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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왜곡하자는 것이 아니라 광주사태에 대한 진실을 재조명 해보자는 말이죠. 우리나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내가 내는 세금이 쓰였기에....

하지만 현실은 정 반대...
너무 비슷한 케이스가 이미 독일에 있었음...
울나라 386세대는 사실 유럽이나 일본의 68세대나 전공투 세대와 비슷한데...
68세대와 전공투 세대보다 약간 늦게 출현했죠.

그중 68세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5/23/0200000000AKR20090523009000082.HTML

.베를린 자유대학(FU) 학생이었던 벤노 오네조르크(당시 26세)는 1967년 6월2일 서베를린에서 팔레비 이란 국왕 방문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저녁 8시30분께 독일 경찰관 칼-하인츠 쿠라스의 총격으로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사망했었다.

   이 한 발의 총성은 60년대말과 70년대 세계를 뒤흔든 '68혁명'이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호탄이었고 독일 좌파운동이 조직화, 무장투쟁화하는 계기가 됐다.

중략)

그러나 최근 발견된 슈타지 문서에 따르면 쿠라스는 1955년부터 슈타지를 위해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슈피겔은 전했다.

   그는 동베를린으로 가 동독경찰로 일하고 싶어했지만 슈타지는 그에게 서베를린 경찰로 남아 동독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하도록 지시했다. 쿠라스는 이같은 요구에 동의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
동독이 진실을 밝혔더라면 과연 68운동이 커질수 있었을까.
그 본질이 아무리 숭고했다하더라도?

518 진실이 밝혀지면 누가 가장 큰 손해를 볼까? 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수?

조선 종편 채널에서도 개소리하다가 사과한 것으로 아직도 이상한 사료로도 반박하지 못하고
논란만 불러 일으키는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는 님의 사고방식은 벌써 기득권 수구 보수들이 님보다 똑똑하니 그게 먹혔으면 벌써 작업했습니다.
개소리는 일베가서 하세요;;
애들한테나 통하는 소리를 저리 해대다니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