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요한 이슈가 생기면 여야, 좌우를 막론하고 정부나 기타 절대세력의 언더콘트롤로 들어가게된다.
개인은 똑똑하지만 대중이 되면 멍청해진다! 라는 논리가 아직도 매우 유효하다.
집단은 선동에 매우 약하다. 조금만 자기 믿고 싶은거 쪽으로 바람만 불어주면 진실은 관계가 없어진다.
진짜 진실을 밝혀라 명박정부 왈왈 해대는 쪽들조차 사실상 실제 진실에는 관심이 없었죠.
뭐가 진짜 팩트인지 모르겠지만, 초반에 그리 왈왈해대던 유시민이 어느날 갑자기 입을 닫은거 하며,
반MB측에서 내세우는 논리나 전문가들이리고 내세운 사람들이 너무나도 허접해서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때 믿씁니다~~하던 그 뭐드라 서프라이즈? 암튼 희한한 사람들만 나오고, 정작 국내외 넘쳐나던
선박이나 설계 전문가들 또는 대학교수등 반 정부측에선 아무도 섭외를 안함.
민주당 정도라면 충분히 심층있게 달려들수 있을텐데 말이죠.
사실상은 덮어야 되는 뭔가가 있었던 걸로 추정함. 되지도 않던 좌초설가지고 질질 끄는거 보면...
비공식적이지만 사실상 천안함 최초 보도가 흘러나온건 교전이었다는 것. 이후 갑자기 정부에서 알아서 좌초라는 미끼를 던짐.
그리고 진짜 코미디로 생각하는게 1번어뢰....왜 어뢰에 1호가 아니라 1번이라 써있냐?
고로 조작이다. 북한이 아니다 왈왈...하는거 보고 거기다 그거 맞다고 맞장구 쳐대는 애들보니 진짜 코미디
였죠. 정부도 신뢰가 안가긴 하지만 그 1번이 써있는 건 어뢰 외부가 아니라 안에 부품파트였음.
"호"라는 총칭은 완성된 물품에 붙이는 것임. 고로 그 파트에 "1번"이라 써있는건 맞는 거였는데, 그걸 엉터리다 하면서 거기에 또 우루루 따라가는 거의 세뇌된 급의 행동을 보여주는 네티즌들 보면서 참 바보들 많구나 라고 생각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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