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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6 21:37
3대 세습에 대한 아고라인의 반론
 글쓴이 : 태을진인
조회 : 1,594  



 흔한 아골리언 마인드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1971832&bbsId=D115&pageIndex=1

 도대체 세습이란 말은 알고나 있는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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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글스 12-05-26 21:39
   
ㅋㅋㅋ

그와중에 깨알같이 대중,무현이는 뺏네 ㅋㅋ  진짜 재밌는 애들이네요...
     
태을진인 12-05-26 21:43
   
답없는 것들임 노뽕맞은것들은 약도 없다더니
용용김 12-05-26 21:40
   
저런놈이 지지하는 핵대중이나 놈현이를가 어떤놈인줄알겠네요... 정상적인사람이라면 저런짓 못할텐데
     
태을진인 12-05-26 21:44
   
한마디로 그냥 밥맛임 토쏠릴라해요
무명씨9 12-05-26 21:43
   
통일되고 나면 숙청될 애들이죠.
로코코 12-05-26 21:44
   
ㅎㅎㅎ 수준하고는.
웅크린하늘 12-05-26 21:51
   
ㅡ,.ㅡ 아 내가 아무리 좌파로 갈라구 해도 에효~ ㅅ ㅣ ㅂ ㅏ 북한 봉건독재세습은 진짜 아닌데~ 대중이 무현이(애송이 수준)는 그렇다 치고 승만이부터 명박이로 내려오는 친일쪽애들은 솔까 김일성이하고 깝이 않된다. 승만이 정희 두환이 등 명박이가 사기꾼 양아치 류 라면 북한 김씨일가는 살인자 조폭깡패인데 무슨............. 끕이 달라 급이~ 에헤라 디요~ 에헤헤 취한다 ㅋㅋㅋ
따식이 12-05-26 22:12
   
방식과 생각의 차이일뿐.. 흑백 논리로 판단 할수는 없죠

서독이 동독을 지원 했다고 통일이 더멀어지거나 가까와 지지 않았을겁니다.. 운명인거죠..

그러나 지원을 했었기 때문에 통일의 충격이 조금이나마 완화 되었죠.

보수진영에서는 3대세습의 악의축이니까 고립시켜서 무너지길 바라는거고

진보진영에서는 지원을 계속해서 북한주민을 고립으로 부터 조금이나마 나오게해서 무너지길 바라는거고

종착역은 같죠.. 가는길이 조금 다를뿐.
     
웅크린하늘 12-05-26 22:13
   
와우 ~ 뭔가 맞는것 같다는..... ㅜㅡ 아 근데 이거 중독인가 술처먹고 졸려서 저 자야는데 계속 눈팅을 하내요~
     
태을진인 12-05-26 22:14
   
그건 그쪽 생각이고요.. 역주행이라고 생각 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반대파가 생기는거 아닐까요?이미 실패한 정책이라고 인정은 해야죠.햇볕정책의 의도는 충분히 알고있었습니다.그치만 성과가 없었잖아요.호구소리 듣고 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어흥 12-05-26 22:34
   
국가가 타국과 관계를 증진하는 방법은 두 나라간 공동의 이익을 창출, 제시하고 함께 추구하는 것이죠.
그럴러면 개별국가들의 국가전략 및 목표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즉,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야! 우리 친해지자! 한다고 해서 친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국제정치는 현실주의에 기반한다는 얘깁니다.
햇볕정책은 현실주의를 부정하는 이상주의입니다.
생각이 없는 자들이나 솔깃할 얘기죠.

북한의 국가전략은 한국 망하게 해서 적화통일하는 것입니다.
그 국가전략을 바꾸고 싶겠지만, 체제전환이 전제되지 않는 한 방법이 없습니다.
체제전환이 이루어져야 공동의 이익 설정이 가능해지고, 교류협력하다 통일도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햇볕정책은 선후가 바뀌없죠. 지퍼 안열고 일본다고 할까.
김씨일가는 개혁개방하는 순간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들입니다.
그래서 개혁개방을 못하는 겁니다.
우리가 북한과 이런저런 사업을 같이 하고 그들이 돈을 번다고 해서 개혁개방되지 않습니다.
햇볕정책은 이걸 부정하죠.
          
어흥 12-05-26 22:35
   
아! 지금 소위 보수진영의 대북정책 또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비현실적입니다. 엉터리죠.
곰팡이 12-05-26 22:27
   
세습..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참  엉뚱한 종복도 있네요
용용김 12-05-26 22:29
   
진보라는 빨갱이들이 북한주민을 도와주는게 아니죠 핵대중 놈현10년을 봐왔으면서 지원하면 북한주민들 입으로 들어간다고 하나요??진보라는 놈들의 지원목적은 북한 개일성 개정일 개정은의 정권유지를 위해서죠 황장엽씨가 그랬죠 김대중 노무현만아니였어도 북한은 벌써무너져을거라고
     
따식이 12-05-26 22:38
   
황장엽씨는 남한의 놀고있는 잉여 건축 설비를 북에 보내면 참 요긴하게 쓰겠다고도 애기했었죠.
주체사상을 정립한거도 황장엽씨고
그사람의 주장일 뿐이죠.
참 아이러니 합니다. 황장엽씨에게 훈장을 주자는 사람들이 뉴라이트쪽이고
반대하는 쪽이 진보진영이라니..
따식이 12-05-26 22:29
   
어차피 호구가 돼는건 마찬 가지입니다
부담할껀 다하지만
주도권은 6자회담으로 중국이 가지려할꺼고
북한에선 6자와 북미 회담을 이용해서 자신들 체제 안정을 꾀하겠죠
각종 회담에서 우리를 배제하려 하니까 우리가 지원하겠다고 더똥줄 탄적도 있었죠
어의없게도 북한이 거절하고 씁쓸하지만 그게 현실이죠.

