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가난 ㅎㅎ

코피 아놔 ㅎㅎ

100년전쟁 우려먹기 ㅎㅎ

http://babel.hathitrust.org/cgi/pt?id=pur1.32754077064610;view=1up;seq=10

그렇게 못신뢰하시면 직접읽어보세요.

읽어봤어여

결국 중화학공업을 미국이 반대했는데

박정희는 해냈고

미국의 자금줄도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고

한국의 지도력과 국민들의 열정

미국의 자본이 합작된 결과라고 쓴 글인데

그 프레이저 의원이 청문회 벌일려고 할때 박정희정권이 중단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당시 상황은 아주 복잡합니다. 통일교, 김형욱, 박동선 등이 관련된거지요..
맞아요, 프레이저는 반한파였습니다.
그의 보고서와 청문회의 주요요지는 미군철수입니다. 프레이저는 한국이 부패하다. 그럭저럭 살만하다. 통제가 잘 안된다..
그러니 그런 나라에 지원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주로 했습니다.
더우기 청문회 당시는 지미 카터가 베트남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당선되었고 주한미군도 철수 움직임을 보였지요.
그래서 당시 박정희 정권이 통일교와 박동선 등을 동원해 청문회 저지 로비를 했다고 합니다.
먼저 프레이저라는 사람이 어떤 넘인지나 정확히 알았으면 합니다.

박정희 그만 보내줘야 되지 않을까요
반인반신이라고 비웃는 자들이 더욱 박정희를 생각하는것 같은 기분을 뭘까요
죽은 제갈공명도 아니고

제가 알고 있는 지식에 기반하여 님이 적은 것에 대해 한번 얘기할까 합니다.

1. 만주국 군관 & 혈서

 어제도 적었지만, 이 부문까지는 기회주의적 삶이라고 볼 수 있는 부문입니다.

30년간의 식민지배에 따른 당시의 사회상을 유추해본다면, 상모리의 가난한 버림받고 능력없는 아버지 밑에서 힘들게 자란 남자가 당시에 가질 수 있는 욕망이라 보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본 만주는 남자로써의 욕망을 자극했을터이고, 대구사범시절의 나약한 모습이 만주로 이동한 후 우수한 성적을 보인 걸 보면 충분히 유추가 되는 부문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하게 볼 부문은 만주국이 당시 일본의 군부에 의해 설립되어 자체적인 국가의 모습으로 운영된 것을 보면 당시의 경험이 대통령이후 국가 주도의 재건을 하는데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는 위에서 말한대로 개인의 기회주의적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국가재건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국가기획 능력을 습득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만주진출이후 전투병과가 아닌 전략병과 쪽으로 계속 일을 하였기 때문에, 민족에 악행을 한 흔적은 없으며, 이후의 업적을 생각한다면 여기를 물고늘어지는 건 약점이 없다보니 팩트를 못보고 침소봉대라는 느낌을 가집니다.


2. 남로당 관련
 
남노당 가입은, 가장 좋아했던 3째형의 우익에 의한 죽음과 그 시대 젊은이들의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동경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가는 부문입니다.
당시, 북한이 우리보다 더 잘 살았다는 걸 고려한다면 젊은이들의 사회주의에 대한 관심이 무조건 잘못이라 보기는 힘든 부문이 있는 것 같습니다.

80~90년대 많은 대학생들이 마르크스 이론에 심취했었습니다.
해방이후 가난하고 고달픈 현실의 문제를 돌파하고 싶어하는 당시대 젊은이들의 모습으로 볼 수 있는 부문입니다.

 
3. 쿠테타   

당시 쿠테타 이후 윤보선 대통령의 이말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이말은 당시 정부의 무능과 이로 인해 쿠테타는 기정사실화 되었던 측면이 있습니다.
2차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해방과 10년간의 혼란..
이에 60년대는 전세계적인 쿠테타가 많이 일어난 시기입니다.

5.18때 소수의 인력으로 쿠테타가 가능했던 점.
쿠테타 이후 장면내각등이 박정희를 제거할 수 있었음에도 그냥 둔 점
직후 육군사관학교 학생들의 지지 시가행진..
이전부터 쿠테타가 공공연한 사실이여서 아무도 제재를 하지 않은 점 등이 당시의 시대상황을 보여줍니다.

