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재보궐 선거후 이번 재보궐 선거판이
어렵다는 얘기를 왜 진작 제대로 보고 하지 않았냐며 얘기했다고.
위는 동아일보
아래는 조선일보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에 많이 낙담하고 있더라
이번 선거가 이길수 있었다고 대통령은 생각하고 있었다더라
전혀 민심을 모르고 있음
정치권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름
탄핵 당하기전 박근혜와 아주 유사함
박근혜도 이랬었지?
탄핵 선고날, 탄핵 판결 내용 보고, 박이 비서진한테
전화해서 "지금 탄핵된게 맞느냐?"고 물었다지.
상황 파악 능력이 제로.
윤도 똑같음
정무적 상황 파악 능력이 빵점임
누가봐도 강서구청장 선거는 국힘이 안되는 판인데
자기가 사면 및 복권해서 공천하면 100% 당선될거라는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서 공천했다가
17%차 개떡패함ㅋㅋㅋ
내가 볼때는 윤석열 깐부인 신평 변호사 말대로
신당을 차릴 가능성 높음. 이 새끼 국힘 들어가기전에도
국힘 바이든하겠다고 공언했던게 전혀 빈말이 아니라는 소리
국힘을 독립된 정당이 아닌 검찰처럼 그냥 자기 친정체제 구축하는게
목표라는 소리.
지지율 35%에 부정평가 60%에 육박하는 윤석열이 신당을 추진한다???
과연 국힘 지지자중 몇프로 튕겨져 나올까?
섹준석이 요즘 대구 출마 운운한다는 소문 돌던데
난 그게 빈말 아니라고 생각함. 유승민은 대구 어려워도
섹준석이 대구에 나가면 찍어줄 사람 있음.
특히 박근혜와 최경환 만나서 다시 보수 정당 만들자며
구 친박계와 손 잡으면 그 영향력 엄청날 것임
최소 비례 포함 10석 이상은 확실하고
잘만 하면 강원-TK-PK까지 15석 이상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당장 최경환도 당선 안정권임. 여기에 유영하등 골수 친박계
사람들과 섹준석 유승민이 손잡으면 경남북 지역 정가 파괴력이 엄청 날 것임.
그리고 덩달아서 국힘표 갈라먹기로 윤석열 신당도 타격 엄청날 것임
윤석열은 수도권에 소구력있는 친이계와 손잡고
자기가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정당을 만들려고 하겠지만
택도 없는 소리.
그럼 이 사람들이 총선후에도 윤석열편 들어줄까???
100% 탄핵각임.
윤석열은 총선후에도 저 소리 또 할 것임
"탄핵갈거면 미리 얘기를 하지 왜 얘기를 하지 않았느냐"
이번 재보궐 반응과 똑같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