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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0 00:38
"마녀가 죽었다!" 마가렛 대처 죽음에 기뻐하는 영국인들…왜?
 글쓴이 : 서울우유
조회 : 10,435  

[스포츠서울닷컴 |고민경 기자]
 
8일(현지시각)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전 총리가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나자 일부 영국인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샴페인을 터트리는 등 그의 죽음을 기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언론은 대처의 죽음 후 그가 총리로 재임했을 당시 두 번이나 폭동이 일어났던 런던 브릭스턴에서는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마녀가 죽었다"를 외치며 환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0년 인두세 폭동에 참여했던 한 남성은 "대처가 이 나라를 완전히 망가뜨렸다. 우리는 대처 때문에 아직도 고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60대 남성은 "사회경제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인물이 떠난 것"이라며 대처의 죽음을 기념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는 트위터에서 만난 사람들이 즉흥적으로 대처의 죽음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었다. 시내에 모인 300여명은 샴페인을 따고 "잘가라 마녀", "마녀가 죽었다" 등의 노래를 합창하고 이를 기뻐하는 피켓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기도 했다.

영화 '철의 여인'에서 대처 역으로 출연한 배우 메릴 스트립의 애도 성명도 시선을 끈다.
대처를 연기해 201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스트립은
 
 "마가렛 대처는 전세계 여성들에게 공주님이 되는 것과는 또 다른 꿈, 국가를 이끌 수 있다는 선택권을 줬다. 그는 존경 받을만 하다"
 
고 칭찬했다.
 
하지만 그의 정책에 대해서는
 
"대처의 냉철한 재정 조치 때문에 영국의 가난한 자는 큰 피해를 입었고 정부 개입 배제 정책 때문에 부자들만 이득을 얻었다"
 
고 꼬집었다.
====================================
 
[펌글]
 
민영화의 신이라 영국에선 이 여자 장례식도 민영화하자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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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살이 13-04-10 00:42
   
ㅡ,.ㅡㅋ 행정학 공부하면 흔히 배우는건 민영화의 당위성.
민영화 자체가 문젠가? 집행하는 ㅄ들이 더러워서 문제지.
치면튄다 13-04-10 00:50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철수생각 13-04-10 02:23
   
어느나라나 좌좀들의 주장은 답이없다
 부자들이 잘 사는게 싫다!
빈부격차 줄이자!
ㅋㅋ지들 삶이 나아지는것보다 부자들이 덜 벌어야 만족할새끼들
     
메론TV 13-04-10 02:41
   
빈부격차가 줄어드는게 삶이 나아지는거죠 생각을 해보세요

빈부격차가 부자가 못살아야 줄어드는줄 아시나?
          
갈릭 13-04-10 02:55
   
1억원을 버는 부자와 100만원을 버는 서민

1억원을 버는 부자가 5천만원밖에 못벌음

100만원을 버는 서민이 80만원밖에 못벌음

빈부격차가 획기적으로 줄었으니 삶이 나아졌다!
               
푸우님 13-04-10 03:07
   
극단적이네요..

7천만원 버는 부자와 3100만원 버는 서민는 왜 생각 못하죠?
                    
갈릭 13-04-10 03:09
   
한달에 3천만원 버는 서민은 처음들어본듯 저는 연봉기준이 아니라 월급기준인뎁

그리고 연봉 7천만원 버는 사람이 부자라고 할수 있음? 에이 설마~
                         
메론TV 13-04-10 03:12
   
빈부격차를 줄인다는걸 쉽게 생각하면

소득그래프를 그려서 나온 모양 모래시개를(좀 극단적) 다이아몬드로 만드는거 아닌가요?(극단적으로)
                         
푸우님 13-04-10 03:12
   
월급;;;;;;;
                         
푸우님 13-04-10 03:14
   
그건 더 당연하지 않나요?
1억과 100이면 100배인데 배율 줄이는게 정상이죠..
                         
갈릭 13-04-10 03:14
   
연봉 100만원이 서민;;;;

그래서 빈부격차가 100배였다가 50배로 줄어드니 삶이 나아짐? 이상한 논리시네
                         
지나다가 13-04-10 03:36
   
갈릭// 스마트폰에 자가용에 인터넷에 지방가면 조금만 벌면 장만할수
 
있는집에 누릴거 다누리면서 전두환 시절이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요... 뭘...
가가맨 13-04-10 02:31
   
90년대 까지만해도 대처식개혁이 그래도 조명도 받고 그랫저...

지금이야 대처식개혁자체가 제대로된게 없다고 완전하게 결론까지 난상황이기때문에...
푸우님 13-04-10 03:05
   
저 아줌마가 레이건과 함께 신자유주의의 창시자나 마찮가지죠..
다사랑 13-04-10 08:34
   
8일(현지시각)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전 총리가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나자 <<일부>> 영국인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샴페인을 터트리는 등 그의 죽음을 기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언론은 대처의 죽음 후<< 그가 총리로 재임했을 당시 두 번이나 폭동이 일어났던 런던 브릭스턴에서는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마녀가 죽었다"를 외치며 환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0년 인두세 폭동에 참여했던 한 남성은 "대처가 이 나라를 완전히 망가뜨렸다. 우리는 대처 때문에 아직도 고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 좀 제대로 읽는 습관 좀 가지시길 에구

그당시 석탄 노조와 철광 노조 사람들이나 일부 저 지랄을 하겠죠 

한마디로 종북들 조사해서 조용히 만들어 놨더니 조사한 대통령 죽으니 뒷담화 까는거랑 비슷한건데 ㅉㅉ

공영사업인 석탄 사업과 철강 산업의 노조들이 자기들 꼴리는대로 휴업을 하고

수익성이 안나서 정부에서 돈을 처 박고 있는 실정에서의 구조 조정및 민영화인데

알고들 애기를 하고 있나?

좌파들 문제처럼 공기업이 수익이 발생하지않고 적자가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전기세 올리지 말라 구조조정하지말라  이러면서

국가재정이 구멍이 나고 공기업의 적자가 늘어나면 그것은 정부탓을 하고

그런 악순환을 끊은 것이 대처인데  ㅉㅉㅉ 하여간 ㅉㅉㅉ

대처가 일을 못했으면 연임을  했겠음?

그저 까고 싶은 맘만 있어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우유님 ㅉㅉ
     
서울우유 13-04-10 09:19
   
딱 수준에 맞게 글 쓰셨네.....ㅋㅋㅋㅋ
          
다사랑 13-04-10 09:29
   
이런것은 알고나 있으셨나요?
               
서울우유 13-04-10 09:30
   
님 수준에 맞게 대할 뿐.....ㅋㅋㅋㅋ
                    
다사랑 13-04-10 09:33
   
우유님 수준을 어찌 제가  저를 하향평준화 시킬려고 하지마세요 ^^
                         
서울우유 13-04-10 09:36
   
자신의 수준도 모르면서....ㅋㅋㅋ
싱싱탱탱촉… 13-04-10 08:47
   
이거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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