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이 논산 강경사람입니다.....
저도 논산에 살고 있습니다만...
저희 어머니 친구분께서 윤창중이 대변인 되고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아버님이 교육자 출신이신데...
함부로 물건을 버리지 않고 아끼시고
창고에 오래된 물건들도 소중하게 보관하셨다고요...
그런데 돌아가시자 마자 아들이란 놈이
사람들 시켜서 맨먼저 한게 물건 내다버린거랍니다...
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헤아릴수있다 했습니다...
한마디로 버르장머리없고 못된놈이라고
이웃들이 다 욕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는 이번사건 터지기 전에 들은 얘기입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샌거죠....
이건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창피하고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으로서, 아니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정말 씻을수없는 치욕을 모든 국민에게 안긴 중죄인겁니다...
뭐가 유언비어고 뭐가 마녀 사냥입니까???
제발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눈과 귀를 갖고 사셔야할 분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