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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 정도 였단 말인가.
저 아주머니는 새누리의 대놓고 대기업 밀어주기 정책을 안다면
재래시장 손님없다고 하기전에 최소한 재래시장을 위해서 법안을 발의하도록 정치권에 압박하고 노력한 사람들 편에서 투표를 해주어야 자기 표를 제대로 행사한 것일텐데...
이게 어떻게 정치적 색깔을 욕하는거라 쉴드를 칩니까?
이게 저 아줌마의 마녀사냥같이 보여요?
이건 어느당 누구를 지지한다고 해서 받는 비난이 아님
정말 저딴 쓰레기 같은 이유로 실제로 자신이 지지하는 당이
나라를 팔아먹는 짓거릴 해도 아무 비판없이 그 당이 자기 지역이
지지하는 당이란 이런 ㅄ같은 이유 하나로 실제로
지지를 하고 저딴 인간들이 수도없이 많다는게 현실이란거고 국민에게
나라에게 내 자식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자각조차 못하고 있다는것에
너무 화가난다는 것임
말 그대로 그렇게 들리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단순히 우리지역 기반 정당이니, 고향이 같으니, 누구의 딸이니, 대통령 모시던 장관 출신이니 이런 비합리적인 이유로 국가의 대사를 가를 선거를 생각없이 한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비판과 고난을 감수할 줄 알아야 합니다. 호남사람들은 그동안 지역주의 선거구도에 대한 비판과 욕설을 지나치게 과도할 정도로 감수해 왔는데 정작 영남사람들은 거기에서 살짝 묘하게 벗어나 있던게 사실이고, 무엇보다 비판을 감당할 준비도 용기도 없는 것 같더군요. 그저 친박 패권의 연장을 바라면서 저 할머니처럼 정신승리 하는 것 뿐.
그리고 나라가 망할 와중에도 새누리당 계열 찍던 전적은 97년 IMF때도 있었어요. 삼풍, 성수대교 붕괴와 같은 대규모 재난에다가 안기부의 김대중 간첩만들기 조작 프로젝트 적발(북풍), 북한에게 도발 사주(총풍), 최종적으로 경제위기까지 국가 멸망급의 재앙이 연속물 시리즈로 몰아치는 와중에서도 당 이름을 한나라당으로 바꿔 이회창 체제 굳건히 유지되며 무난히 다음 대권 준비했던 적이 있지요. 사실 96년 총선에서 북풍사건이 일어난 와중에도 신한국당이 압승했으니 당연한 심리였겠죠. 이인제의 방해공작(?)으로 충청권의 지지를 얻지못해 1.6% 차이로 아깝게 떨어졌다만은. 나라가 절딴나는 와중에도 39%는 끝까지 한나라당 지지했다는 것이죠. 참고로 북풍 사건에 개입한 전적이 있는 전직 안기부 인사 이X기씨는 안기부의 후신인 모 조직의 장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당시 안기부장 권x해씨는 안보 전문가(?)타이틀 걸고 보수계열 언론 등지에서 열심히 '누구누구 새키는 종북이야'라는 간증 활동 중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