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정원이 주장하는 대로 중국인 유가강을 간첩행위로 고소하면서 증거조작 지시한게 아니라 몰랐다는걸 인정한다 치고 하는 말입니다.
중국내 휴민트란 것도 알고 보니 얼치기 수준였다는거 아네요.평소에 국정원이라면 뭐 대단한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결국은 흥신소 수준이라는게 드러났죠.
핵십증거임에 불구 중조 국경 출입국관리 공안에서 하급간부로 일하다 퇴직한 조선족이 내미는 서류를 검증도 없이 검찰에 제출하고.. 출입국 기록이 뭐 대단한 정보라고 정식 경로로 요청하거나 중국당국이 거부하더라도 꽌시만 있으면 길림성 공안 당국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서류같은데 ..
동네 흥신소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