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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7 18:27
NLL 관련
 글쓴이 : 겨울
조회 : 1,061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401/0c6ef45cffd620ce72129ce58d4d7a1d_1389941312.39.jpg






결론 부터 말하자면, 현재 NLL 관련해선 무슨 변동 사항이 있는 지는 일반인들이 알기 어렵고,
그냥 예전부터의 그 상태 그대로인 것으로 다들 알고 있는 상태이며 그렇게 보면 노무현이 NLL에 행동을 취한 것은 없어보임.

또 서로간에 무슨 증거를 가져와라 해보지만, 결국은 신문기사들. 그것이 현재로선 가생이에서 떠드는 우리들의 한계임.

뭐 대화록 관련 조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는 것 같으니, 시간이 더 많이 흐른후에 더 많은 자료들이 세상에 나온 후에 또 현재의 평가는 얼마든 지 뒤바뀔 수 있는 것임.

이런 전제를 하고서 이 게시글도 역시 언론기사들이나 참조하며 글을 쓰게되니 결국 각자가 가진 자료라봐야 거기서 거기고, 누가 더 논리적 생각을 하냐로 오늘은 이랬던 일이 내일은 저럴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이제부터 개인적인 의문점들을 풀어보겠음.

1.일단 노무현의 NLL수호의지라는 타이틀은 모순되는 점이 있음. 
노무현 자신은 NLL에 대해 그리 의미를 두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발언들이 많음.

위의 도표에서만 봐도 영토선도 아닌 NLL을 '수호'라는 단어를 쓰면서 까지 수식할 이유는 없는 일임.

그렇게 볼때, 국방부의 발표는 당시의 소란스런 정국을 덮는 용도의 발표이지, 노무현 스스로가 큰 의미를 안 가지려고 하는 NLL을 수호한다는 표현은 정치적인 단어라고 보여짐.


2.위 표에선 1996과 2007년의 시간차가 많이 발생하지만, 1,2차 연평해전을 기억들 할 것임.
우리는 그렇게 아무 의미도 없는 NLL을 지키려다 우리의 병사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음.


1차해전의 발발은 NLL침범으로 인해 일어난 것임.1999, 2002년의 NLL은 우리에게 영토선처럼 인식되었기에 저런 사태가 일어난 것임. 1996년의 국방장관 발언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는 모르겠음. 하지만, 당시엔 지키지않던 NLL을 김영삼 김대중정부때인 1999년에는 2km를 침범했기에 서로간에 총격이 발생한 것임.

 두번의 해전후에 서로간에 여러 재발방지를 위한 합의가 있었지만, 대개의 경우 북한 애들이 먼저 합의를 위반하게 됨.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상호비방 등등


다시 말하면, 위의 도표의 시간이 비는 공간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음을 도표에선 말해주지않음.


3.노무현은 NLL이 영토선이라는 개념은 확실히 없었던 듯 함.
물론 그게 잘못이냐는 견해가 존재하긴 함.


......노무현 대통령이 "휴전선은 쌍방이 합의한 선인데, NLL은 쌍방이 합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라며 "오늘에 와서 이것을 영토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한 말은 진실에 가깝다......


그리고 NLL에 관해 자의든 타의든 뭔가를 하려는 시도는 끊임없이 있었음.
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40117/3740218/361311608/2768040484/77e133c1d7d5fab92a32ed7f689afcfd.png




2007/09/14 뉴스 보도 유툽




4. 노무현은 NLL을 중요시 하지않아선 지, 김대중도 그렇고,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외면했음.
NLL을 수호하려던 병사들에 대해 외면했음.
NLL수호의지가 있는 대통령이 전사한 장병들을 외면했음.


기사중 발췌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위협으로 안보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군 통수권자들은 어땠나 되돌아본다. 2002년 6월 2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던 해군 장병 6명이 북한 경비정의 기습을 받아 전사하는 제2연평해전이 발생했다. 하지만 그해 합동영결식을 시작으로 2011년 9차례의 기념식까지 군 통수권자는 불참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교전 다음 날 한일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하기 위해 환하게 웃으며 일본으로 출국했다. 군 통수권자가 외면한 영결식에 국방장관이나 합참의장 등이 참석할 리 만무했다.

노무현 대통령도 재임 중 단 한 번도 기념식장을 찾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를 보내 메시지를 전하거나 헌화나 분향을 한 게 전부였다. 좌파정권이 북한 김정일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전사자와 유족들을 홀대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지만 정부는 묵묵부답이었다. 유족들은 “내 아들과 남편이 목숨 바친 대한민국은 어디 있느냐”며 피눈물을 쏟았다.

