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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9 17:55
점입가경이네요...
 글쓴이 : Hiryu
조회 : 1,355  

5.18 같은 역사적 사실도 벌레 때문에 정게로
 
교학사 교과서의 친일왜곡도 조만간 벌레들이 정게로 보낼기세
 
앞으론 고대사도 벌레들이 임나일본부설 들먹이며 정게로 보내버릴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휴... 세스코가 없다면 실명제라도 도입해야 할텐데...
 
설마 실명 까고도 저런 미친 소리 지껄여대는 벌레들은 없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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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마귀 14-01-19 17:56
   
반 새누리면 우리편이라는 정서 때문이죠
     
토끼야 14-01-19 17:58
   
제발 원래 놀던 정게가면 안되요?
왜 잡게까지 정게처럼 만들려고 하죠?
          
백발마귀 14-01-19 18:00
   
전 다 놀아요..
제가 만들지는 않아요
               
토끼야 14-01-19 18:05
   
그니까 정게 가서 노세요.
                    
멀티탭 14-01-19 21:03
   
토끼야 이분도 ..정게 분탕종자시면서... 풉
     
한가한오후 14-01-19 18:07
   
ㅋ 또 예의있게도 어김없이 정당야그를 꺼내며 분탕질이네!

참 평온하고 예의바르네!
     
플로리스 14-01-19 19:11
   
백발마귀 ㅆㅂㄻ 넌 그러다 진짜 대가리 보게 논다~!  무슨 이유든 쪽바리 옹호 하는  쓰레기들은 대가리 뽀게 논다~!
형님 14-01-19 17:58
   
실명제로하면 당연히 그런 소리하는 애들은 쉽게 나타나지 못하죠.
익명성은 사람을 대담하게 만드는 법입니다.
즈베즈다 14-01-19 17:58
   
이런 문제까지 정치적으로 나뉜다는 자체가 제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 되네요
     
형님 14-01-19 17:59
   
역사는 결국 정치의 도구에 불과하니까요.
          
즈베즈다 14-01-19 18:01
   
별로요
               
형님 14-01-19 18:02
   
동북공정이라는 역사 수정작업역시 결국엔 정치의 연장선상에 있다면요
                    
즈베즈다 14-01-19 18:06
   
그건 중국이잖아요? 그런 비유는 전혀 쌩뚱맞다고 보는데요
교학사 문제를 옹호하는 무개념친일 분자들을
동북공정을 옹호하는 친중파에다 비유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전 교학사 교과서든 뭐든 당연시되는 부분이어야 할 부분에까지도
이렇게 갈라져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죠
물론 그걸 대다수의 생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정신나간 극성분자들이 더 날뛰니까
                         
형님 14-01-19 18:14
   
정치는 역사를 그냥 놔두지 않아요.
수정을 하든 왜곡을 하든 어떻게 해서든 도구로 사용하려 들죠.
정치적 포석을 깔기 위한 도구로서 역사 왜곡만큼 좋은 재료는 없지요.

일본 총독부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것이
조선민족으로 하여금 역사를 모르게 혹은 축소 왜곡된 역사만을 믿게끔 하는것이었죠.
식민지정책을 영구화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중국은 공산당 정치의 기반 강화와 - 소수민족 분리독립 방지 및 북한영토에 대한 명분쌓기- 다민족1국가체제관 확립을 위해 고구려 발해 역사를 자신들의 것으로 편입시키려 하지요.

이모든 역사 관련 일들은 결국 정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학사의경우는 뉴라이트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또한 마찬가지지요.
여기는 잡게이므로 국내 정치 얘기는 자제하도록 하지요.
                         
즈베즈다 14-01-19 18:41
   
정치와 문화 뉴라이트 등등 다들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인건 알지만
저는 그 자체가 이해 안 된다는 겁니다 아는데 납득이 안된다 이런 의미였는데요
뉴라이트든 뭐든 이런 문제가 생기는 자체도 이해가 안 되지만
여기에 동조하는 이들도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이들은 왜? 얻는게 있어서? 추종하기에 맹목적으로 아무생각없이?
그저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토막 14-01-19 18:11
   
그런데 더 문제는..
얼마나 사실확인을 했냐는거겠죠.

