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러시아는 중국의 연해주로의 팽창을 견제했지만.
현재 러시아로써는 극동의 경제권 지역을 미래 주요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삼으려
하다보니 하는수 없이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하고 있는데
이미 고려인들도 많이 살고 있는 우수리스크의 인구중 절반이 중국인들이라고 하며
중저가 생필품시장은 중국자본이 모두 점령한 상태라고 하는군요(러시아가 우려한대로)
러시아 로써는 혹때려다가 되려 혹을 더 붙인격
그것을 타개하고자 요즘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도 연해주로의 이민을 받아들이고
북한 건설 노동자들도 적극적으로 받아드리며, 한국과의 경제개발도 활발하게 논의중
요약.
한편 중국도 태평양으로 바로 나갈수 있는 항구 확보를 위해서 북한의 나진항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으며
러시아도 앞으로 경제적으로 좋은 위치인 나진항 주도권 싸움에 뛰어들었습니다
한편 한국도 앞으로 있을 시베리아 횡단철도계획과 함께 현재 정체중인 경제성장의 도약을 위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위해서 러시아와의 경제 개발협력을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