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에서 발생한
공무원 및 지역구민들이 사전 모의후 계획후
실행한
인권 유린 차원을 넘어선 집단 살인적 이 범죄 행위는
대한민국이 북괴에게 인권을 문제로 국제사회에 압박할 수 있는 외교력을 반감시킬 우려가 있는
매우 큰 문제임
이는 단지 국내의 인권 문제가 아님
북괴에게 가장 실효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카드인
인권문제 언급에
특정지역의 공무원까지 연관된 집단적 인권유린때문에
상당한 지장을 받을 수 있음
즉 이는
대한민국 안보와도 직결된 문제임
특정 지역의 안위를 책임지는 경찰까지도 가담했을 수 있다는 이 충격적인 혐의는
과연
그 지역이 대한민국의 헌법하에 있는 관할 지역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임
게다가
이 지역은 이 지역적 집단 인권유린이 수년전에도 벌어졌으며
전혀 공권력에 의해 통제되지 않았다는 것임
왜 공권력에 의해 통제되지 않았을까??
이 지역이 대한민국 중앙정부의 공권력이 실효적으로 미치는 지역이었다면 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임
당장이라도
국민 여론을 모아
이 특정 지역에서 벌어진 집단적 살인교사와 다를 바 없는
중대 인권 유린 범죄를
철저하게 파헤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