번째는 이유가 안되는 거지않습니까?

이유를 만들려면 좀더 제대로 만드십시요.

민주당이 천막시위를 하면서도
왜 서둘러 최대한의 인원이 국회에 모여 회기를 결정한 것일까요..
바로 가장 중요한 의결이 있기 때문이죠..

오늘 회기 결정은
이석기 체포안 동의 결의를 위한 회기 결정임을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오늘 회기 결정의 의미는 여론도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국민도 아는 상황입니다.

문재인은 그 의미를 몰랐다고 말하는게
님은 안웃끼십니까?
노무현 휘하에서 민정수석과 비서실장까지 하신분입니다.

문재인은.. 변명을 하기 위해 바보흉내를 내는겁니다.  누가봐도 그렇습니다.
저는 정치감각 제로의 바보라서 오늘 투표가 무슨의미인지 몰랐어요...

눈물이 다 나네요..

이번 투표가 이석기 체포동의안 투표이고 문재인이 거기에 반대 내지는 기권을 해줬으면 하는 님의 간절한 바람이 관심법이란 신통력을 부여했나보군요.

민정수석이면 국회의원이 하는일 다 알아야 하는 법이라도 있나요?

이글 읽는 누가봐도 님은 쓸데없는 쉴드를 치는겁니다.
이쯤되면 .. 그만 하시죠..

군사령관급 장교가 훈련을 위한 작전회의 성격을 파악 못했다..는것과 같으니 ...

정기국회 회기 결정의 건은 원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통진당 김미희가 회기를 반대하는 발언을 해서 이례적으로 정기국회 회기의 기간 결정이 표결을 하게된 것입니다.

초선의원이라면 능히 실수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세번째인걸 뻔히 아는데 몰랐다고 해서 쓴거임....

ondagand님의 논리적인 댓글~ 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