요즘 말많은 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도.
그 역사교과서 제대로 본적 있으신분 있을까요?
대충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이야기 그냥 하고 계시죠.

인터넷에 떠도는 단어 한단어 글 한줄.
교학사에선 이런거 넣었더라.. 하면서 하는 말들 아닌가요?

저도 최소한 30페이지 정도는 주욱 읽어 봐야 이게 어떻다 말을 할건데..
본적이 없으니 뭔 말을 못하겠네요.
     
Hiryu 14-01-19 18:15
   
왜곡이나 날조가 아닌이상 인터넷으로 떠도는 수준의 내용만봐서도 충분히 쓰레기

맞습니다. 더구나 개인 이름으로 발간하는 책도 아니고 앞으로 우리 자식세대들이

공부하며 배워야할 교과서인데...
          
토막 14-01-19 18:20
   
그게 아니거든요..
앞뒤 다짜르고 일부분만으론 충분히 왜곡이 가능합니다.

내용의 문제는 없으나 단어선택에 문제가 있는거라면 그부분만 수정해서 나와도 상관 없죠.
하지만 그 단어선택의 문제를 그부분만 짤라와서 이거 봐라 이거 쓰레기다 이런식으로 몰고갈수도 있다는 겁니다.

역사는 흐름이고 이흐름을 얼마나 잘짚어 나가는가가 가장 중요한거지 단어선택 잘못했다고 쓰레기 되는게 아니거든요.

결국은 직접 봐야 된다는겁니다.
끝까지 다보진 않더라도 최소 30페이지 이상은요.
그래야 단순 단어선택 잘못인지 진짜 쓰레긴지 확실하게 알죠.
               
토끼야 14-01-19 18:23
   
그 단어가 결국 흐름이 되는거죠.
위안부는 따라다니고,
강화도 조약은 고종의 긍정적인 인식으로 맺어진 조약이고,
의병은 토벌하고,
쌀은 수출하고..
3.1운동은 폭력적이었고..
관동대학살은 누가 살해를 했는지
누가 학살을 당했는지 아무런 주체도 없이
그냥 많은 희생이 있었다고만 기술하고..

등등..

흐름이 어떨지 뻔하지 않나요?
                    
Hiryu 14-01-19 18:27
   
와... 제가 대학때 발표 때문에 읽었던 일본 교과서와 일맥 상통하네요.
                    
토막 14-01-19 18:28
   
전혀 안뻔하군요.
그말 사이사이에 어떤 말이 들어있었을지 전혀 모르니까요
                         
Atilla 14-01-20 00:00
   
전혀 뻔하지 않다니요?
그렇담 님의 지적능력을 의심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꼭 똥인지 됀장인지 먹어봐야 아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는 너 님은 교학사의 역사교과서인지 하는 쓰레기를 읽어보셨어요?
일단 읽어보고 쉴드를 쳐보세요~
                    
토막 14-01-19 18:31
   
특히 3.1운동은 예전에도 문제가 있었죠.
3.1운동은 폭력적이였다고.. 적은글이 있다고 난리를 치고나서.. 원문을 보니
3.1 운동은 폭력적으로 진압되었다고 적혀 있더군요.

그야 말로 3.1운동 폭력적 딱 이두마디만 다와서 기사내더군요.
                         
토끼야 14-01-19 18:32
   
교학사 교과서 3.1운동은 폭력적이 되었다고 똑똑히 기술되어 있는데요.
흠....
무슨 교과서를 보신건지?
     
토끼야 14-01-19 18:16
   
전 읽었는데요.
수정전으로요.
(친구가 역사관련 일을 하고 있고,
교과서검정 통과되자마자 교학사에서 홍보용으로 학교같은데에
쭈욱 돌렸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맹세하고 언론에서 떠들던것 이상
상상이상으로 쓰레기입니다.
     