이명박 정부 들어 전사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와 배려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따라 6주년 기념식부터 정부 차원의 행사로 격상했다. 하지만 이 전대통령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10주년 기념식부터 군 통수권자로 처음으로 참석했다.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영웅들을 기리는 자리에 군 통수권자가 오기까지 강산이 바뀔 만큼 긴 시간이 걸린 셈이다.......








5. 대화록 관련 조사는 이제부터가 시작이고, NLL문제는 현재 진행중임.

2014/01/17 뉴시스 - 'NLL대화록 실종' 檢 "봉하마을 반출부터 검토 필요"


간혹 글에 잘못이 있을 수 있음.

이성적인 비판은 환영. 말꼬리는 노노~~

NLL반론이라기보단 단정지어 노무현과 NLL은 어떻다고 결정내리는 것은 유보가 필요하다는 의미임.
왜냐하면 현재 NLL은 그대로인 듯 하지만, 노무현이 NLL에 대해 뭔가 시도를 무척 많이 했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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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4-01-17 19:18
   
고생해서 글 쓰셨는데, 가장 중요한 설명이 빠졌네요.

1. 노무현의 영토선 개념이 아니라 한 것이 헌법에 비춰봐도 맞는 말임.
1의 전제가 맞다고 인정한다면 당시 새누리당 국방장관의 발언이나, 조선일보의
견해, 청와대의 국방장관 지원 발언 등이 전부 설명됨.
결국, 96년 과거 새누리 정권 당시, 5km나 넘게 침범한 북한 군함을 포 한발 안쏘고
돌려보낸게 1, 2차 연평해전의 빌미를 줬다고도 해석 가능하죠.
댁의 비난과는 달리 김대중은 물론 엔엘엘을 끝까지 사수 했고

2. 1996년 당시가 김영삼 때이고, 99년은 김대중 때임

3. 1, 2 의 근거에 따라, 노무현은 말로만 영토선의 개념을 부인 했지만
과거 새누리는 말과 행동으로 확실히 보여줬죠. 그래서 주둥이 입보수들
논리면 진짜 NLL을 포기한 넘들은 새누리라 하는 거임요.
     
겨울 14-01-17 19:32
   
1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면, 헌법과련 지식부족을 공감가는 다음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120&num=49461

발췌
........헌법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를 확정하는 것이고, 이 영토에는 한반도 전역과 그 부속도서가 포함되어 북한의 전 영역이 대한민국의 영토에 속한다. 이 점을 노대통령도 인정하고 있고 필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국가의 존재는 영토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권과 국민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또 주권이 통용되는 대상이 영토라는 점을 생각하면 국가의 유지에 영토에 대한 지속적인 주권행사가 필요조건이라는 점은 명백하다(대통령은 봉하마을 자기 집에 도둑이 들어 대치 중이더라도 어차피 등기부에 이 집 모두가 내 소유이니 도둑이 안방을 요구하든, 서재를 요구하든 다 내주어도 상관없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2. 김대중 맞음. 하지만, 김대중때 북한애들이 이렇게 거듭 밀고 내려온 데는 되려, 김영삼때는 간보는 수준에서 김대중때는 활발해진 대화와 북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뭔가 더 주지않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도발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3. 그리고, 이번 로버트 게이츠의 책에서도 나왔지만, 이명박때 대대적인 보복을 준비하다 미국에서 말렸다는 내용이 나옴. 입보수라고 말하기 힘듬. 또한 도발은 언제나 있었음

또한 좌파정권 10년을 제외하면 늘 우파정권이었고, 북한의 도발은 땅굴, 도끼, 공비, 아웅산 등등 수도 없었고, 나름 열심히 나라를 위한 선택들을 했었음.

되려 휴민트들의 몰살과 대북 정보력 약화등을 불러일으킨 것은 잃어버린 10년임
          
카프 14-01-17 19:49
   
1. 정전 협정에 의해, 휴전선 개념으로 그은 것이죠. 그렇다고 엔엘엘을
무력화 하자는게 아니고 통일 전까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헌법에 의거해
대한민국의 영토선은 엔엘엘이 아니라 신의주까지 올라가는게 맞죠.

2. 김영삼은 간 보는 수준이라 비겁하게 말씀하지 마시고, 댁들의 논리와
안맞는 발언을 했다면, 노무현 때와 같이 개처럼 까는게 맞겠죠.

