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치지 맙시다.. 사기치는 건 우익이 할 짓이 아닙니다.

이런건 진실을 잘 밝히시면서 4대강예산은 부풀리고 좀 부끄럽지도 않나요?저도 과장된거 알아요.근데 4대강 논리랑 하나도 다를거 없거든요? 사기치는건 좌익의 고유영역이였군요

나도 태을진인님이 올린 F1에 사용된 예산이 24조인 줄 알고 분노했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경기장 예산이 2천억이더군요... 이건 완전 사기질이에요..

불순한 목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거.. 이건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에요.....

순천만에 24조 들인거 맞습니다.

f1예산이 아니잖아요..

그런식의 눈속임은 빨갱이 전용이에요..

f1은 제가 잘못봤던거같군요 이건 인정해요 하지만 돈낭비한건 주지불변의 사실

태을진인님이 여수 엑스퐁몌산이 17조라고 해서 너무 많다고 생각했었고,, 사실 화났죠..

그런데 막상 찾아보니 9조 5천억...  이건 실수라고 봐줄 수 있지만,,

그런 실수가 연속으로 일어날 수 있는 건가?

아주 의도적인 걸로 보입니다...

빨갱이들이 잘 쓰는 왜곡 사기질,,, 당신 우익 맞소?

님이,, 전에 고백했듯이 님은 단순한 수꼴?

애초에 관계없는 그리스 이야기에 4대강 이야기 꺼낸건 당신이거든요?ㅋㅋ 왜 그리스를 말하면서 4대강을 끼워넣나요?당신은 뭔가요?

아니,, 지금 남탓하면 자신이 저지른  사기 왜곡질이 면죄된다고 보시나요?

혹시 태을진인님은 우익의 옳바름, 정당성을 훼손 시키기 위해

일부러 우익인척 하면서 사실을 날조하고 있는 거요?

진짜 짜증나네 비교질하게 만들어놓고 자기잘못도 있구만 뭐든지 이명박하고 비교질하고
뭐 애기하면 4대강 튀어나오고  이명박이라 노무현이라 둘다 문제인것을 계속 서로 잘났다고 비교질하고있네
진짜

이명박이나 노무현이나 잘 못 많이 했어요..

잘잘못은 인정해야한다고 봐요.. 그러나 왜곡 사기는 우익이 해서는 절대로 안될
우익의 정당성을 해치는 짓이라고 봐요..

내참... 어의가 없어서...
경제가 발전하는데 가장 필요한데 인프라 건설이죠 중국처럼 쓸모없는 유령도시 건설이 아니구요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박정희 전 대통령때 경부고속도로라는 인프라가 만들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발전을 했다고 보면 되죠
그렇담 전라도지방도 발전을 하기 위해선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선결되야 하는데 당장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고 실패라고 판단하는건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최소한 모든 인프라는 구축되는 시기인 2020년 그 이후에 그 실패와 성공을 논해야지 어차피 안되니까 건설하면 안된다라는 건가요?
전라도 지방을 제외한 지방에서 수익률창출을 위한 사업은 투자이고 전라도 지방에서의 사업은 낭비라는 건가요?

최소한 전라도 인프라구축에 대해 손가락질 하시는분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한것에 대해 손가락질할 자격이 없는 분들이죠. 당시 인프라 구축을 반대했던 김대중이나 전라도는 어차피안된다고 인프라 구축 반대하는 당신들이나 똑같은 논리니까 말입니다.

애초에 그리스 글에 아무 관계없는 4대강 어쩌고 하지만 않았어도 조용할 문제일텐데..

내가 4대강을 말한 건 그리스의 재정적자의 많은부분이 쓸데없는 공공투자에 많이 한 것도 그 한 원인이었습니다..  그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자고 4대강을 말한 거고..

그렇다고,, 사실을 왜곡해서 거짓을 사실인양 날조하는 거가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위에다가 잘못봤다고 글도 써놨구만

사노님 쟈 알바임...열네지마삼

서로를 인정하는 토론 문화는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제가 기억하던 4대강 사업의 시작은 매년 입던 수해 피해때문에 치수사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실제 피해의 대부분이 산간 오지 지방에서 일어나는걸로 알려지자 어느새 대운하로 바뀌더만 외국에서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정도로 엉터리 계획으로 결론나고 결국 수질 개선이란 이유로 밀어붙여서 하더군요. 그저 그들에겐 시멘트 부을 명분만 필요했던듯. 일부만 써도 될 돈을 아기들 예방접종비, 아이들 급식비, 노인 복지 예산 깍아서까지 쓸데없이 퍼붇는데 더 웃긴건 국민들이 버젓이 눈 뜨고 있는데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데 어이가 없었음. 그걸보고 떠오른 말
 흐루시초프 - 어디를 가나 정치인은 똑같다. 강이 없어도 다리를 놓겠다고 공언하는게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