즉, 당시의 정부실정에 따라 분위기는 누가하더라도 쿠테타는 일어났을 것이라는 것이고, 다행히 박정희장군 같은 분이 함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바뀐 행운이라 봐야할 것 같습니다.
 

 4. 유신과 독재

유신이 일어난 73년은 70년대 들어 세계 경제가 혼란을 격던 시기입니다.
70년대 박대통령의 유신은 어찌보면 신의 한수라 보여집니다.
미국의 한국철수 움직임...
60년대 후반 김신조 일행의 청와대 습격 사건..

이로 인해 정부는 70년대 들어 자립경제와 자주국방을 원하게 되고,
무기의 국산화를 위해 중화학공업을 적극 육성하는 정책을 펴게됩니다.
다행히 70년대 서구의 인권운동과 대기오염에 따른 중화학공업의 반대움직임과 맞물려
우린 틈새시장의 진출에 성공하고,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의 폭발적인 확충을 가져오게 됩니다.

야당등의 경공업우선정책에 맞서 중화학공업 정책을 지속하기 위해, 단순한 권력욕심이 아닌, 유신이 같이 일어났다고 보는 시각도 많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정치사적으로는 불행했을지 몰라도 유신을 통한 중화학공업정책의 지속으로 현재의 국가적 기반이 이루어진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P.S
자료를 가져오는 건 좋은데, 자료와 관련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어른들일텐데, 못배운 학생들처럼 단답형 글이나 자신의 주관도 못 펼칠 정도의 지식으로 남 글 가져오는 어리석은 짓은 마시길...

이런 식의 자료성 글 링크의 반복 등재는 게시판 규칙 위반이 아니었나요?

100년전쟁은 민족문제연구소인가 쓰레기들이 지들도 픽션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특히 박정희 독립군 탄압 관련 거짓은 시기적으로 맞지도 않을 뿐더러 뜸금 없이 들고 나온 혈서 관련 기사는 한국 좌익에 사주받은 조선족이 쓴 글 외엔 원기사를 포함 어디에도 자료가 없으며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당시에 신문기사를 본 사람이 수도 없를 것이고 그 사람들이 생존해 있고 지금보다 일본에 대한 증오가 훨씬 더 컸을 1950, 1960년대에 들고 나와 박정희 친일이라고 생난리 쳤을 것이다. 박정희 친일 어쩌고 첨 나온게 1980년대 운동권인데.. 그땐 북이나 조총련으로 직접 공작 자금 받던 시절이고 북한의 공작지침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북한 잠수정 타고 북한까지 다녀온 이석기의 스승이자 동지인 김영환이 박정희 신봉자로 바뀐 것 역시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거짓에 대한 반성이라고 할 수 있다.  원조도 반성하는데 아직 그 패러다임에 묶여서 줄기차게 울궈먹고 한술 더떠 또다른 거짓을 확대재상산 하는 이유는 박정희 격하로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결과는 그에 대한 반발로 더러운 좌파의 입지만 좁아졌고..

난 우익들 웬만한 건 그냥 수꼴이려니하고 다 이해하겠는데,
박정희를 신처럼 빠는 것은 100보를 양보해도 이해가 안 된다는...
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비평하지 못하는지... 정확하게 한 때 매국노였잖아요.
이러니 저러니 백날 쉴드쳐도 일본중위 다카키마사오인 것이 아닌 것이 되는지....
그것에 대한 반성도 전혀 없었고. 독재자되어서 그냥 자기 하고싶은 것 하다가 죽은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차라리 전두환을 빨으세요. 박정히 빨아대는 수꼴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친일파 후손들 같은...

매국이라니 당시에 팔아 쳐먹을 나라나 있었냐? 군대 조직이나 마찬가지였던 전시체제 고등학교에서 군복 입고 반장한 김대중도 매국이냐? 완장 벗어 던지고 상해 갔어야지.

생각이 없으셔서 코피 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 받으세요^^

예 코피 딱으세요. ㅋㅋㅋㅋㅋㅋ

백년전쟁 날조 자료 퍼오느라 수고했네. 박대통령이 사자 명예훼손으로 고소안한걸 다행으로 알어. 글고 이거 만든 민문연 소장 임헌영이는 박헌영이를 흠호해서 이름도 헌영으로 바꿨다네..

백년전쟁 동영상 대부분 날조라고 다 아는 사실인데 글쓴 사람만 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