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의 음모를 주장
2. 사람들 반응 시큰둥
3. 인터넷 자칭 전문가들 사이 물고 뜯고 맛보며 음모론 확산
4. 사람들 솔깃
5. 흥에 겨운 음모론 계속 확산
6. 정부의 반박
7. 인터넷에서 정보 좀 모은 야권 저격수 등장
8. 음모론자들 환호, 사람들 관심 쏠림
9. 국가 분열 바라는 세력들 가세, 양념치기 돌입
10. 조작이 아니라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 나옴
11. 사람들 관심 식음
12. 빡친 음모론자들 그 증거조차 조작이라고 주장
13. 증거가 조작이라는 증거를 대라는 사람들 나타남
14. 두 세력간 치고박고 아웅다웅 소모전
15. 이미 사람들의 관심은 영영 떠남
16. 이 정부는 썩었다며 음모론자들은 자기들끼리 위로
17. 음모론에 찬동했던 사람들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또다른 음모가 없는지 찾아나섬
18. 쓰잘데기 없는 음모론들 양산해놓고 '이런데 정부를 어떻게 믿냐' 자신들에게 정당성 부여
19. 주요 선거 끝남
20. 음모론들 사그라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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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를 감시하는 건 좋지만
과하면 못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