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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7 10:33
베충이가 말하는 NLL VS 정상적인 사람이 말하는 NLL 차이
 글쓴이 : 견룡
조회 : 1,157  

중립 MBC

NLL 포기의 상식적인 뜻
북한에 내주는 포기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에 북한의 모든 땅은 우리 땅이기에
남북한 영토로 따로 그을 수 없다라는 뜻


진실과 편집으로 조작된 영상 비교



진실



편집된 짜집기 영상


역시나 첫 영상과 틀린 조중동의 위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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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카라킴 14-01-17 10:51
   
어짜피 헌법에 모두 대한민국 영토니까
경계선 내리는거 국민 합의 없이
대통령 혼자 북한에 제안할수 있는거에요?

헌법에 다 우리 영토면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 영토를 지금 활용하고 있기라도 한가요?

경계선 내릴때 해당 지역 주민들과 얘기라도 해봤나요?

헌법에 그리 되있다고 국민의 생존영역까지 내줘도 문제 없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견룡 14-01-17 10:59
   
웬 헛소리세요?
NLL 안건드렸는데 경계선 내렸다고요?
조작도 풍년이시군요 ^^
노무현 대통령이 헌법 고쳐서 경계선 내린 증거 부탁 드립니다.
          
니가카라킴 14-01-17 11:02
   
그러니까 대통령이 그런 제안을 북한에 국민 몰래 할수 있느냐 그말이오..
다행히 정권 바뀌는 바람에 협상이 중단된것 아닙니까?
               
견룡 14-01-17 11:05
   
노무현 대통령이 먼저 제안 했다와 경계선 내렸다는 증거 부탁드려요 ^^

거짓말 지나치신거 아녀요?
                    
니가카라킴 14-01-17 11:08
   
대화록에 나와 있잖아요..

북한이 주장하는 해상 경계선을 인정해서 쌍방간 군을 물리자는거 좋습니다...라고
                         
견룡 14-01-17 11:12
   
자폭 또 하시는군요.

원본 없는 녹취록 말씀 하시는거죠?

그리고 설사 녹취록에 물리자고 했다고 치죠.
그게 협정으로 결론 나서 경계선 내려왔습니까?

그리고 쌍방간 물리자는 뜻은 NLL 경계선을 내리는게 아닌
서로 물러나자는 뜻인데 말이죠 ^^
                         
니가카라킴 14-01-17 11:17
   
말했잖아요
다행히 보수정권 들어서서
협상이 중단된거라고..

그러니 첨엔 녹취록 없다 발뺌하다가
계속 말바꾼거 아니요..

세상에 후임정권에게 협상  내용과 과정을 전달 지속시키지 않는 그런것도 있답디까?

쌍방간 물리자는게
현 NLL은 남측 주장이고
북한주장 경계선 밑으로 군 물리는게 쌍방간이요?
정일이가 말하는 남측 주장 경계선이 바로 현NLL을 말하는거요
두타연 14-01-17 11:30
   
DMZ는 헌법상 영토선이 아니다. NLL도 영토선이 아니다. 그러나 둘 다 모두 군사적, 경제적, 사회적 경계선인 것은 누구나 다안다. 북한과 NLL이 협의 안했다는 주장도 황당하다. 정전시 상호 점령지역을 경계로 한다는 원칙에 따르면 유엔군이 서해는 완전히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은 DMZ 서쪽점부터 신의주까지의 해안선이 경계가 되고 영해를 일체 요구할 수 없었던 사정이었다. 유엔사 측이 북한의 이러한 사정을 고려 북한의  숨통을 터주고자 정한 것이 NLL이며 북한은 이에 대해 협상은 커녕 감지덕지 할 사정이라 아무런 불만도 없었고 이는 몇 십년간 지켜져 온 해상 경계선이다. 노무현과 김정일 이 합의한 것은 NLL을 위로 올리자 말자가 아니라 북한이 주장하는 해상경계선 (NLL 한참 아래로 내려오고 연평도, 백령도를 포함해서 통로만 만든 정도의)과 NLL사이에 평화협력지대, 공동어로구역을 설치 하자는 취지였고 이러한 합의는 정상회담후 국방부의 강력한 반대에 의해 등거리, 등면적 제안 등이 오고 갔으나 기본적으로 북한이 원하는 것은 뻔히 현재의 NLL보다 더 남쪽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의도임을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데 노무현이 몰랐을까? 북한이 DMZ아래 남쪽으로 경계선을 주장하고 DMZ를 안 건드리고  DMZ와 북한주장 경계선 사이에 평화협력지대, 공동 옹업지역 만드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경계선만 지도에서 옮기지 않으면 되는가? 실제적인 권리 행사 영역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좌분들!
     
견룡 14-01-17 11:39
   
장문으로 길게 직접 썼는지 쪽바리 친일파 베충이 사이트에서 퍼오셨는지 모르겠으나

자폭글이군요 ^^

평화협력지대, 공동어로구역은 오히려 완충 지대를 만들어 주는겁니다.
군 활동이 금지된 지역이라는겁니다.
잠수함의 침투 거리도 더 늘어나고 레이더의 시야를 더 좁힐 수 있는겁니다.
서로간의 패널티가 되는것이죠.
대한민국만 해군 활동이 좁아지는게 아닌 북한도 동시에 좁아지는거랍니다.
쪽빠리분들아 ㅉㅉ
견룡 14-01-17 11:30
   
자폭도 풍년이시네
녹취록이 노무현 정권때 내용인데
어케 현 NLL 남측 주장이 됩니까?

그리고 협상이란 서로가 조건을 내걸어 하는것인데
북한의 조건만 들어주고 대한민국은 포기 했다라는식으로 말하시는군요.
두타연 14-01-17 12:54
   
DMZ는 헌법상 영토선이 아니다. NLL도 영토선이 아니다. 그러나 둘 다 모두 군사적, 경제적, 사회적 경계선인 것은 누구나 다안다. 북한과 NLL이 협의 안했다는 주장도 황당하다. 정전시 상호 점령지역을 경계로 한다는 원칙에 따르면 유엔군이 서해는 완전히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은 DMZ 서쪽점부터 신의주까지의 해안선이 경계가 되고 영해를 일체 요구할 수 없었던 사정이었다. 유엔사 측이 북한의 이러한 사정을 고려 북한의  숨통을 터주고자 정한 것이 NLL이며 북한은 이에 대해 협상은 커녕 감지덕지 할 사정이라 아무런 불만도 없었고 이는 몇 십년간 지켜져 온 해상 경계선이다. 노무현과 김정일 이 합의한 것은 NLL을 위로 올리자 말자가 아니라 북한이 주장하는 해상경계선 (NLL 한참 아래로 내려오고 연평도, 백령도를 포함해서 통로만 만든 정도의)과 NLL사이에 평화협력지대, 공동어로구역을 설치 하자는 취지였고 이러한 합의는 정상회담후 국방부의 강력한 반대에 의해 등거리, 등면적 제안 등이 오고 갔으나 기본적으로 북한이 원하는 것은 뻔히 현재의 NLL보다 더 남쪽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의도임을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데 노무현이 몰랐을까? 북한이 DMZ아래 남쪽으로 경계선을 주장하고 DMZ를 안 건드리고  DMZ와 북한주장 경계선 사이에 평화협력지대, 공동 농업지역 만드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경계선만 지도에서 옮기지 않으면 되는가? 실제적인 권리 행사 영역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좌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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