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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선배, 동생이라는 사람들을 다 골비었다 치부하는 본인 인성은?

선거에 참여하란 이야기에요
이양반아

내지인들이지 당신 지인입니까?
뭘 잘못 말했다고 태클을 걸고 난리신가요?

물론 그러시겠죠~

뭐 그 친구,선배,동생들은 무슨 죄로 님한테 골 비었다는 소리 들어야 하는지 어리둥절 하겠네요. : )

투표 안하는건 죄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정게는 왜 오시나요?

님 말마따나 ;골 빈' 사람들이 가산점 '노리고' 하는 투표는 괜찮나요? ㅋㅋㅋ

말하는 투 보니 여당 지지자구만

뭐 ellexk님이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사회생활 하다보면 꼭 선민의식에 빠졌는지 뭔지 무슨 말만 하면 정치랑 결부시키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정치혐오가 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불특정 다수라지만 친구,선배,동생들 골비었다고 표현하는게 바른 일은 아니죠 ㅋㅋ

취업 가산점 보다는 벌금을 물리는게 효율적인거 같네요.

벌금은 너무 광범휘 하잖아요
젊은층이 투표할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니까요

좋은 생각인거같습니다. 가산점 준다고하면 젊은층 참여가 늘어날거같아요 물론 이것마저도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 있겠죠

그냥 댓글들 보고 웃다가 갑니다.

색누리당이 잘도 좋다고 해주겠다

젊은 유권자들 투표못하게 하려는 놈들인데.

그러면 면접관이 몇 번 찍으셨어요? 물어보겠네? ㅋㅋㅋ

그게 이거랑 무슨상관?

그거 물어볼 놈이면 이런거 없이도 물어보고

갑질하겠죠

님 생각이 나쁜 것은 없는데요.
그렇게 되면 윗 제 댓글처럼 물어보는 면접관이 분명 있을 거라는 거죠 ㅋㅋ

출첵하겠다는거지, 비밀선거에 관여하겠다는 아니잖아요.

어차피 투표하러 가면 주민인지, 확인하니까요.

그걸로 대체하겠다는 의견이지만,

자유민주주의 선거에서 강제한다는것은 근본적으로 있을수 없는 일이라서

그냥 웃고 맙니다.

그만큼 선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반이 참여해서 결정된 사항보다는 가능한 100%의 사람이 참여해서

결정하는것이 더 국민의 뜻이라 생각한다는 거로 좋게 글 보면 될듯 합니다.

너무 투표율의 유불리만 따지만, 그것은 당원이나 관계자이지...

국민의 마음은 아닐테니까요.

아니요..제가 경상도 모지역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1번 강요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말이죠...
 나머지는 윗 댓글로 이야기 했네요. ^^

네...그런일이 있다면 , 정말.... 콩밥으로 처벌해야죠.
민주주의의 근간을 헤치는 일인데요.
자유민주주의 선거에서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죠.

어떤 우려를 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 물어보겠네? ㅋㅋㅋ " 문장을 보고 제가 오해했나 봅니다.

아 그리고 저 밑에 제 발제글에 글 남기셨던데...답글 달아 놨습니다.

답글 저도 달았습니다.

간단정리하면,
1) 어떤 정당이라도 같은 기준으로 움직였을것이다.
2) 어떤 이유로 그 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있는데, 연합이라는것을 지지할 유권자와
그 연합하는 정당이 싫어하는 유권자는 있다.
3) 2의 이유로 당의 정체성과 그 정체성에 맞는 지지자가 있는것이다.
4) 3의 이유로 지지자들은 자기 정체성의 당이 움직이는것에 찬성하면서,
다른 당이 움직이는것에 반대하는 이유와 기준이 자신의 당에 기대어 동일한 평가기준이어야 한다.
5) 고로 비판은 공정하지 못하다.

호태천황님~ 에게 질문해도 되는 것인지는 모르겟으나,
의견을 여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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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2중대니, 간철수니, 등등
비판할수 있는 끝을 국민의당에게 하고
또한, 정체성 비판까지 하였습니다.
믿을수 없는놈, 야당도 아니니 이런글들도 있더군요.
그렇게 말해놓고,

선거에서 이길려면 표가 갈리면 않되니,
니들표가 필요해? 연대하자라고 말하면

그것은 진정성인가요? 아님, 승리만을 위한 목표인가요.

진보라는 정당, 정의롭다 외치는 정당이
가야할길이 오직 선거 승리, 여당 심판인것인가요?

저는 이것부터, 이것의 출발부터가 새누리스럽다고 여겨집니다.
표를 얻기 전과 후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그것과 다를게 무엇인가요?
제가 말한 잣대의 기준과 이중성부분입니다.

자신들의 잣대와 기준으로 보았을때
너무나 다른, 정말 입에 담을수 없는 비판과 욕을 했던 당이 있는데
그당과 연합을한다면, 그런 기준과 잣대라면
새누리와도 연합이 가능하겠군요?

그만큼 지지자들이 싫어하고, 비판을 해왔는데,
또한 당내에서도 그래왔는데 연합을 하겠다고요?

같은 이유로 천,김두사람이 연합하자고 말했을때,
정말이지 정체성 따위와 정치철학 따위는 없는 그냥 국회의원이 되려는 표뿐이구나
그런 생각했습니다.

그랬는데, 그렇게 욕하던 지지자들이 그 이유로 욕을 하고 비판을 한다면
그 얼마나 이중성 쩌는건가요?

추가 댓글 읽고나서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제가 님의 글을 읽고 이해력이 딸려서 오해했나 보네요.

충분히 비판할수 있고,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평가의 기준과 잣대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런 관점의 글이 아님을

제 머리가 나쁜 관계로 이해못했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네에..그런 글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야권 연대를 계속 희망한다고 발제 했었으니까요.

실제로 있었습니다. 신문에도 나왔죠..

투표하고 몇번 찍었는지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오라고 시켰는데 사진 찍다 걸려서.. 하여간 문제입니다.

맨날

내 게시물에서만 자기들끼리 싸우고...  쳇 ㅡㅡ;;

싸운적은 없습니다. 서로 관점과 성향이 다르다보니

의견을 주고 받은것 뿐이죠.

궁금한데 가산점은 받아서 어디서 써먹나요? 100대 기업 공채?

공기업이나 공무원 가산점요

결과적으로 효과가 없진 않을지 모르지만 미미하겠군요. 해서 물어본 겁니다.

젊은 층이 선거에 취약한 이유는 생각 외로 여러 가지라고 봅니다. 기회되면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