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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3 15:20
36년만에 무죄 - 김대중 전 대통령, 문익환 목사, 함세웅 신부 등, 국가보상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1,686  



이제부터 김대중, 문익환, 함세웅등에 대해서 빨갱이로 몰거나, 유언비어를 퍼뜨려 나라를 혼란에 빠뜨려 망하게 하려 했던 사람들이란 모함은 그만 !!!

만약 그런 비열한 모함 짓거리를 계속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는 개만도 못한 인간이 되는 것임.

---

서울고법, 긴급조치 무죄 받은 10명에 13억원 보상 지급 결정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36년만에 재심으로 누명을 벗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문익환 목사, 함세웅(72) 신부 등이 억대의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

23일 관보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는 지난해 12월3일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실형을 살았다가 재심 결과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김 전대통령 등 10명에 대해 국가가 5700만~2억600만원의 형사보상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김 전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92) 여사 등 유족은 1억9887만1200원을 받게 됐다. 

영화배우 문성근(61)씨 등 문 목사의 유족은 가장 많은 2억606만4000원을 보상받는다. 문 목사의 동생 문동환(93) 목사도 1억2869만2800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이밖에 함 신부가 1억4696만6400원, 문정현(74) 신부가 1억5474만2400원 등을 각각 받는 등 총 10명이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 

김 전대통령은 1976년 3월10일 구속돼 1978년 12월27일 석방될 때까지 1023일이 구금됐다. 문 목사는 1060일로 가장 오래 구금됐고 문정현 신부가 796일, 함 신부가 756일 동안 옥살이를 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이규진)는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 전대통령과 문 목사, 고 윤보선 전대통령 등 15명에 대해 재심을 열고 확정 판결 36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가 위헌이라는 것은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이미 판단했고 위헌성에 대해 말씀드리기가 부끄러울 정도"라며 "시대적 이데올로기, 사회적 상황 등으로 처벌 받은 것에 정당성이 부여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이 상고를 포기해 무죄가 확정됐다.

지난 1976년 김 전대통령 등은 3·1절을 맞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700여명의 신자 등을 앞에 두고 '3·1 민주구국선언'을 발표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은 1977년 김 전대통령과 문 목사, 윤 전대통령, 민족운동가 함석헌 선생 등에 대해 징역 5년과 자격정지 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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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드 14-01-23 15:29
   
헌법을 짓밟고 유린한 사람은 도리어 박정희 입니다. 쿠데타, 긴급조치 1/2/4/9호 등등으로 헌법을 철저하게 유린했습니다.
필살의일격 14-01-23 15:41
   
역사에 가정이란 쓸데 없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저때 처형했다면 김정일 정권은 벌써 1990년대 후반에 사라졌고 북한 주민들은 해방됬죠. 김영삼과 합작한 IMF 구제금융 사태도 겪지 않았을테고.. 이미 죽어서 민족에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못치루겠지만 훗날 북한주민들에 의해 부관참시 당할 가능성은 남아 있지요.
     
블루로드 14-01-23 15:45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무리를 해서라도 당신을 처형한다면, 이땅에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 더 많이 살게 되지 않을까 - 이런 가정은 안해 보십니까?
          
필살의일격 14-01-23 15:46
   
처형 당하기 전에 당신 가족들부터 처형하께요 씨가 불순하니..
------------------
경고1
               
루슬란 14-01-23 15:48
   
이런 패드립은 자제하세요.
                    
필살의일격 14-01-23 15:50
   
패드립 무슨 패드립? 살해 협박에 대한 대응인데.
                         
알트텝 14-01-23 15:52
   
무죄인데 처형하고 부관참시 당할거라고 말하시는 분이

자기논리를 인용한 글에는 발끈하시네요
                         
블루로드 14-01-23 15:53
   
당신은 왜 죄 없는 사람을 처형했으면 하고 가정하는데? 그 대상이 자신이 되니 화나나?

정말 웃기는 사람이군요. 정신은 챙기고 있는가요? ㅋㅋㅋㅋㅋ
                         
필살의일격 14-01-23 15:55
   
죄가 없는 지는 훗날 북한 주민들에 물어보시오. 찢어죽여도 시원잖을 인간인데..
                         
루슬란 14-01-23 15:57
   
북한 주민들은 지금도 한국에 와서 살아가는데요.


오히려 마사오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지금 호소를 하고 있죠
                         
필살의일격 14-01-23 16:00
   
황장엽이 누군지도 모르시나 보네.. ㅋㅋㅋㅋ 탈북자들이 민주당 욕하는거 모르시나 보네.. 풍선 날릴때 민주당이 반대해서 더 열받은거 모르시나 보네 ㅋㅋ
                         
루슬란 14-01-23 16:04
   
북한 주민들이 김대중을 찢여죽인다면서요?


자기가 한말도 이헤를 못하네요^^
                         
필살의일격 14-01-23 16:05
   
미래에 대한 얘기예요 두고 보시죠.  찍어 죽일 실체가 없으니 격심한 비하가 일어날겁니다. 김일성은 몰라도 김정일, 김대중은 부관참시 수준일겁니다.
                         
루슬란 14-01-23 16:15
   
마사오부터 부관 참시하고요...........


일단 순서가 있네요
                         
필살의일격 14-01-23 16:52
   
님이 가서 하세요. 신문에 님 나오는거 좀 봅시다.
                         
탈곡마귀 14-01-23 17:34
   
필살의일격... 루슬란님 말대로 정말 이해 못하시나 보내요.
               
블루로드 14-01-23 15:48
   
ㅎㅎㅎㅎㅎㅎㅎ

당신같은 자칭보수들의 수준이 그렇지 ..
               
질질이 14-01-23 18:03
   
정신차리고 추한 보수로 늙지 마세요 ^^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건강한 보수가 욕을 먹는 겁니다^^
     
루슬란 14-01-23 15:45
   
역사에는 가정이 없지만.........


만약에 마사오를 처형 했으면 쿠테타도 없었고 이나라가 더 발전 했을텐데요.......
          
필살의일격 14-01-23 15:49
   
그랬다면 님은 김일성 똥꼬 빨다가 장성택까진 못되도 당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가 대공기관포에 갈기갈기 찢겨 죽었거나 개밥이 됐겠죠 가족들은 요덕 가서 맞아 죽고 굶어 죽고..
               
루슬란 14-01-23 15:52
   
마사오님이 남로당으로 처형 당했으면 김일성이 한국을 점령하나요?


이건 개그인가요?


이승만 드립도 아니고.......
                    
