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이후부터 6.25이전까지 우리나라는 좌익과 우익의 대립이 극심했는데 그 이유가 광복이후에 38선을 경계로 해서 북쪽은 소련이 남쪽은 미국이 새정부가 들어설때까지 임시로 맡기로 할때입니다. 소련은 공산주의였기 때문에 북쪽도 당연히 공산주의로 물들어있었구요. 하지만 6.25전쟁이 일어나기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반 사람들은 남과 북을 자유자재로 드나들었습니다.
그때 좌익을 신봉하는 북에 있는 세력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서 공산주의에 대해 선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6.25전쟁이 일어났고 우리나라에 있던 좌익세력들은 그대로 지금까지도 쭉 남아있는 겁니다.
이걸 설명하느라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여튼 6.25때부터 남아있던 빨갱이들도 그대로 그냥 있는거구요. 또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도 있고 또 한국사람인데 선동을 당해서 북한을 도와주는 간첩들도 있구요.
이 사람들의 직업은 다양합니다. 국회의원중에도 있을수 있고 대학교교수, 공무원, 국정원직원, 일반회사원 등등 그냥 누가보면 일반 사람입니다.
3탄 하려다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종결합니다; 여튼 간첩 우리나라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