토끼야 14-01-19 18:19
   
그리고 교학사 관련 기사 한번도 제대로 보신적 없죠?
인터넷에 떠도는게 아니라
정식기사로 많이 나왔습니다.
교과서 문제있는 부분 캡쳐해서.
교학사 저자가 변명이랍시고 티비에 나와서 인터뷰 한것도 있고요.
교과서 출처가 디시인사이드인 이유가
어린 학생들이 공부하니까 친근감을 줄려고 했다는군요 ㅎㅎㅎ

그리고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본의 입장을 왜 생각해봐야 하는거냐고 하니까
아이들의 역사관을 넓혀줄려고 그랬다는군요 ㅎㅎ
          
Hiryu 14-01-19 18:24
   
토끼야님 말씀 들으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군요. 일본에 대해 제대로 알기 위해선

그들의 입장도 알 필요가 있겠지만, 성인도 아닌 어린 청소년들에겐 자칫 잘못하면

정당화로 받아들여질수도 있는건데...
          
토막 14-01-19 18:25
   
기사를 믿으세요?
기사는 기본적으로 그 기사를 내는 언론사의 입장이 포함되는 겁니다.
언론이 진실만을 말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기본적으로 사진 떠놓은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이걸 가지고 설명해놓은건 다분히 언론사의 입장이나 기자의 의견이 반영된겁니다.

게다가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본의 입장을 왜 생각해봐야 되냐니요?
당연히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일본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냥 그랬다 하면 다인가요.?
그때 당시 명성황후 시해는 그저 일본 깡패가 한것도 아니고 계획된 거였는데.
그럼 당연히 국제 정세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한거겠죠.
아무리 일본이 머리가 헤까닥 했기로 아무생각 없었을까요?
그거 한번 생각해보자는게 뭐가 그리 큰문제 라고요.
               
토끼야 14-01-19 18:30
   
흠..
그럼 강화도 조약이 고종의 긍정적인 인식으로 맺어진 평등조약이라는건
어떤가요?
이건 언론사의 입장이나 기자의 의견이 반영된것도 아니고
저자가 직접 계속 인터뷰한건데요.
이것도 맞나요?
그리고 쌀을 수출한것도 맞나요?
의병도 토벌했고요??
                    
토막 14-01-19 18:33
   
아 글쎄 직접 봐야 안다고요.
그런 한줄글 말고요.

강화도 조약문제면 그단원 처음부터 끝까지 다봐야 겠다고요.

저자 인터뷰는 언론사 편집 안한답니까?
                         
토끼야 14-01-19 18:34
   
라디오에 나와서 얘기했는데요
                         
토막 14-01-19 18:37
   
교과서 저자가 한명입니까.?
                         
토끼야 14-01-19 18:40
   
이명희 공주대 교수라는 사람이 일제강점기 부분 만들었고
그 사람이 직접 나와서 얘기했는데요.
               
즈베즈다 14-01-19 18:31
   
명성황후를 살해한 것에 대해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이게 왜 말이 안되냐고요?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시작하면 거기에 정당성이 부여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일본이 왜 조선을 식민지배했을까? 우리가 그걸 생각해봐야 하나요?
                    
토막 14-01-19 18:36
   
그럼 그냥 이때 까지 하던대로 외우기만 하면 되요?
그런 교육 원하세요?

역사는 흐름이고 사건이 있으면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냥 일본이 돌+ I 라서 이러고 말면 끝인가요?

뭐 교사들 편하긴 하겠네요. 그냥 외워. 이러면 되니까.
                         
