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읽고 시비질전문 일부 보수분들을 위해 요약 하자면
지역감정은 엄연한 현실이고 서로 조심해야 되는 상황에서
득표율로 지역드립 치는건 아무 이익 없는 일이고
정치를 지역대 지역으로 편가르기 하려는 정치인들의 노림수죠
선거에서 중요한것은 쪽수이지 득표율이 아님니다
100명중 90%와 200명중 50%
하지만 후자가 이기죠
지역 이간질 좋아하는 사람들 특히 보수쪽
항상 이런것들로 교묘히 지역대 지역으로 정치를 교란시키죠
18대 대선중
전라도에서 문재인 87.8% => 약306만명
경상도에서(부산,울산포함) 박근혜 65.9% => 약724만명
대구에서 박근혜 80.1% => 약194만명
광주에서 문재인 92.2% => 약134만명
자 위 수치에서 선거에서 득표율이 의미입니까 득표수가 의미입니까?
무슨 약장수 양아치도 아니고 보수라고 자처하면
지역 통합에 힘을 쓰진 못할망정 빨갱이마냥 이간질이나 일삼는 꼴하고는 ㅉㅉ
그리고 저런 득표율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아래 인구 변화 그래프에서
기울기가 +인 지역을 보면 서울, 경기도, 경남, 경북
기울기가 -인 지역은 전남, 전북, 강원
저런 득표율 %가 차이나는게 당연한것이
전라도및 기타 지방에 있던 사람이 울산공장으로 일자리 찾아가서 민주당을 찍으니
당연한건데 실실 쪼개면서 지역 이간질비아냥 댈게 아니라
빨갱이인지 정말 대한민국의 보수세력인지 자신의 정체성부터 확인하세요
그런데 웃긴게 16대, 18대, 그리고 안철수 전라도에서 경상도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지목하여
몰표하고 있는 상황인데 최소한 지역감정에서 탈피되는 모습은 보입니다.
일정부분 밀리는 쪽수때문에 선거에서 더욱 보수여당 세력을 견제하기위해 뭉치는 경향도 한목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