필살의일격 14-01-23 15:53
   
남한해방이 김일성 최대 과제였고 박정희가 최대 걸림돌였는데 뭔 소리인가요? 남한내 공산당을 족재한다는 소리 들어간게 박정희인데.. 가능 정도가 아니라 박정희의 최대업적은 사실 경제개발보다 남한의 월남화를 막은거라고 봄..
                         
루슬란 14-01-23 15:54
   
ㅋㅋㅋㅋㅋㅋㅋ........... 개그 감사합니다


마사오님이 북한을 막았네요....... ^^
                         
필살의일격 14-01-23 15:56
   
ㅋ 개그란다.. 60, 70년대 상황도 모르고 냉전이 뭔지도 모르시나 보네.. 김일성이 1950년에 남침 한것은 아시나 ㅎㅎ 북침이라 우기실거죠?
                         
루슬란 14-01-23 15:58
   
60~70년도에 마사오가 있어서 못쳐들어온거군요......^^


개그가 심하네요 .........


몇년생이세요? 혹시 연세가?
                         
필살의일격 14-01-23 15:59
   
625는 남침예요 북침예요? 그거 일단 물어봅시다.
                         
루슬란 14-01-23 16:02
   
남침이죠....혹시 몰라서 물어보나요?


그럼 연세가 얼마나 되세요?
필살의일격 14-01-23 15:58
   
625가 북침이라고 생각하면 김일성은 적화야욕이 없었고 할 수 있는 능력도 없었다고 믿지요.
     
루슬란 14-01-23 16:02
   
적화야욕이 있으니 전쟁을 일으킨거줘......


쿠테타를 한 사람도 정권에대한 물욕이 있으니 그런거겠죠


같은겁니다
블루로드 14-01-23 16:01
   
이런데서 말도 안되는 소리해서 자칭보수들에게 똥칠하지 마시고, 온라인 고돌이라도 치세요. 고돌이가 치매에 좋답니다 ^^
     
필살의일격 14-01-23 16:03
   
625 남침 맞죠? 그러면 김일성이 적화야욕 있었던거 맞죠? 군사력도 있었던거 맞죠? 군사력도 우위에 있었던거 맞죠? 근데 남침이 불가능해요? 대답 해보세요.
          
루슬란 14-01-23 16:05
   
그러니까요.....


마사오가 집권하는 시절에는 마사오가 무서워서 못온건가요?


마사오가 이순신인가요? 적들이 겁먹어요? 개그를 하세요


미군이 한반도에 인계철선 역활을 하면서 상황이 끝난거줘.....ㅉㅉㅉ
               
필살의일격 14-01-23 16:07
   
독재 소리 들어가며 남한내 공산당 탄압한게 누구인가요? 야당에 군비 많이 쓴다고 욕먹어 가며 자주국방에 노력한사람이 누군가요? 625는 미국, 연함군이 군사력이 약해서 휴전했나요? 월남은 미군이 군사력이 약해서 졌나요?  ㅎㅎ

박정희가 공산당 탄압 안했으면 이석기 같은 넘 천지였을겁니다, 그때는 냉전시기이기도 하고..
                    
루슬란 14-01-23 16:14
   
군사독재가 없었다면 학생운동은 일어나지도 않았겠죠


군사독재 때문에 일어난게 학생운동입니다.


그리고 마사오는 이순신이 아닙니다.


자주국방이요? ㅋㅋㅋㅋ 개그를 하시네요
                         
필살의일격 14-01-23 16:16
   
공산당 탄압 안했다는건가요? 말 돌리시지 마시죠. 자주 국방이 왜 개그인가요? 설명 좀 해주세요 이해가 되도록..
                         
루슬란 14-01-23 16:18
   
자주국방을 하는데 미군이 있네요^^


공산당 탄압을 한게 아니라................. 똥냄세 나는 군사정부가 바로


학생운동의 원인입니다.............


공산당을 탄압하는게 아니라 군사정권 자체가 먼저 사라져야겠죠.
                    
루슬란 14-01-23 16:14
   
마사오가 없었으면 일단 군사정부는 없었겠죠


그건 사실입니다......
                    
zxczxc 14-01-23 16:18
   
공산당을 막긴막았죠.
당시엔
유신반대  = 빨갱이 공산당
노동기본법보장 = 빨갱이
언론자유수호 = 빨갱이.

당시 공산당은 저 세가지 부류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였으니.ㅎ
          
블루로드 14-01-23 16:16
   
- 6.25는 남침, 김일성은 소련의 확장정책에 앞장서서 6.25를 일으켜 남침했으나 실패 / 이후로 중국과 소련이 자국의 경제사정으로 대북 원조를 줄여서 남침불가
- 남과 북 일대일 상황에서 북한 전력의 우세함은 80년대 중반까지 지속됐지만, 주한미군과 유엔감시하에서 남한의 대북전쟁 억지력은 충분히 유지되고도 남음이 있었음
- 그 사이 박정희가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쿠데타 일으켜 정권을 잡음
-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권력을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 경제개발의 결실을 과대포장해서 국민들을 세뇌시킴
- 정권을 더더욱 연장시켜 종신권력을 잡기위해 헌법을 고치고, 헌법을 유린하며 북한의 위협을 과장하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투옥시키고 죽이며 독재정치를 계속함
- 박정희의 장기간에 걸친 독재권력에 대해 국민들의 저항이 심해지자, 여기저기에서 소요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종국엔 심화되자, 이에 불안을 느낀 박정희의 심복 김재규가 박정희를 권총으로 사살함.

따라서, 자칭보수들이 가장 증오해야 할 사람은 김대중과 같이 박정희의 반대편에 섰던 사람들이 아니라, 박정희와 한솥밥을 먹고 권력과 부를 같이 쥐어잡았던 같은 자칭 보수들을 증오해야 마땅함.

박정희를 죽인 자는 보수이지, 중도나 진보가 아니다 !!!

대답했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이해가 되시면, 이제부터 실행에 옮기세요 ^^
               
필살의일격 14-01-23 16:19
   
그건 님과 좌파의 생각이지 현실과 다르죠. 누가 군사 쿠데타 안했다고 했나요? 박정희의 강력한 공산당 억제와 자주국방 노력이 남침을 막은거죠? 외국군이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625에서도 실제 전투에서 한국군이 차지한 비중이 얼마인지 하세요?
                    
루슬란 14-01-23 16:21
   
공산당 억제가 아니라 죄없는 사람들 고문해서 간첩을 만들었죠......