즈베즈다 14-01-19 18:39
   
잘못된 사고방식을 갖게 만드는 교육이라면 그런 교육이 어디에 필요가 있는데요?
당시 일본에 대해 분석하자는 취지라면 모르겠는데 말의 뉘앙스가 다르거든요
그 자세한 문구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생각해보자'? 됐다 그러세요
                         
토막 14-01-19 18:46
   
왜 그게 잘못된 사고방식을 갖게 만드는 교육이죠.?
일본인 생각 조금 알면 그게 잘못된 사고방식을 갖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일본인 생각을 알면 일본의 정당화가 되는건가요?
생각해 보자.. 가 왜요? 생각하면 안되는가요?
돌 + I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생각좀 해보자는데 그게 뭐그리 나빠서요?

단지 선생들이 쎄빠지겠죠.
이거 제대로 교육하려면 대학교식 레포트만들어서 발표하고 선생이 다시 가르쳐 주는 식으로 해야된는데.
우리날 교육현실에서 진도나가기도 빡신데.
이런거 할 여건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즈베즈다 14-01-19 18:49
   
일본이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일본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엄연히 뉘앙스가 다르거든요
이걸 의미없이 길게 설명해드려야 되나요?
                         
토막 14-01-19 18:56
   
앞말은 왜 짤라먹으시나요?
이사건을 왜 일으켰는지 일본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인데요.

일본이 황후 살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취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겁니다.
그냥 돌 + I 라서...?
이러면 끝?

이거 제대로 가르치려면 당시 국제 정세부터 일본 내부상황까지 알아야 될게 엄청날 겁니다. 아마 선생들이 제일 싫어 하겠죠.
                         
즈베즈다 14-01-19 19:00
   
이 사건을 왜 일으켰든 어떻게 일으켰든 그 이유에 대해서 일본 입장에서 생각하자는 자체가 웃기다는거예요 일본인들이 얻었던게 무엇이었을까? 정도면 몰라도요 자꾸 똑같은 소리 하게 만드네요
                         
토막 14-01-19 19:04
   
그게 왜웃겨요?
역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건가요?
역사는 항상 사건이 있으면 원인이 있는법입니다.

역사교육이란건 그저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역사의 흐름과 원인을 알아야 되는겁니다.
황후 시해사건이 있었으면.
그사건을 일으킨 일본이 있고 그 일본의 입장이 있었을 건데.
그걸 알아보자는게 뭐가 웃긴거죠?
                         
즈베즈다 14-01-19 19:09
   
당시 일본인들의 생각 일본인들이 의도를 아는 것과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본인들의 입장이 되어본다는 표현이 똑같다고 보시나요?
히틀러의 입장이 되어보아야만이 학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게 되나요?
               
한가한오후 14-01-19 18:36
   
토끼님 읽으셨다함!

토막님 안 읽었다고함! 안 읽었는데 왜곡운운하며 왜곡을 암시함!

토막님 보고 오세요  보지도 안고 보고온 사람 매도하고있네!

난 안봤는데 안봐도 알아 이런 말인가  ㅋ 웃기네 ㅋ
                    
토막 14-01-19 18:41
   
어디서 볼수 있는데요?
통과 됐다고는 하지만 아직 풀린건 아니거든요.
게다가 읽었으면 저런 인터넷에 떠도는 저도 알고있는 단문 말고.
좀 길게 써주면 안될까요?
저도 내용좀 알게요.

안봐서 모르니까 아직 판단 보류라고 말하고 있는데.
뻔히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하면서 이거면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고 하는데.
그걸 수긍하라고요.?

더 정확히 말하면 봤다는 말도 못믿겠네요.
                         
즈베즈다 14-01-19 18:44
   
뉴스에 나온 내용들이 짧아서 모르겠다고요?
그 단어 선택의 차이에서 뉘앙스가 전혀 달라지는건데 전혀 엉뚱한 얘기를 하시네요
다 보고 말 못하니까 너네 헛소리마라?
본인만 상황파악 못하는건데 여기에 괜히 남들까지 끌고 들이지 마세요
                         
토끼야 14-01-19 18:48
   
우리나라 대통령이 박근혜라는건 믿으시나요?
청와대에 직접가서 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본 아베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참배한건 믿으시나요?
직접 일본가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다는건 믿으시나요?
직접 경험해본적도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토막 14-01-19 18:49
   
위에 적어놨죠.
단순 단어선택 문제라면 수정하면 되는거라고요.
내용자체가 문제인건지 단어선택이 문제인건지 좀 많이 봐야 판단이 선다고요.

