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박근혜 캠프에 합류했던 사람중에 박정희때 민주화운동하다 고생한 머리 희끗한 서울대 출신 인사가 있었지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 사람이 대선때 김지하와 함께 박근혜 지지선언을 했었습니다.
그 사람이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자신은 나라 잘되자고 민주화운동했다고.
자신은 종북이 아니었다고.
예전에 386 소리 듣던 80년대 운동권 출신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x86이라고도 하죠. ㅋ
그들은 바로 위에 말한 그 사람 이후의 민주화운동 세대입니다.
상대를 파쇼라 비하하는 말을 곧잘 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 점은 북한과 일치합니다.
북한도 우리를 파쇼라 비난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