엔엘엘을 5km 넘게 침범한 북괴 군함을 댁은 용납이 됩니까?

3. 그럼, 위의 발언들은 대체 왜 나온 겁니까?? 속시원히 설명 좀 해보셈.
그리 국가안보 입에 달고 사는 입보수들이라면, 5km나 넘게 침범한 북괴
군함은 함포로 벌집 만들었어야 정상이지
               
겨울 14-01-17 20:03
   
1.그 의견대로라면, 앞으로 NLL에 대한 노무현의 의도와 여러 사실들은 더 밝혀질거라 보여지니, 지금 판단키 어려운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전 협정에서도 유엔사측에서 임의로 그은거지, 휴전선 개념은 아니랍니다.

2. 김영삼 부분은 수정하다 지웠는데, 언급은 있고, 대상이 없으니 미안합니다.


3. http://plug.hani.co.kr/dndfocus/2473

한겨레측 의견입니다. NLL침범은 5km 한번에 그쳤고, 그것을 눈뜨고 지켜 본게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수백차례있었답니다. 그것에 대해, 위 링크에서도 국방장관의 말실수를 붙들고 늘어졌다 표현합니다. 정치적인 이유들이랍니다.
                    
카프 14-01-17 20:16
   
1. 무식한 발언, 참 잘하십니다. 육상의 MDL과 해상의 NLL이 군사 분계선이고
휴전선 개념이라 보면 됩니다.

2. 같은 발언인데, 왜 노무현 때와의 반응이 틀린지 모르겠네요???

3. 북괴 빨갱이들 입장에선 지들이 합의한 적이 없으니 당연히 도발하고
싶었겠죠. 해군을 재건하고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도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한심한 소리 하지 마시구요. 국방장관의 말실수가 아니라, 청와대에서도
비슷한 발언을 했습니다. 당시 신문 찾아 보시고 말 하시길
                         
겨울 14-01-17 20:29
   
1.<동아일보>는 "NLL 남쪽 해상은 '국제법적 개념'의 우리 영해가 아니라 '관할구역'"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NLL은 1953년 휴전협정 당시 해상경계선을 놓고 유엔군과 북한 중국간에 의견이 엇갈리자 그해 8월 유엔군사령관이 우리 측 함정과 항공기의 초계 활동의 북방한계를 정하기 위해 설정했다"고 밝혀 북한을 통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측이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오마이 출처입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0645

2.사실, 김영삼에 대해 안까는 게 아니라, 깔 기회를 이제서야 알았으니, 못 까는 거죠.
김영삼 개새퀴입니다. 노무현도 개새퀴일 것 같구요. 같은 반응입니다. 되었나요?

3.휴전선은 합의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본인이 쓰신 합의한적 없다는 발언은 서로 말이 안되네요. 합의는 아니지만, 묵시적으로 동의정도라면 모를까요.

근데, 여기는 말할때, 베충이니, 무식이니 그런말 안쓰면 대화가 안되는군요.
빨리빨리 배워야겠습니다.
                         
카프 14-01-17 20:36
   
"NLL은 1953년 휴전협정 당시 해상경계선을 놓고 유엔군과 북한 중국간에 의견이 엇갈리자 그해 8월 유엔군사령관이 우리 측 함정과 항공기의 초계 활동의 북방한계를 정하기 위해 설정했다"

그러니까요. 경계선을 그으려던 걸, 합의를 못하니 북방 한계선 이라 일방적으로
그은 것이죠. 말 그대로 북방 한계선 이라 표현하면, 당시 국방장관의 발언이
크게 틀린게 아니네요. 그렇죠?

김영삼에겐 욕 할 타이밍을 놓치신 듯 한데, 당시 집권 여당이던
새누리당이 있잖습니까?

엔엘엘은 합의 된게 아니죠. 제가 엔엘엘을 합의했다
말했나요? 없는 말도 지어내시네여 ㅋ
                         
겨울 14-01-17 20:49
   
1.합의한 휴전선하고, 합의않고 일방적인 NLL하고 같지는 않죠.

늘 확실하게 저한테 요구하셨잖아요.

2.당시엔 민정인가요? 암튼 집권여당이겠지만, 새누리라는 이름은 아닐텐데, 당시는 어려서 그런거 몰랐으니 욕타이밍 놓쳤고, 지금은 새누리당이 좀 병진 짓하는 게 있어서 욕을 하긴 하는데, 님의 의도와는 다른 욕일겁니다. 암튼 황우려새퀴 빨리 데졌으면 좋겠고, 기타 몇몇 진짜 짜증납니다.

