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우치 마사타케
야마쿠치현립대학 테라우치문고
아베 노부유키
테라우치가 이런 말을 하였고, 우리의 국보급 사서를 일본으로 빼돌렸답니다.
조선인에게 일본혼을 심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고 조선인의 민족적 반항심이 타오른다면,
이는 큰 일이므로
영구적이며 근본적인 사업이 필요하다.
이것이 곧 조선인의 심리연구이며 역사연구이다.
아울러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이었던 아베 노부유키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조선은 실로 위대했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 올 것이다.
우리 국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제식민교육으로 부터 벗어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