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37398?sid=100
보수층에서는 긍정 72%, 부정 25%이었고, 진보층에서는 긍정 15%, 부정 83%였다.
다만 중도층에서 긍정 40% 부정 55%로, 15%포인트 차이가 났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45%, 부정평가는 53%였다. 대선 직전인 2월말 조사와 비교했을 때
긍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다.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13%,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각각 10%,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각 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4%,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각각 2%, 박용진 민주당 의원 1%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ARS 자동응답 전화(무선 90%, 유선 10%)로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