3 " 1. 무식한 발언, 참 잘하십니다. 육상의 MDL과 해상의 NLL이 군사 분계선이고
휴전선 개념이라 보면 됩니다. " 이렇게 쓰셨는데요. 휴전선은 합의된 사항이니, 또 역시 제게 원하듯 엄격히 따지면, 휴전선 개념이라 말씀하시면 안되죠. 휴전선은 합의된 거고, 휴전선 개념이란 본인 의도가 잘 전달이 안될 수도 있네요.
                         
카프 14-01-17 20:59
   
걍 말장난이 하고 싶은 겁니까?

Northern Limit Line 정확히는 군사 분계선도 아니죠. 휴전선도 아니고
그 개념이라 생각한다 표현한 이유는, 정전 협정에 서명했으니 당연히
남북간 군사적 경계선이 필요했기에 하는 말입니다.

'원죄'라는 표현 아시죠?? 입보수들 논리면, 간단히 말해 그 망할놈의 NLL '포기' 의
원죄는 과거의 새누리 세력에 있단 말입니다.

NLL이 왜 그어졌는지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가 댁을 설득시킬 깜량도 안되거니와
댁이 이해 못하는게 제 잘못도 아니죠
                         
겨울 14-01-17 21:06
   
아니요, 남과 달리 제게 그런 정확, 적확 암튼 그런 거 요구하시니, 전 그렇게 반응한거구요. 별로 말장난 안 좋아해요.

제가 휴전선 개념 아니라는데, 휴전선 개념이라 말하시니, 결국은 개념문제면, 말꼬리 잡기처럼 되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원죄라는게 한계선이 있습니까? 님 논리대로라면, 6.25일으킨 북한에 원죄가 있고 더 위로 가도 되고, 당시의 새누리애들 나름 잘 문제없이 왔던 개념인데, 들쒀셨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은 애들은 책임없나요?

말장난이라 느끼시나 본데, 피차 할말 한것같으니, 그만 하죠. 그럼. 수고요.
                         
카프 14-01-17 21:14
   
북한이 NLL 관련해서, 노무현을 거짓 선동으로 모함하고
개처럼 깠나요?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되네요.

새누리 덜떨어진 애덜이 뭐라 했죠? 노무현이 NLL 포기했다 했는데
결국은 김정일 발언, 한넘은 함부로 볼 수도 없는 기밀문서를 찌라시
통해 봤다 주장하는 애들인데 위 주장을 북한애덜이 한 겁니까

NLL 포기의 '원죄' 말하는데 왜 뜬금없는 북한이 나옵니까??
정신 차리시죠. 그러다 단군시대까지 가시겠네요 ㅋ

그리고, 댁이 정확한 워딩을 원하시니 NLL은 대한민국의 영토선이
아니랍니다. 한정적인 영토선의 역할을 할 뿐이죠
                         
겨울 14-01-17 21:21
   
아직 거짓 선동이라 하기 이릅니다. 그리고 노무현이 돈 잘 주는데, 깔 이유 없잖아요.


그리고 대화록 아예 없다고 했다가 점점 국민적 관심을 키운 탓도 있죠. 초기엔 그냥 별 문제 아닌 것 같았는데, 도대체 있는 거 왜 없다고 했는 지 궁금합니다.

북한애들이 말을 했고, 대통령으로서 부정을 안 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
긍정이라든가 더한 뭐가 있는 지는 앞으로 더 알려지겠죠. 현재 진행형의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카프 14-01-17 21:28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도
북한에 달러가 들어갔고, 들어가고 있죠

애초, 논점에 맞지 않는 소리를 왜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카프 14-01-17 21:31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대중 정부의 경우 5년간 13억 4,5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는 이보다 많은 14억 1000만 달러가 북으로 송금됐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대북 교류가 줄어들면서 송금액도 감소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임기 절반인 지난 6월까지 모두 7억 6천 5백만 달러를 송금했습니다.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171622&retRef=Y&source=https://www.google.com/&&source=http://news.kbs.co.kr/politics/2010/10/05/2171622.html
                         
겨울 14-01-17 21:46
   
북에 주는 돈은 개성공단으로 인해 증가되었던 거라서, 그냥 이유없이 주는 돈은 아니며, 2005년 18개사를 시작으로 할때만 해도 관련 금액은 적었는데, 2007년 법령 마련후부터 입주기업들이 늘고 관련 금액도 증가한 거라네요.