그게 정권을 유지하는 힘이었죠
                    
블루로드 14-01-23 16:27
   
자주국방 당연히 해야 합니다. 설마, 주한미군 내보내자고 선동하는 겁니까? 난 주한미군은 영국의 예와 같이 꽤 오랫동안 주둔해야 하고, 한미동맹은 계속 존속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부담되기는 하지만 부자증세하고 일반국민들에게도 증세해서, 국방비가 GDP의 3.5%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세금 더 내는데 동의하시죠? 난 당연히 동의합니다.
젠쿱종결자 14-01-23 16:18
   
루슬란이란 사람 잼있네요 ㅋㅋ 확실히 세종대왕 없이도 한글이 나왔고 이순신 없어도 일본을 막았겠지 ㅋㅋ

쯧쯧... 무슨 글에 논리도 없고 팩트도 없으며 그냥 까기 바뿌네 ㅋㅋ

링컨이 그짓을 하면서도 미국에서 존경받는 대통령이 된 반면 한국에선 이승만 박정희는 과 오를 떠나 그냥 무조건 까기 바쁘구나..

마사오마사오.. 그당시 학교다닐려면 대부분이 창씨개명을 해야되는 상황에 전국민이 70%이상이 창씨개명한것을 가지고 비꼬우듯 부르는 인간아..
     
루슬란 14-01-23 16:19
   
마사오는 그럼 이순신이네요.......... 참으로 대다한 논리군요..........
          
필살의일격 14-01-23 16:21
   
이순신 이상이죠. 아예 침략을 못하게 태세를 갖추고 남한내 공산당 세력은 씨를 말렸으니... 전쟁에 이긴 장수보다 전쟁을 막은 장수가 더 위대한겁니다.
               
루슬란 14-01-23 16:22
   
그럼 나머지 대통령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공산당세력의 씨를 말려요?  아닌거 같은데요?



차라리 자기가 살려고 엄한 사람들 간첩으로 만들었던거줘.......
                    
필살의일격 14-01-23 16:25
   
ㅋㅋ 순진하시네요. 남한에 북한 지원 받는 공산당 활동이 없었는 걸로 아시네.. 그럼 강철서신으로 주사파 대부인 김영환은 누구예요? 소설 쓴건가?
     
루슬란 14-01-23 16:20
   
링컨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군요?



정당하게 시작하지 않은 정권을 우리는 쉴드쳐줄수가 없군요



그리고 마사오를 뭐라고 해야하나요?
          
필살의일격 14-01-23 16:23
   
쿠데타가 없었다면 지금 님은 살아 있지도 못할겁니다. 김일성에 충성했다 하다라도 남로당이 그랬듯이 남한 출신이라는 신분적 약점으로 언젠간 숙청당했을 것이고.. 민초로 살아 남았더라도 고난의 행군 시절 굶어죽었을겁니다.
               
루슬란 14-01-23 16:24
   
남로당에 충성한 마사오를 영웅으로 만드는 분들이 있으니...........


무섭네요.......
                    
필살의일격 14-01-23 16:26
   
지식인은 누구나 사상적 혼란을 겪던 시절예요. 공산주의라는게 유토피아로 여겨지던 시절이기도 하구요. 이해가 안가심?
               
zxczxc 14-01-23 16:28
   
쿠데타 일어나고 박정희 정권잡자 김일성이 제일먼저 박수쳤는데
뭔 도그사운드입니까.ㅎ
 김일성이 황태성 밀사까지 보내고 창당 자금까지  대줬는데.

오히려 당시 박정희는 빨갱이 전력과 황태성 스캔들로
가장 종북의심받던 인물이였어요.
     
zxczxc 14-01-23 16:21
   
이런게 조작질이죠.
창씨개명을 강제한건 30년대말. 40년부터입니다.
박정희는 당시 이미 군관학교있던시절이에요...
뭘 학교를 못댕겨요?
confer 14-01-23 16:26
   
루슬란...
좋은 말 할때 토론의 자세로 임하시길...

다른 사람에 대한 논리적 공격은 좋지만,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일국의 대통령을 "마사오"라고만 부르니..

진보가 왜 다 잡은 고기를 놓친 줄 아시나요 ?
이정희가 무슨 실수를 한지 아시는지..

보수는 김대중대통령을 도요다다이쥬라 안 부릅니다.
계속하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대로 생각해줄 것 같지만
현실은 반대로 지지세력만 잃죠..

올바른 토론의 자세부터 가지시길...
     
알트텝 14-01-23 16:29
   
필살의일격 14-01-23 15:41  175.♡.♡.200  답변 
역사에 가정이란 쓸데 없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저때 처형했다면 김정일 정권은 벌써 1990년대 후반에 사라졌고 북한 주민들은 해방됬죠. 김영삼과 합작한 IMF 구제금융 사태도 겪지 않았을테고.. 이미 죽어서 민족에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못치루겠지만 훗날 북한주민들에 의해 부관참시 당할 가능성은 남아 있지요.

이게 시작이죠

다 보셨을텐데 재밌네요
          
필살의일격 14-01-23 16:31
   
북한이 민주화 되면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니깐요. 김일성은 몰라도 김정일, 김대중은 격하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머지 않았으니 걍 지켜보세요. 최소 300만에서 500만을 굷겨죽이고 도망 사는 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두고 개돼지보다 못한 취급을 한 사람을 도와줘서 정권 수명을 늘려준 사람을 님 같으면 그냥 두갰어요?
               
zxczxc 14-01-23 16:36
   
그시절이 좋았지ㅣ.... 하며 박정희빠느데
김정일 시절이 좋았지 하는 북주민없을까바요?
통일되도 김정일.김정은 후빨하는 댁같은 부류사람들
북에 차고 넘칠거임.
               
루슬란 14-01-23 16:39
   
‘원칙적 대북정책의 승리’라고? 그러고 보니 이 말도 올해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 아닌가. 북한이 개성공단 재가동 회담에 나오고 이산가족 상봉까지 동의하자 보수층에선 “박근혜 정부의 원칙적 대북정책이 승리했다”고 환호했다. 냉철하게 보면 올해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로 요약된다. 4년 전처럼 말이다. 북한이 통행을 차단하고 식품 반입도 막으며 무조건 항복하라 요구하는 상황에선 어느 정부라도 굶어죽을 위기의 우리 근로자들을 철수시켰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우리는 가만히 있을 뿐이고, 통일부는 개점휴업 상태다. 북한만 4년 전에도, 올해도 저 홀로 북 치고 장구를 쳤을 뿐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31231/59878373/1

탈북자 출신 주성하 기자의 칼럼이네요


개그는 그만하세요
필살의일격 14-01-23 16:27
   
남한내 공산당 활동이 없었다는데 할 말이 없네 ㅋㅋㅋ 김영환 씨가 웃겠네요. 억지 쓴다고 역사가 바뀌는게 아닌데..
     