내용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단어선택에 문제가 있는거라면 그 단어만 수정하면 되는겁니다
그러니까 말하는거죠.
좀... 인터넷에 떠다니는말 말고.. 제대로 본거 있으면 말좀 해달라고요.
                         
즈베즈다 14-01-19 18:50
   
단어선택에 따라 내용이 하늘과 땅 차이가 되는건데요?
단어자체가 문제가 된다는건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건데요?
도대체 무슨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으시는 겁니까?
                         
토막 14-01-19 18:51
   
토끼야님.
하고싶은말이 그런거 뿐인가요?

교과서 직접 봤다면서 인터넷에 떠도는거 말고 할만한 건 없는가요?
완전 쓰레기라면 할이야기 많을거 같은데요.
                         
토끼야 14-01-19 18:52
   
저도 위에 적어놨죠.
단어가 내용이 되고 흐름이 되는거라고.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때 식량때문에 고통받았던 내용의 흐름에
수출이라는 단어를 쓸수가 있을까요?
                         
한가한오후 14-01-19 18:53
   
수긍하라 한사람 없네요!

그니까 결국 왜곡운운이 실드치기위한 낚시였군요!

기본적으로 사진 떠놓은건 사실이죠 아무리  막장이라도 사진조작은 못할테니
하면 그사진만 보더라도 왜곡운운한다는건 무지의 소치죠 사진이 있는데 기사가 다른 말을 쓴다고 그게 먹힐거라 생각하는거임??

정 못 믿겠으면 사진만 찾아봐도 알거임!

그정도 사리분별도 못하는 정도입니까???
                         
즈베즈다 14-01-19 18:54
   
'위안부를 강제는 없었고 '매춘부'였다' 라고 하면
매춘부라는 단어만 문제가 되는거지 앞뒤 내용은 모르는게 되나요?
매춘부라는 단어만 바꾸면 되는 문제가 되는건가요?
위안부를 일본 입장에서 운영할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가요?
                         
토끼야 14-01-19 18:56
   
토막///
결국 판단보류가 아니라
그냥 교학사 옹호하고 싶은거군요.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지 그러셨어요.
그럼 이렇게 시간낭비 하지도 안았을텐데.
아무리 설명해줘도 결국 교학사 편을 들것을
왜 판단보류라는 거짓말을 하나요?
거참
                         
토막 14-01-19 19:00
   
마음대로 판단 내리세요.
어차피 그럴거 아니였습니까?

그런 단문들은 짜집기로 얼마든지 가능하죠.
위안부 나오고 매춘부 나오면
위안부는 매춘부였다.. 이런식으로요.
실제로는 위안부는 매춘부 취급을 당했다..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해도요.

그리고 토끼야 님은 인터넷에 떠도는 말 말고..
좀 새로운것좀 써보세요.
다 보셨다면서요?
게다가 완전 쓰레기라면서요.? 그럼 쓸말도 많을거 같은데요.
같이좀 압시다. 궁금한데요
                         
즈베즈다 14-01-19 19:01
   
단어가 문제면 내용이 문제인거거든요?
단어에 따라서 내용이 결정되는건데 내용을 모른다는 식은 억지죠
'병X' 이라고 하면 앞뒤 내용을 모르니까 병X이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는게 된다는 말이랑 똑같네요
                         
즈베즈다 14-01-19 19:03
   
짜집기라고 표현하는 자체가 웃기네요
그런 표현 차이에서 그 시대에 대한 평가 자체가 하늘과 땅이 되는건데요?
표현방법이 조금 다른 정도가 아니라 아예 평가 자체를 다르게 만들 정도의 차이인데
어떻게 이걸 짜집기라고 표현하나요?
                         