그리고, 노무현 스스로가 북의 대변인 노릇한다고 했나 그럴정도인데, 적어도 북에서 대신싸워주는 그런 사람을 깔 이유는 없지 않나요?
                         
겨울 14-01-17 21:50
   
나라지표 사이트 대북지원 현황입니다 -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2784

개성공단 경수로등을 제외하면,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카프 14-01-17 22:25
   
자폭하시나요..

연평균 대북 정부지원 문민정부때 더 많아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3.10.05 06:57 19'

우리 정부의 연평균 대북지원 실적은 국민의 정부인 김대중 전대통령 재임때 보다 문민 정부인 김영삼 전대통령 재임때 더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5일 통일부가 추미애(秋美愛) 국회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정부와 문민 정부의 대북지원 실적은 각각 2억7천208만달러, 2억6천172만달러로 전체 규모는 국민의 정부때가 조금 많았다.

그러나 연평균 실적을 비교하면 5년간 지속적으로 대북지원이 이뤄졌던 국민의 정부때는 연평균 5천442만달러였던 반면 집권 3년째인 95년 6월부터 지원을 시작한 문민 정부때는 연평균 9천815만 달러에 달했다.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310/200310050024.html
--------
님 논리면 말 잘듣는 대변인은 김영삼도 마찬가지네요??
견룡 14-01-17 19:56
   
중간 중간 모순이 있군요.

연평해전 기념식에 참석한 역대 대통령은 전두환과 이명박 둘로 알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계속 불참했고요.

김대중은 2002년 일본 총리와 면담하고 귀국 후 국군수도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서해교전 유가족은 물론 국가유공자 280명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함께 했으며
이와함께 기존  북한과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가슴속에 있는 분노와 증오를
씻어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정부의 범죄행위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에게는
국가가 두고두고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현재 도시 생계비의 83수준인 참전.상이 용사에 대한 보상금을 오는 2008년까지 배
로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사한 장병들을 외면했다라는건 명백히 거짓 날조군요.
모르고 계시고 그렇게 쓰신건지 알면서 베충이처럼 대놓고 날조 하신건지..
진실을 가장해서 중간 살짝 조작하면 통할줄 아십니까?
     
겨울 14-01-17 20:09
   
저기요, 글쓰신분은 지렁인지 모르겠지만, 뭐 말만 하면, 링크 다 걸어놨고, 발췌라고 표기했는데, 베충이에, 날조타령입니까?

해당 발췌부분은 동아일보 기자의 글이고, 그대로 가져온겁니다.

본인도, 직접 당사자 만나고 확인하는게 아니면, 해당 기사라든가 퍼오는 글에서 자료를 얻는 것일텐데요. 그리고, 419, 518은 나중에 따로 봅시다.

대통령으로서의 참석은 이제부터 지켜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김대중 노무현의 대통령으로서의 참석 여부를 말함입니다.
          
견룡 14-01-17 20:12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참석 안한 대통령이라고만 쓰셨나요?
"장병들을 외면했다" 조작 하지 않으셨나요.

***NLL을 수호하려던 병사들에 대해 외면했음.
NLL수호의지가 있는 대통령이 전사한 장병들을 외면했음***

이 글들도 그 사이트에 있던가요?
중간 중간 겨울님이 직접 쓴겁니다.

아니면 진실인지 왜곡인지 확인도 안하고 베충이 사이트나
듣보잡 블로그 글 생각없이 퍼 오셨던가
               
겨울 14-01-17 20:19
   
베충이 정말 좋아하시는데, 나중에 하나 사세요. 저한테 찾지말고.

그리고, 대통령으로 추모에 참석하지않은 것이죠. 공식적으로요.

그외에 공식행사가 아닌 자리에서 유족들을 만나는 행위등은 박근혜도 있습니다.
                    
견룡 14-01-17 20:30
   
베충이처럼 진실을 가장해서 중간중간 조작하니 이러는겁니다.
                         
겨울 14-01-17 20:32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40115/60171039/1

위에 링크 가 보신 것 맞나요?

물론 해당 기사엔 빨간 줄이 없겠죠. 제가 단어를 추가 집필했다는 거죠?