블루로드 14-01-23 16:33
   
남한내 공산당 활동이 50년대 초에 아주 활발했었죠. 박정희도 남한내 군부의 남로당에서 중책을 담당했었고, 그 사실이 발각되어서 군사재판에서 사형이 언도 되었었죠.

지금은 남한내에서 공산당 활동을 하는 사람이 없는지는 모르지만, 종북을 하는 사람들은 있을 겁니다. 그중의 한예가 북한 고위층에 돈을 주고 남쪽으로 총을 쏴달라고 부탁한 사람들입니다. 북한이 우리에게 총을 쏴서 남북긴장을 격화시키고, 그것으로 대선에서 이기려고 한 사람들이죠. 그 사람들 예전에는 한나라당이었고, 지금은 새누리당입니다.

즉, 새누리당에 종북분자들이 꽤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통진당도 좀 의심이 가죠.
          
필살의일격 14-01-23 16:38
   
박정희가 한때 공산주의를 동경한게 사실인데 왜요? 김영환은 잠수정 타고 북한까지 갔다 왔는데 왜 북한정권에 맞서 싸우나요? 사상에 빠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사상이 말못된걸 알고도 끝까지 추종하는 정신병이 문제인거죠? 이석기처럼요.
               
블루로드 14-01-23 16:39
   
이석기는 지금 재판중이고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박정희는 군사재판에서 "사형확정판결"을 받은 자 입니다!

님 같은 사고라면, 지금도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가 안된다는 겁니까? 님이 다른 사람들을 빨갱이로 모는 행위 이제부터 그만두는 겁니까?

잣대를 하나로 가져 !!!!!!
     
루슬란 14-01-23 16:35
   
공산당 활동이 있는데 그게 바로 군사정권의 군부독재가 키웠죠


지금은 어떤가요?


억지를 쓴다고 역사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5.18도 북한의 선동이라는 보수님들의 주장을 보면 답이 나오죠
          
필살의일격 14-01-23 16:40
   
군부독재가 공산당을 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곡도 좀 작작하셈.. 625후 남한내 공산당 활동은 남한해방 달성을 위한 핵심 역량이라고 김일성이 시도 때도 없이 설파하고 .. 막대한 자금이 지원 되고 1970년대까지 시도 때도 없이 무장공비까지 보내던 시절인데..
               
루슬란 14-01-23 16:42
   
그러니까요......똥이 있으니 파리가 날아들죠.........



군사독재가 학생 운동을 키운 자양분입니다



아니라고 우겨보세요.



이명박 이재오는 왜 학생 운동을 했나요?
                    
필살의일격 14-01-23 16:44
   
군사독재가 공산당을 억제하지 않았다면 학생운동이 아니라 공산당이 내놓고 활약했지요. ㅋㅋ 뭔 논리가 ...
                         
루슬란 14-01-23 16:45
   
군사독재가 없었으면 학생들이 학생운동을 하나요?


개그인가요?


뭔논리가 이런가요?


민주정권에서 왜 학생운동이 힘이 빠진지 모르세요?



뉴스를 안보시나요?
                         
필살의일격 14-01-23 16:49
   
아놔.. 군사독재가 없었다면 공산당이 내놓고 활동했다고요.
                         
루슬란 14-01-23 16:52
   
선동이 심하네요 국가보안법은 1948년 만들었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필살의일격 14-01-23 16:43
   
518 북한 개입은 지금은 알 수 없어요. 일부 증언이 있으나 그건 뭐 신빙선이 없다고 보고 나중에 북한이 민주화 되거나 통일되고 기밀 자료가 나오면 밝혀집니다.

그럼 지금 그런 자료도 없는대 518에 북한 개입이 없었다고 우기다가 만약 훗날 그런 자료가 나오면 민주화운동 지정한건 취소시킬건가요?  내가 보기엔 자기 발목을 잡는거 같은데요.
               
루슬란 14-01-23 16:46
   
기밀자료 나오면 마사오의 친북활동을 알수있겠죠......


두고 보죠.....
                    
필살의일격 14-01-23 16:47
   
뭐 그런거 나와도 상관 없어요. 김정일과 김대중의 거래, 518에 북한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 다 나오면 좋음.
                         
루슬란 14-01-23 16:48
   
일단 지금까지 들어난걸로만 봐도 후덜덜한 빨갱이였죠 마사오님은.......
                         
필살의일격 14-01-23 16:50
   
맞아요. 다만 공산주의의 허구, 공산당의 문제점을 깨닫고 돌아선거죠. 그런 사람이 한 둘입니까? 아직도 공산주의의 환상에 머물러 있는 이석기 같은 인간이 문제져. 다구나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죠.
                         
루슬란 14-01-23 16:53
   
문제점을 안게 아니라 적발당한겁니다.


선동을 하지마세요
                         
필살의일격 14-01-23 16:56
   
문제 되어 조사 받을 시점이 이미 공산주의를 버렸으니 구제가 된 것이죠.. 선동 수준 좀 높이세요.
                         
루슬란 14-01-23 16:58
   
조사받으면서 살려고 목숨구걸하는게 대단하군요......


선동이 대단합니다


앞으로 간첩이 잡히면 처벌하지말고 전향만하면 바로 국민으로 받아줘야겠네요
confer 14-01-23 16:50
   
참 재밋는 현상이네요..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시대의 그 조치들을 대부분 이해하고 동의하는데..

현실의 사람들이 오히려 난리군요...

현재의 민주주의를 과거에 대입한다...
어느 나라가 거기에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
선진국으로 진입한 모든 나라들이 겪은 아픔을 너무도 짧은 시간에 겪으려니, 견디기 힘든 슬픔도 같이 온 것을...

얼마전 글을 보다 보니, 요즘의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그 대표적인 나라가 인도와 필리핀, 그리고 남미의 어느 나라던가...
그들은 우리와는 비교가 안되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가졌더군요..
     
루슬란 14-01-23 16:55
   
연세가 어찌되시나요?


과거라서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면


일본이 당시 식민지시절에 했던 참상도 우리는 그냥 넘어가야겠군요
          
confer 14-01-23 16:56
   
말귀를 잘 못알아 듯는 모양인데...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노년층의 지지율을 보세요.
그게 멀 의미하는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나씩 해봐요.

내 생각을 얘기할 테니..
               
루슬란 14-01-23 17:00
   
노년층이 누굴 말하는건가요?