토끼야 14-01-19 19:04
   
토막님도 직접 보셨다면서요??
3.1운동이 폭력적이었다고 되어있다고 해서
봤더니 폭력적으로 진압되어있다고 적혀있었다면서요??
직접 보셨다면서 무슨 판단보류??

그리고 강화도 조약이 고종이 긍정적인 인식으로 맺었다는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나요?
직접 그 부분을 기술한 저자가 라디오에나와서 얘기했다니까요?
                         
즈베즈다 14-01-19 19:08
   
문제가 된 부분들이 단순한 단어의 표현 차이에 불과하다고 생각되시면
님께서 직접 그 짜집기됐다는 내용으로 직접 앞뒤 내용을 유추해보세요
어떤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야 이 오해를 벗을 수 있을지를요
그런거 전혀 없고 앞뒤에 붙어있는 내용을 봐야 알겠으니까
'인터넷이든 뉴스든 다 엉터리 자료들일거다' 이게 무슨 경우인가요?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그런 해석을 붙여보시고나서 억지를 부리셔야죠
우왕 14-01-19 18:19
   
글들 정게로 보내려고 하는가본데ㅉㅉ
견룡 14-01-19 19:19
   
정게오면 털리거든요 ㅋㅋ
그래서 잡게 가는 듯 싶습니다.
마귀님의 주 특기는 자폭이거든요 ㅋㅋㅋ
고운꿍이 14-01-19 21:12
   
요 며칠은 정게나 잡게나 구분안감
바쁜남자 14-01-19 21:44
   
그렇게 해서 여기 정게에 오셨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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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77 점입가경이네요... (62) Hiryu 01-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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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75 미칠것 같소(상명하복2) (7) 제시카좋아 01-19 664
45174 영화 도입부 (11) 백발마귀 01-19 638
45173 ‘변호인’ 실제 인물 (5) 제시카좋아 01-19 2222
45172 캄보디아는 과연 개도국 진입이 가능핳까? (7) 필살의일격 01-19 846
45171 감독이 한말 (14) 백발마귀 01-19 1111
45170 박근혜나 이명박 영화가 나온다면 100만 가능할까요? (39) 견룡 01-19 2252
45169 공천제 폐지 (3) 헐랭이친구 01-19 969
45168 진보님들 신경 많이 쓰이나봅니다. (3) 알kelly 01-19 504
45167 베충이들의 변호인 평점 조작 심각한 상태 (2) 견룡 01-19 1844
45166 민주화 세력 국정원 이용 사례 (2) 백발마귀 01-19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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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64 썰전에서 국사교과서 다뤘네여 (16) 멀티탭 01-19 1391
45163 ‘변호인’ 양우석 감독, “흥행? 개인적 의미보다 우리 … (1) 블루로드 01-19 835
45162 역대 대통령 무슨 친인척이라도 됩니까? (7) Hiryu 01-19 623
45161 ‘변호인’ 양우석 감독 “오해와 편견 두려워 인터뷰 … (9) 백발마귀 01-19 1804
45160 자칭 진보들의 깨어있는 의식 (2) 치사한놈 01-19 830
45159 일X는 나쁜 커뮤니티 X유는 괜찮은 커뮤니티 (12) 삼성동2 01-19 703
45158 한국의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기준... (3) 비교불가 01-19 1113
45157 한국에서 극단의 끝은 결국 (2) Hiryu 01-19 558
45156 ㅇㅂ를 비유해볼까요? (1) 공생민진 01-19 547
45155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어디있나? (6) 탈곡마귀 01-19 796
45154 전에 진보분들한테 죽도록 털린 ㅂㅂ마귀는 왜또설쳐대… (2) 공생민진 01-19 556
45153 북괴 김정은 괴뢰세력의 제안을 너무 빨리 거절했다고 … (12) 삼성동2 01-19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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