우리가 할수있는게 지원을 하면서 남북한 상호간에 위험을 줄이고 교류에 창을 넓히느냐

고립시키면서 "니들이 행동 할때만 지원한다"는 원칙으로 굴복 시키느냐인데

어느쪽이 정답 이라고 100% 확신할수 있나요?

햇볕정책이 실패 한거라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성공하고 있나요?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을 당해도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었죠.

달라진게 무엇입니까.
     
태을진인 12-05-26 22:33
   
퍼줄때도 연평해전 일어났는데 더말해서 뭘하나요?삥뜯기고 뺨맞느니 안뺏기고 뺨맞는게 더 낫죠.다시 그러면 짤없다고 엄포도 한상태라 모르겠네요 다음에 일터지면 전쟁날지도
          
따식이 12-05-26 22:45
   
바로 그점 입니다.
북한 주민의 머리속에 "잘나든 못나든 우리체제 우리북조선을 지켜야 돼겠구나"
이런 생각을 갖게 하느냐..
"남조선이 우리를 도우려하고 통일이 되면 나도 잘살고 자유를 누리겠구나"
이런 생각을 갖게 하느냐..

대한민국에 일원이 되는것에 거부감을 갖지않고 우리가 흡수 통일 하는것
그것이 최선 아닐까요.
               
태을진인 12-05-26 22:49
   
뭐 어짜피 평화적으로 통일은 물건너갔다고 보심 됨니다 핵이 있는 이상 아무것도 진전될수가 없어요.그리고 한가지 더 김일성과 그 일가 그리고 노동당 모두를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해요.평화통일 되면 가장 문제점이 이 세력을 없앨수가 없다는검니다.
               
yarn 12-05-26 22:59
   
우리가 퍼 줘서 북한 주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퍼주는것을 반대입장이 이리 높지 않을것이라 봅니다.
그동안 중국및 한국에 있는 탈북자를 상대로한 인터뷰방송이 꽤 있었고 그들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북한주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북한에 퍼주는건 김씨왕조체제를
늘려주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물론 남한이 잘사니 북한을 도와주면 좋지 않냐?는 식으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만 그런사람들도 자신들에게 도움이 돌아온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다수는 북한체제속에서 피해당하며 살아온 인생이 억울해서인지 도와주지 말고
강경하게 나가길 우리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가장 도움을 바라는 북에 가족을 남겨둔 탈북자들이 강경하게 나가길 원한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따식이 12-05-26 23:24
   
탈북하신 분들은 두부류죠
외국 문물을 접한 소수의 엘리트 계층
북한 체제에서 소외되거니 정치적으로 숙청된 사람들..
통일이 되기 위해선 그두부류가 아니라 북한 체제에 충성하는
중간 계층에 마음을 얻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린시절에 미국 성냥을 보고 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쓰던 UN표 성냥보다 그 질이 너무나도 좋았었거든요.
대단한건 아니었지만 그작은 성냥 하나로도 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평화 교류를 지속한다면 내색 하거나 표현할순 없겠지만
가랑비에 옷이 젖는것처럼..
북한 체제를 지탱해주고있는 사람들에 마음을 흔들수 있을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햇볓정책에 속뜻은 바로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yarn 12-05-26 23:56
   
맞습니다.탈북자는 크게 두분류입니다.
엘리트계층으로 살다가 걸려서 탈북한 사람과
참다 참다 이대로 굶어죽는바에 탈출하자 하여 탈북한 예로 두분류이죠.
하지만 두 분류 모두 탈북후에는 북한체제를 비난한다는것에 대해서는 같습니다.
따식님이 어릴적 미국성냥을 보고 반한것과 북한과 비교를 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군사독재시절이라 불리우던 시기에도 외부에 대한 정보를 차단한 적이
없으니까요. 북한은 외부세력에 대한 정보를 철통같이 차단하죠.
북한의 엘리트계층에 살던사람도 외부소식에는 캄캄했고 그나마 조금 아는 외부소식은 중국이란 나라로 국한된 외부소식이었죠.
햇볕정책 10년했습니다. 개방했다고 보십니까? 북한은 개방하지 못합니다.
2003년 대구 아시안게임때 탈북미녀 응원단이 왔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대단한 발전이었죠. 그런데 그때 왔었던 응원단 22명이 정치범관리소로 수감되었죠.
이유는 남한에서 보고 들은것을 절대 누설하지않겠다고 서약했는데
돌아간후 부모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말했다가 잡혀갔죠.
지금 개성공단도 우리가 보기엔 개방이라고 볼지 모르지만 개성공단도
북한내에서는 철저히 비밀리에 지켜지는 개방입니다.
금강산때도 그랬구요.관광단지를 군인이 지켰지요.
결국 우리나라 관광객 한명이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구요.
북한주민을 김정은을 통해서 만나려 하면 안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가 직접 찾아가야지요.TV나,라디오를 통해 대북방송을 하고
중국에 강제북송을 못하게 압력을 넣고,중국및 러시아의 탈북자들를 돕고
우리가 그들을 보호해줘야죠.
yarn 12-05-26 22:31
   
와 무섭다..저정도면 완전 병이네 그것도 중병...
칼라라 12-05-26 2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울메이커 12-05-27 00:31
   
미친 좌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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