그럼 노년층은 앞으로 다시 박정희 같은 사람이 나오면 지지한다는 말이네요



쿠테타 하기 좋겠군요......


이런걸 세뇌라고 하죠



노년층분들이 개신교를 믿으면 세뇌 당하기 쉽죠
                    
confer 14-01-23 17:01
   
하고 싶은 얘기를 하라고 했더니...

이건 먼 듣보잡...

아무 주제난 얘기하시죠 ?

제가 같이 토론 해드린다고...

이해 안되시는지..?
                         
루슬란 14-01-23 17:03
   
노년층 이야기 하시는게 아닌가요?


박정희를 지지한다면서요?


난독증이세요?
                         
confer 14-01-23 17:12
   
루슬란/ 노년층의 박정희 및 박근혜 지지율 보라고 하지 않았니 ?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아냐고..?
          
필살의일격 14-01-23 16:57
   
님은 연세가 어찌되시나요? 1950년대, 1960년대 상황도 대부분 잘못 알고 계시나 일부는 알고 계신 듯 하네요.
     
블루로드 14-01-23 16:57
   
난 손주있는 사람인데 동의 안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어떻게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시대의 그 조치들을 대부분 이해하고 동의하는데"라고 단언하시는지? 어떤 조사 결과라도 있나요? 당신의 생각을 대부분이라고 조작하지 마세요.
          
필살의일격 14-01-23 16:59
   
님이 동의 안하시듯이 저도 김대중이 조국을 위해 산 사람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정치협잡꾼이죠. 아무튼 김대중보다는 박정희를 존경하는게 많은게 사실이죠. 그 시대를 직접 겪었던 사람일수록 더 그렇고요.
               
블루로드 14-01-23 17:02
   
당신이 박정희에 댄 잣대,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대서 재는 연습 많이 하세요.
                    
필살의일격 14-01-23 17:04
   
어째든 님 생각보단 제 생각이 더 일반적이니 내가 정상이라고 봅니다.
                         
블루로드 14-01-23 17:08
   
나란 사람은 평생을 신을 모시고 남을 위해 봉사한 존경 받았던 신부라도, 말년에 한때 실수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거나 순간적인 감정조절 실패로 살인한 신부라면, 그 신부는 범죄자요 처형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이런 신부들이 중범죄로 종신형을 받고 지금도 수감중인 경우가 꽤 됩니다.

님은 님에게 괜찮게 해 준 사람이라면 살인을 해도 용서를 해주는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님이 정상적이 되려면, 사람을 재는 잣대를 하나로 제대로 사용할줄 알때, 그때입니다.
                         
필살의일격 14-01-23 17:48
   
실수 없ㄴ느 사람은 없지요. 인간 박정희도 마찬가지고요. 여자 좀 찾는건 김대중처럼 민족을 팔아 지 이득 챙기는거랑 비교가 안되지요.  아 김대중 여성편력도 만만치 않던데..
     
알트텝 14-01-23 17:01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 시대에 향수를 느낀다면 경제성장에 한정돼 있을 겁니다

쿠데타를 옹호 하고 독재를 받아들일 사람은 없으니까요

굳이 현재의 민주주의를 대입하지 않아도 말이죠
          
confer 14-01-23 17:08
   
그 시대를 이해한다는 건 다름이 아니라..
여러 문헌들을 보다보면, 그 시대 경제성장을 못했으면 우린 선진국이라는 꿈을 꾸기 어려운 시기였다는 말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진영논리가 성립되고 전후로 인한 세계적 혼란으로 여러 여건상 선진국 진입이 가능했던 마지막 시기라는 말입니다.

그 당시 경제부흥이 없었다면, 당시의 절차적 민주주의 부재로 인한 피해보다 수백배의 더 큰 국민적 피해가 있었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당시, 민주주의 운동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는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리고, 전후 식민지 해방등에 따른 약 10년간 사회적 혼란으로 60년대는 전세계적 쿠테타가 일어나던 시기입니다.

쿠테타와 독재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절차적 민주주의가 있던 해방후, 전후시대의 참담함과 관련한 자료를 보신다면, 왜 쿠테타가 발생했는지 아실 거란 의미..
               
루슬란 14-01-23 17:14
   
그러니까요......

앞으로 박정희 2탄이 나와서 경제성장 시켜준다면 쿠테타가 아니라 더한일을 해도


찬성하시겠군요.......


대단한 발상입니다
                    
confer 14-01-23 17:18
   
먼 말이냐면..

정치적으로 보면 역사의 진보단계에 선진국으로 진입한 나라는 장기간 또는 단기간의 독재 및 이에 대한 저항의 시기가 있었다는 얘기..

그와는 별개로 산업적 측면에서는 영국을 중심으로 한 산업혁명 초기 국가에 맞서기 위헤 후발주자들은 국가주도의 강력한 경제정책을 구연했다는 것

우리나라는 이런 역사적 과정이 없다보니, 두개가 동시에 그것도 아주 짧은 18년의 시간에 발생하고 완성되었다는 얘기..

그러니 쿠테타가 2번 발생한다는 얘기는 성립자체가 안되는 말 장난

위에 말한 정치적 산업적 허들을 못넘은 나라들은 지배권 돌리기 차원의 쿠테타가 재발 가능...

모르면 얘기해줘,., 쉽게 설명해줄께...
                         
블루로드 14-01-23 17:30
   
내가 설명해 줄께...

일본식민지로 아직까지 친일파척결 어쩌고 지금까지 논란이 되고 있고,
박정희의 독재와 빨갱이몰이로 지금까지도 이념논쟁으로 매일 국민들이 분열되어 싸우고 있다.

식민지시대의 폐해와 독재의 폐해를 이해하겠나?

식민지 정부에 협력하고 독재 개발을 옹호해서 당장은 입에 밥숟갈 하나 더 들어가겠지만, 수십년 아니 백여년 가까이 그 폐해때문에 뛰어넘어야 할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하게 된다.
                         
알트텝 14-01-23 17:31
   
님의 말이나 제 말이나 큰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다른 점이 있다면 쿠데타와 독재를 보는 관점이겠죠

옹호는 찬성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사전에서는 두둔하고 편들어 지킴이라네요

박정희를 찬양하고 신격화 하는 사람들도 독재 자체를 정당화하지는 않습니다

그 당시 시대 상황을 고려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옹호할 뿐이죠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고

경제성장이 박정희의 공이라면

쿠데타와 독재는 비난받아야 할 과입니다

여기서 차이가 발생한다면 대화는 무의미 하겠네요
싱싱탱탱촉… 14-01-23 17:01
   
필살의 일격님에게서 바쁜XX가 보이네요. ^^;;
     
필살의일격 14-01-23 17:03
   
저는 다른 사람예요.  ㅎㅎ
씹덕후후후 14-01-23 17:06
   
댓글 조만간 100개 넘겠네 ㅋㅋㅋㅋㅋ
필살의일격 14-01-23 17:07
   
제가 한 말 중에 틀린 말 뭐 있어요?

