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 윤창중 사건은 아직 수사 결과가 안 나왔으니까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르자.
카프 : 우민끼 사건 때 너네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우민끼 가입자들 신상 털었냐?
여기서 난독증 하나.
찰나 : 카프는 우민끼 실드치고 있으며 가입자들 신상을 턴 일베 회원들은 현재 수사나 재판받고 있지 않으니 무죄추정의 원칙에 해당되지 않는다.
즉, 카프는 가입자들이 간첩이라는 유죄 선고가 나지 않았는데 턴 것에 대해 비판을 했고 찰나는 신상을 턴 일베 회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서로 논점이 엇갈리는 걸 볼 수 있고 찰나는 난독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