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 뒤로 미루더라도 이거 하나는 명확해요.
적어도 그들은 우리 국민들을 존중하거나 이해하려는 애들은 결코 아니더이다.
그들이 지금 자신들이 하는 짓이 뭔지를 과연 모를까요?
국민들이 무슨 생각을 할 지, 하게 될지를 과연 모를까요?
그럴리는 없겠읍니다....차라리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읍니까....그냥 돌대가리 망나니 들이니 말입니다.
그러나..이들은 철저히 자신들이 준비해온 계획에 따라, 원내 제3당의 위치를 차지했고..
그 긴 준비의 과정에서 얻어낸 이 결실을 결코, 자신들의 계획과는 무관한 대한민국 국민의 뜻 따위의 하찮은??? 일로 내려놓을 수 는 결코 없는 노릇이었겠지요..
이정희 의원의 지난 국회의원 활동기간 동안 의정활동 평가가 그렇게 좋았다고 하더이다.
그런이가 이번 패악질에 임하는 태도에서 전 분노를 넘어선 두려움 마져 느껴집니다.
앞으로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 지는 모르나, 적어도 이번 사태에서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을 존중할
생각은 전혀 없었음 만은 확연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