1 .북한이 민주화 되면 김정일, 김대중은 재평가 받을 것이다.

2. 박정희는 남한 독재자로 욕먹으며 남한내 공산당을 억압했고 김일성의 남한내 혁명역량 배양을 통한 적화통일 야욕을 꺽었다.

3. 518은 훗날 북한의 기밀자료가 나오면 재평가 받을 것이다.

뭐가 틀린 말임?
     
카프 14-01-23 17:12
   
네... 위에 분들이 다 적절히 지적해주셔서
특별히 할말은 읍지만요. ㅋ
     
ZUNEPASS 14-01-23 17:21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을 꺽은건 망할 박정희 때문이 아니라 미군때문이었습니다.

고놈의 박정희가 북침을 막았다 드립은 지겹군요.
          
필살의일격 14-01-23 17:27
   
누가 미군이 힘이 안됬다고 했나요 박정희의 강력한 반공정책도 힘이 컸죠. 그참 이해도가 낮으시네.. 그리고 월남은 그렇게 강한 미국이 장비나 병력이나 북한군보다 못한 월맹군 상대로  전쟁에 져서 적화 됬나여. 님이 베트남인 발안마 안해주고 베트남 가면 발안마 받을 수 있는게 다 박정희 덕입니다.
               
ZUNEPASS 14-01-23 17:34
   
북한은 박정희의 반공정책이 아닌 미군의 병력을 보고 겁먹은 겁니다.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때 미국 잘못건들여서 미군 병력이 마구 몰려오는거 보고 자기 동맹국이 아무런 조치를 안취해 주니 겁먹은거에요.

지금도 북한은 미국에 관련된 테러성명에서 항상 자기네는 관련없다는 성명을 발표하죠. 9.11 테러때도 그랬고 보스턴 마라톤 테러때도 그랬습니다.
          
confer 14-01-23 17:30
   
일단, 북침의 예방은 미국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주독립을 추구한 박대통령은 미국의 지원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1968년 김신조의 청와대 기습 이후 자주국방 차원에서 중화학공업을 장려했고,
이는 군수물자와 병행 생산을 계획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68년 국방과학연구소를 만들어 무기의 국산화를 추구합니다.
이런 노력이 지금의 K-9, K-2, T-50과 이지스함 등의 명품 국산무기 등의 근간이 된 걸 언급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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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기를 할때는 상대방 얘기에 지겹군요 라는 표현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해서 동의 못한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 구체적 사실들의 습득을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시고요
               
ZUNEPASS 14-01-23 17:40
   
그거다 미국 없었으면 못만드는 겁니다

K-2는 미국에서 설계도를 만든 K-1전차에서 얻은 기술에서 발전한 전차이고 이지스함은 애초에 국내기술력은 거의 안들어가는 미국 록히드 마틴의 기술이 들어간 함입니다. K-9도 미군 M109A3 라이센스 생산시 획득한 기술 기반이고요.
                    
confer 14-01-23 17:45
   
말을 못알아 들으시는 군요.

60년대 후반부터의 자주국방을 위한 국방과학연구소 중심의 지속적인 무기국산화 노력과
중화학공업 우선 정책에 따라 지금 그런 것들이 가능하단 얘기입니다.

그런 노력들의 누적이 없으면 미국이 지금 가르쳐준다고 그런 고급기술들이 하루아침에 습득이 됩니까 ?
                         
ZUNEPASS 14-01-23 17:52
   
그 무기국산화도 대부분 미군무기 데드카피였습니다.

본격적인 국산화는 전두환정권 들어서부터 시작된것이었고요
                         
confer 14-01-23 17:53
   
ZUNEPASS/
국방과학연구소는 70년 만들어졌지만, 68년 1.21 김신조 사태이후 68년 2월7일에 방위산업육성을 선언합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그 일환으로 만들어진거고....

그리고, 어느 경우에 신설후 획기적 신무기가 가능합니까 ?
처음에는 모든 산업이 카피부터 시작합니다.

도대체 먼 논리가 이런지..

그리고, 역사는 흐름으로 보셔야지..
역사는 flow이지 stock이 아닙니다
                         
알트텝 14-01-23 17:58
   
토론의 자세를 언급하시는 분이 상대방에 대한 비하로 얘기를 시작하시네요

한 두개도 아니고...

어찌 받아들이실진 모르겠지만 자격미달 같습니다

발단은 북한의 침략을 박정희가 막았다라는 발언이었죠

다른분들도 그 평가를 깎아내리는 정도구요

논쟁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데 이걸로 싸우는거 보면 의아하네요
                         
ZUNEPASS 14-01-23 18:05
   
솔직히 말하면 지겹거든요.

이승만정권부터해서 지금까지도 그렇습니다만 우린 미군없으면 안보에 어느정도 부담이 옵니다.

박정희 정권때 미국하고 관계가 틀어졋다면 지금 우리가 이럴수 없었겟죠.
                         
ZUNEPASS 14-01-23 18:08
   
아 데드카피 이야기 나와서인데

그런것도 미국 눈치 봐가면서 하는겁니다. 우리는 M16을 미국으로부터 라이센스 하면서 소화기 제작능력을 가지게 된것이에요.
                         
confer 14-01-23 18:13
   
알트텝 /
상대방 비하하였다고 하니 미안합니다.
하도 어이 없는 얘기들이 많아 욱하다 보니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안보적 중요성은 누구나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의 자주국방노력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세때문에 얘기한 겁니다.
                         
알트텝 14-01-23 18:25
   
저 한테 미안하실 일은 아닌거 같네요

이정도 표현은 저도 자주 사용하니까요

최근에 호되게 당한적이 있어서 자제하고 있을 뿐...

다른 부분은 이견이 없는거 같으니 줄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필살의일격 14-01-23 17:49
   
네네 망치랑 스패너 그리고 설계도만 있음 그딴건 뚝딱입니다.
앜마 14-01-23 17:23
   
벌레 놀이터됐네요
     
필살의일격 14-01-23 17:28
   
좀비도 있어요.
          
탈곡마귀 14-01-23 17:33
   
필살의일격이 아니고 xx의일격 같내요.
               
필살의일격 14-01-23 17:44
   
돼지 먹이나 빨랑 주고 오세요.
     
