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면 항상 중립적인 단어를 쓰면서 나는 공정하다라고 생각하죠
흔한 무식자들의 행동패턴입니다
이해함

알아도 광주사태란 말이 맞는다는 것이 문제죠. 어느 일방의 폭력이 아닌 쌍방폭력에 의한 것이죠. 그런데 이 광주사태에서는 쌍방피해가 아니라 한 쪽의 일방적인 피해만 다루고 있다는 점이 문제죠.

어떤 역사적 사건이 쌍방피해냐를 두고 따지던가요?
새로운 접근방식이네요

모든 혁명과 운동은 님 논리대로라면 사태가 되는군요?
3.1사태 프랑스민중사태

어떤사건의 정의는 그 운동의 목적과 방향에 따라서 평가하는 것이지
상호피해의 유무로 따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중립적인 단어를 사용하려면 양쪽의 주장하는 이유를 알고 가장 어려운 게 중립인데
님은 중립이 아니라 "알수없음"을 이유로 중립에서겠다는게
오류라는 겁니다

3.1운동을 광주사태와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비교니까 언급을 회피하죠.
 프랑스 혁명은 시민군이 승자였기에 당연한 것이죠. 광주사태는 과연 무엇을 위한 봉기였나요? 민주화요? ㅋㅋㅋ 그저 김영삼정권에 빌붙어서 법원판결에 의한 정닫성획득이란 것 밖에 없는 것이 광주사태의 전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당성을 믿는다면서 무슨 518관련 신고센터는 왜 있는 겁니까? ㅋㅋ 518이 폭동이라고 말한다고 해도 그것은 신고대상이 되는 것 자체가 정당성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하기 낮간지러운 행동이죠. 419폭동이라고 말한다고 신고해야 겠다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공수부대를 상대로 먼저 폭력을 가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십니까?

폭력의 주체라고 하면 거기 있던 부대원도 광주시민들도 아니고
비극을 유발한 명령권자 독재자라는걸
조금의 상식과 사고 지식만 가지면 알수 있는것을
"알수없음"을 중립으로 표현하니 참 안타깝네요

왜 세계가 민주화운동이라고 하고 민주주의 지도자들이 광주민주화운동에 감명을 받았으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는지 조금만이라도 알아 보길 바랍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중립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면서
유족들한테 상처주지 마시고요

죽은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할 말이 없습니다. 광주사태가 일어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님은 정말 민주화라고 생각합니까? 나는 왜 남들이 바라보는 것을 바라보지 못하는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반대쪽 시각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정당성에 의문부호만 늘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이 과연 내가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일까요?

제 답변에 반박하려면 왜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는지에 대해서 말씀해보시죠

우리는 이것가지고 에너지 소비 하면 안댄다고 봅니다 역사를 덮읍시다 . 결과에 순응하고 현실속에서 미래를 찾읍시다 과거로 현실을 만들지맙시다

3.1운동 프랑스 혁명은 압제자의 탄압이 있고 그에 대항하는 정의가 있었지만, 광주는 신군부가 집권도 제대로 하기전인데 한 지역을 해방구라 부르는 좌경화 운동과 비슷하여 사실 100% 옹호하기가 힘듭니다.  어떤 면에서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상태도 정상적인 국가라기보다는 분단국가로 적을 코앞에둔 상황이니......

어떤면에서 좌경화고? 민주주의를 흔들었는지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새로운 접근이군요

분명 다른게 잇조
불만이 만은 시대에 터진 상처라고 보면 댐
거기에 시대가 지금 과 같지 안으니 무력적 시위 무력적 진압이 나온결과 일가생각댐
진실은 없음 상처만 잇음누가 더 맞앗냐 이것이 법앞에 평등한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