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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3 01:32
[통일] 열심히공부님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자료입니다.
 글쓴이 : 만법귀일
조회 : 3,751  

카자흐스탄.png

케레이트 : 겨레

 는 복수형 이다.

따라서 케레이트는겨레들이란

뜻이다.

카자흐스탄1.png

카자흐스탄 국정 교과서


카자흐스탄2.png

녹색표시로 한국, 몽골, 카자흐스탄의 뿌리가 같다고 표시함.


카자흐.png

카자흐스탄의 교과서에 뿌리의 기원이 알타이산이라고 기록 됨.

파미르고원에 알타이산이 있음.


카자흐1.png
신라명신의 하타씨는 김씨이다
카자흐2.png
동일지명인 알타이산의 한자를 보면 진씨와 김씨의 씨명이 산이름에 전래됨
카자흐3.png

카자흐4.png

카자흐5.png

초생달과 금성의

상징이 天孫과 황족의

상징이다.
카자흐6.png

키르키즈탄의 어순과 한국어 어순이 동일하다.


김정민 박사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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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15-01-03 18:46
   
겨레는 만주어로 지료라고 어디서 본것같네요

애신각라의 만주어 아이신지료의 지료

또 '각라'는 게레,가라,지료 등으로 모음조화가 일어나고

옛날엔 G와 J의 발음이 같이쓰여 jara, jere, joro 등으로 쓰였답니다.
열심히공부 15-01-03 21:40
   
위 그림 자료를 보니

산 = 탄 = 타이 = 따히 = 땋 = 달

으로 연결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아사달의 다른 이름인 궁홀산은


궁홀산 = 금성金城산 = 금성땅 = 금성달

으로 이어져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성城 = 홀(고구려어의 성) = 잣(중세어)

인데 ㅈ과 ㅅ이 서로 넘나들므로

고조선때는 잣 = 삿 으로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러면

아사삿달 --> 아사달 (동일음은 한자로 축약) 이 되며 그것을 분해해보면 아래처럼 되겠네요.

( 같은 발음이 이어지면 한글자만 적는 것이 신라 향가의 기본원리이므로 고대에도 그랬다고 여겨집니다) 


아사(금=金) + 삿(잣=홀=城) + 달(땅=산山)  = 금성산 = 궁홀산


결국 아사달은

금성金城으로 여겨지는 곳이니

홀본성 = 졸본성 이 가장 유력할 것이라고 추론되는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만법귀일 15-01-03 23:20
   
가족들과 여행을 와서 스마트폰으로 입력합니다.

열심히공부님의 학문적인 성과에 진심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 습니다.
거짓의 장막을 걷어내며 진실의 문을 여실  수 있는 학문의 힘을 갖추어 가심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세상을 만드시고..홍익인간 하시어 크나 큰 공덕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열심히공부 15-01-03 21:45
   
위의 자료를 보면

진秦 = 김金

이라고 하니

진시황의 진나라가 사실은 금金나라네요.


그렇다면

금金 > 후금(청淸)

이 아니라

전금前金(진秦) > 금  > 후금(청)

이 되네요.

파면 팔수록

중국 역사가 묘해집니다.

북방 유목민족이 현재 중국의 실세인가요 ?

ㅋㅋㅋ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
     
야차 15-01-03 22:14
   
혹시 모르죠 진나라때 여진족이..? ㅎㄷㄷ
          
만법귀일 15-01-03 23:25
   
ㅎㅎ
야차님의 추론이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집에 가면 자료 올리겠습니다.

일단 진시황의 아버지가 여불위가 맞다면..
여씨춘추를 통하여 알 수 있듯이 여씨는 본디 강씨이고. .
강씨이면 신농씨의 후예이니..
동이, 우이족이 되는 것이죠.

암튼 관련 서적이 있으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법귀일 15-01-03 23:31
   
시라기묘진의 성씨가 秦씨입니다..
이를 하타씨라고 읽지요.
암튼 하타씨는 일본 최고의 신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비양심 학자들은 진시황의 후손이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도 현실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학자의 양심을 버리는 분들은 어디서고
계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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