블루로드 14-01-23 17:34
   
금치산자도 있어요.
          
confer 14-01-23 17:42
   
나이도 있으신 분이 애들처럼 이런 비논리적 댓글을...

그리고 윗 댓글에 리플이 안되 적습니다.

일제청산 문제는 박정희의 과라기 보다는, 해방이후 신조직을 세팅하기 위한 인력의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당시 독립투사만으로 정국을 세팅할 수 잇다면 얼마나 좋았겟습니까.
당시 식민지 독립국들에서 빈번한 쿠테타의 이유 중 하나는 식민시대의 기득권이 식민 이후에도 유지됨에 따른 사회적 문제도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마음아프지만 당시에 알면서도 어찌 할 수 없었던 부문을,,,,,

오히려 지금 가능할 거 같은데 이를 못하는 건 여야 모든 정치인들의 문제가 아닐런지..
               
블루로드 14-01-23 17:53
   
비논리적이고 사실마저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란걸 모르시나 ...

그래서 최근의 친일청산법에 반대한 겁니까? 누가 왜 친일청산법에 반대했습니까?
"여야 모든 정치인들의 문제가 아닐런지.."??? 친일청산법에 대해서 여가 반대했습니까, 야가 반대했습니까? 모릅니까???

중국이 일본의 추악한 역사감추기에 비판을 하고, 미국이 일본의 추악한 역사감추기에 비판을 하는 이때, 왜 박대통령과 그 정부 그리고 새누리당은 종일 논란이 있는 교학사 역사교과서 감싸기에 바쁜겁니까?

식민지통치나 독재나 그 후유증이란 것은, 식민지통치나 독재 시절 그 권력에 협력했던 사람들은 부를 가지고 잘 살게 되었고 반대했던 사람은 궁핍하고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이러한 부조리로 인해서 그 시절이 끝나면 갈등이 반드시 터져 나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식민지를 겪었거나 독재를 겪었던 모든 국가들에게서 일어나고 문제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정리가 되어야만 하는 겁니다. 식민지의 잔재가 정리되어야 하듯이, 독재의 잔재도 정리가 되어야... 우리의 앞길의 밝아지는 겁니다.
                    
confer 14-01-23 18:03
   
친일청산법 반대에 대해서는 저도 열받는 입장입니다.

다만, 모든 일이 그렇 듯 "친일의 정의"를 명학하게 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않으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의만 모두가 납득할 수준으로 이루어진다면, 한국사람 중 반대할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독재의 문제를 일제시대 문제와 같이 보셨는데 전 의견이 다릅니다.
독재를 반대하는 분만큼 저처럼 용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정리할 게 없습니다.
                         
블루로드 14-01-23 18:13
   
누가 왜 "친일의 정리"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게 합니까? 그리고 누가 "친일의 정의"를 정치적으로 악용을 하려고 합니까?

독재를 용납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까지도 빨갱이에 이념갈등으로 이 나라를 갈갈이 찢어놓기 때문입니다. 이 게시판에도 매일 보이듯이 이념갈등으로 국민들을 찢어놓은 독재를 용납한다니, 그 용기가 대단할 따름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독재의 잔재를 정리할 이유가 없겠지만, 반대로 독재 때문에 자식 잃고 남편 잃고 경제적인 혜택마저 박탈당하고 빨갱이로 혼란을 부추키는 망나니로 조롱받았던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게는 반드시 정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리가 되어야 이념갈등과 국민간의 분열이 봉합됩니다. 그래야 이 나라가 더 빨리 발전합니다.
                         
confer 14-01-23 18:35
   
블루로드/

넵, 그럼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친일의 정의와 자료를 볼 수 있는 곳 링크 부탁드립니다.


독재에 대해서는 한번은 역사적으로 격을 일이었지만, 굉장히 기대이상으로 선방했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당시 피해를 보신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비록 부족하겠지만 명예회복 및 경제적 보상이 이루어져야겠지요.

다만, 당시 독재상황 전체를 부정하는 것에.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애기입니다.
          
필살의일격 14-01-23 17:45
   
모여라 꿈동산 할 시간인데 빨리 쉬하고 보러 가세요.
필살의일격 14-01-23 17:49
   
망치랑 스패너 설계도만 있음 전차도 만들어낸다는 논리 ㅎㅎ
     
ZUNEPASS 14-01-23 17:57
   
우린 그런것도 없어서 미국에게 기술이전 받았습니다.

K1 전차는 제네럴 다이나믹스 지상 사업부가 한국군 ROC대로 설계해주었고 ADD가 기술이전 받는 식으로 만들어진 전차입니다.
          
필살의일격 14-01-23 17:59
   
기술이전 받는다고 전차가 만들어지나요. 완성품 전차를 주면 모를까.. 한국이 기술 이전한다고 전차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몇 곳이나 될까요? 사격통제장치는 커녕 차체만 해도 상당 수준의 중공업, 금속 가공 기술 기반이 있어여 가능한겁니다.
               
ZUNEPASS 14-01-23 18:02
   
터키요.

지금 만들고 있어요. 알타이 전차라고.

터키는 우리한테서 기술이전 많이 해간 나라중 하나입니다 T-155자주포도 그렇고.
                    
confer 14-01-23 18:08
   
터키가 갑자기 그런걸 만들었나요 ?

그리고, 우리가 미국처럼 주도적으로 만들어서 전수해 준겁니다.

즉, 이제는 우리도 그간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주도적으로 만들 수준까지 올라섰다는 얘기고..


그리고, 윗글에 댓글이 안되어 여기 남깁니다.
 박정희 정권때 미국하고 틀어진 얘기는 인터넷만 처보시면 많습니다.
                         
ZUNEPASS 14-01-23 18:11
   
네 터키의 첫 자국산 전차입니다.

T-155도 첫 자국산 자주포고요.
                         
confer 14-01-23 18:19
   
ZUNEPASS /

자 이제 우리 논점을 피하는 말장난 그만합시다.
터키를 말한 건 그들도 미천한 기술 습득을 위해 우리 걸 전수해가는 것이지요 ?
윗글의 요지는 북한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높지만, 우리의 국산무기 생산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금 훌륭한 무기들이 생산 가능하게 되엇고 이를 통해 대북억지력이 상당히 높아졌다..O.K ?
                         
ZUNEPASS 14-01-23 18:30
   
사실 당시에는 ADD가 없으면 아예 무기를 국산화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DARPA같은 기관을 벤치마크 한것이죠.

이런기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죠. 당시 우리나라 기업 수준으로는 라이센스나 데드카피 수준을 벗어날 수가 없었으니까요.

