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경제정책에 물론 성과는 있었습니다. 국가의 인프라를 깔고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으니깐요.
하지만 현재 경제시스템에서 보면 조금 페스미스틱해집니다.
재일 큰 것은 '재벌'관련이겠죠.
그 당시에는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평가는 됩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많은 문제들을 만들고 있죠.
과거 박정희 정권에는 국가에서 해외의 돈을 끌어다가 직접 분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현재 재벌들이 리스크에 대한 걱정없이 무조건적인 투자와 성과를 만들어내어 국가로 부터 더욱 많은 투자를 받기위해 노력했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FDI (Foreign Direct Investment)가 전혀 없었죠. 외국으로 부터 해외 은행으로 부터 빌려오는 차관들이 이었으니깐요.
문제는 지금 자금줄이 누구에게 있냐라는 거죠. 현재는 '재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스크를 편집적으로 피하려고 하고 투자를 현저히 줄이고 있죠. 국가가 실질적으로 힘을 쓸 수 있는게 없습니다. 거기에 다가 FDI의 부재로 생긴 각 분야별 시장의 독과점 문제와 섞이면서 더더욱 심화되고 있죠.
간단히 말하면 이렇습니다. 시장내의 경쟁가없으니 딱히 시장에 투자를 할 필요도 게다가 국가의 자본이 아닌 자신들의 자본이니 투자를 꺼려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것 입니다.
정부에서 계속 투자를 하라고 해도 하겠나요?
과거 경제의 영웅이었던 재벌들이 견재새력이 없으니 현재는 경제의 암이 되어버린 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