하하 진짜 웃겼습니다.
견룡 14-01-17 20:10
   
하나 더 완전히 날조라는것을 쐐기 박아 드리죠 ^^

6.25 이후 50년째인 2000년 6월에 ‘6.25 전쟁 50주년 기념 사업단’이 결성되고 산하 사업으로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단’이 조직됩니다. 2003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 계획이 짜이죠. 보수진영으로부터 원조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DJ 정권에서 말이죠. 이 3년 동안 전사자 유해 781구와 유품 2만 6천여 점이 수습됩니다.
그런데 2003년 6월 보수진영에서 2번째 빨갱이 정권으로 찍힌 노무현 정부가 이 사업을 영구 사업으로 전환합니다. 육군 본부 유해발굴 담당부서가 정규 편제로 전환되죠. 물론 사업 예산도 넉넉지 못하고 인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노통이 집권한 이후 1천여 구 이상의 전사자 유해가 추가로 발굴이 되고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런분이 대한민국 장병들을 외면했다 할 수 있나요?
앞으로 이런 헛소리 조작질은 베충이 사이트가서 하십시요!!!
     
겨울 14-01-17 20:17
   
유해발굴사업단은 잘 한것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과 NLL관련 사항들에 대해서 무슨 연관이 있길래, 날조라는 쐐기입니까?

그리고, 국방부의 노무현 NLL수호의지로 마무리되었지만, 그전까진 국방부에서도 노무현이 NLL포기했다는 쪽으로 발언들을 했었습니다. 즉 정치적으로 덮어버린 느낌인 것입니다.

참조 - http://www.vop.co.kr/A00000655288.html

노무현 정부의 NLL관련해선 국방부 역시 복잡한 상황이었기에, 유해발굴 하나로 날조니 뭐니하긴 무리입니다.
          
견룡 14-01-17 20:23
   
4차원 이십니까?
겨울님이 "장병들을 외면했다" 출처인 동아일보에 없는 단어를 추가로 집필 하셔고
밑줄로 붉은색까지 강조하시지 않았나요
마치 대한민국 방위에 소흘히 하고 장병들에게 외면한다는 식으로 쓰셨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전의 행적을 올려 드린겁니다.
사람의 편견 판타지는 겨울님 집 일기장에 쓰시면 되겠습니다.
               
겨울 14-01-17 20:31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40115/60171039/1

위에 링크 가 보신 것 맞나요?

물론 해당 기사엔 빨간 줄이 없겠죠. 제가 단어를 추가 집필했다는 거죠?

하하 진짜 웃겼습니다.
                    
견룡 14-01-17 20:33
   
4. 노무현은 NLL을 중요시 하지않아선 지, 김대중도 그렇고,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외면했음.
NLL을 수호하려던 병사들에 대해 외면했음.
NLL수호의지가 있는 대통령이 전사한 장병들을 외면했음.

이건 어디가서 찾을 수 있을까요?
단어 그대로 하나도 안틀리고 말이죠 ^^
붉은줄 수정한건 집필이 아닌가보죠 ㅋㅋㅋ
소스 태그봐도 붉은색은 없던데 말이죠

지능적으로 어케든 까려고 하다가 생각대로 안되니 열받으시나보네요 ㅋ
                         
겨울 14-01-17 20:38
   
그 부분은 빨간색은 아니네요.

그리고, 제가 기사중 발췌라고 쓰고, ..... 표로 시작과 ..... 마무리한 부분이 긁어온 부분입니다.

기사의 말투에서 갑자기, ...했음....했음.... 이렇게 어투가 달라질 리는 없잖아요.

기사발췌와 제 의견을 섞어서 글 쓴 겁니다. 그게 잘못인가요?

아니면, 제 글을 쓰는데, 제 의견 없이 모든것이 긁어온 것이라고만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냥 이런것까지 설명해야하는게 피곤하지만, 열 받을 일인가요? 그럴 수 있습니다.
                         
견룡 14-01-17 20:42
   
그 의견이 진실을 가장한 날조라는것이죠 ^^
또한 자신의 의견까지 넣었으니 집필이 되는겁니다.

집필 단어 모르시나요?
모르시면 네이버나 다음 단어 뜻 보고 오시죠!
                         
겨울 14-01-17 20:51
   
그럼 게시글을 쓸때, 아예 긁어 오거나, 아예 자기 의견만 쓰거나 둘 중 하나인가요?

제가 기사중 발췌라는 표현했고, .... 음.... 음..... 이런 식으로 썼는데, 그걸 기사중의 말이라고 판단하시고 저한테 뭐라는 건 좀 너무 하신데요?

기사를 참조한 의견개진이 문제가 되는 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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