ADD가 있었기에 지금 국산무기가 잇었다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필살의일격 14-01-23 18:15
   
터키는 여러 산업이 기본적으로 갖춰진 나러죠.. 자체 전차로 개발 가능하지만 가성비로 외국 기술 사가는거구요.
                         
블루로드 14-01-23 18:17
   
터키는 여러 산업이 기본적으로 잘 갖춰진 나라가 아닙니다. 터키가 수출하는 주요 수출품이 무엇인지나 한번 확인하세요. 참으로 답답한 분이군요.
                         
ZUNEPASS 14-01-23 18:18
   
아뇨 터키가 군사관련 기술력이 없어서 마구잡이로 확보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알타이전차는 우리기술만 같다 쓰는게 아니라 일본기술도 같다 써요.
                         
필살의일격 14-01-23 18:19
   
ㅋㅋ 터키 무시하시나요. 한국이 박통이 기반을 닦은 덕에 터키보다 잘 살게 된게 언제적이라고 ㅎㅎ
                         
블루로드 14-01-23 18:23
   
님도 참... ㅎㅎㅎ
터키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 주요 수출품 : 의류 섬유(37.5%), 식료품(16.4%), 철강(12.2%)

■ 한국의 대 터키 주요 수입품 : 철강, 농산물, 동광
                         
필살의일격 14-01-23 18:24
   
그럼 터키 말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은 60년대 전차 설계도 주고 기술 지원해준다고 당시 세대의 전차 만들 수 있었나요? 포할제철도 없었고 트랙터 공장도 없을땐데 당연히 못만들죠. 관련 산업 기반이 없으면 못만드는겁니다. 그 얘기하는거예요. 기술 이전만 해주면 전차 만든는건 일도 아니라고들 하셔서...
                         
필살의일격 14-01-23 18:26
   
그리고 터키는 농기계 산업이 발달한 나라라 전차 못만들 나라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로드 14-01-23 18:29
   
농기계하고 전차하고 같은 수준에 놓는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ZUNEPASS 14-01-23 18:39
   
장비랑 철강과 도구는 수입하면 되는겁니다.

무었보다 농기계 만드는 정도에서 전차가 가능하다니요. 전혀 아닙니다.

현대의 전차는 농기계량은 격이다른 기술의 차이가 있습니다.
                         
confer 14-01-23 18:40
   
블루로드/
터키를 제대로 모르시는 군요.
터키는 지표로만 보시지마시고 지정학적 위치를 보세요.
최근 MENA지역에서 가장 핫한 곳중의 하나가 터키입니다.
최근의 성장율도 좋고요..
그리고 금융 및 자동차 회사들이 최근 집결하고있습니다.

경제의 자신감으로 최근의 국방에 대한 투자와 기술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표와 함께 산업적 트렌드변화도 같이 보시죠 ?
                         
필살의일격 14-01-23 18:44
   
트랙터 공장이 전시에 전차 공장으로 되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터키 산업 기반이 1970, 80년대 한국 만도 못할까요? 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한국은 박정희의 산업화 없었어도 미국 기술지원으로 뚝딱 전차 만들었다고 하더니 이제 터키는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로드 14-01-23 18:46
   
confer /

뭘 모르시는군요. 제대로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맨날 남한테 뭘 모른다고 하시니 참으로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과거, 소련의 팽창을 막는 보루로 지정학적 요충지였던 터키가, 최근 경제 성장율이 좋아졌습니다. 이유는 EU와의 관세동맹 때문에, 저임금을 이용하려는 외자 기업들이 터키에 투자를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외자기업이 터키에 많이 들어왔다고, 1차산업과 기초적인 2차산업이 주요산업이었던 터키의 산업기술이 바로 발전이 됩니까?

토론을 하려거든 님 말투부터 고치세요. 진짜 뭣도 모르는 사람이
                         
필살의일격 14-01-23 18:51
   
터키가 자체 전차도 못만들거라는 생각하시나요. ㅎㅎ 한국은 산업화 없이도 가발공장 하다가 하루아침에 전차 만들었을거라는 사람들이 터키는 왜 그리 무시하나요?
질질이 14-01-23 18:10
   
필살의 일격님 애쓴다. 무죄판결에 대해 공산당 활동하는 좌익분자들 있었으니 박정희의 공안 정치는 정당하다?
박정희 덕분에 적화통일이 안되어서 시대의 영웅? 햇볕정책을  한 김대중은 역적이다 ....
항상 나오는 가생보수의 논리 지겹습니다. ^^
     
필살의일격 14-01-23 18:17
   
햇볕정책이 김정일 살려주기였다는건 제 평가가 아니고 황장엽을 비롯한 국내외 북한 전문가들 얘기예요. 머지 않아 북한이 민주화 되면 어떻게 되나 지캬나 보세요 ㅎㅎ..  아 그때 그 사람이 말한게 맞구나 할겁니다.
confer 14-01-23 18:55
   
블루로드 /

미안합니다. 말투가 건방져 보였다니..시정하겠습니다.
다만, 님이 자신이 한 프레임의 오류에 대해서는 인정을 안하시려고 하시니.
순간 욱한 것 같습니다.

애기가 자꾸 논점을 피해 애메한 터키로 갔군요.
터키의 최근 산업적 트렌드 변화 추이를 보면 상당한 자신감을 갖는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그러니, 단순 수출구조를 애기하셔서 말하다 보니 실수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터키의 마지막 말입니다.
     
블루로드 14-01-23 18:58
   
제가 터키 친구들도 몇명있고, 그래서 터키에 대한 관심때문에 터키에 대해 조금 압니다. 제가 터키에 대해 한 말 중에 크게 오류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님의 터키에 대한 지식을 좀 업그레이드 했으면 합니다. 저도 터키에 대해서는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confer 14-01-23 19:02
   
감사합니다.
최근까지 터키와 그리스지역 금융권 인수하려고 열심히 자료 많이 봤습니다.
님도 알만한 글로벌 ib들 애기도 많이 들었고요..

터키친구분들이 연세가 많으셔서 최근 돌아가는 상황은 잘 모르시나 보군요..

말씀하신 고마운 충고대로 공부를 더하지요.
               
블루로드 14-01-23 19:10
   
금융권을 많이 공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터키 친구 3명는 현재 자동화기계류 산업현장에서 현역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터키의 방산산업과도 관계를 맺고 있기도 합니다.

서로 이해하며 도우며 삽시다.
                    
confer 14-01-23 19:20
   
말이 좀 거칠었던 점 사과드립니다.

다만, 이 시대는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부문이라 언급을 안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전 이만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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