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아무도 북한 거지정권의 말에 현혹되서 배곯아 죽어가는 경재력 50배 차이의 사상에 현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걸 이용하면서..자기 배를 채우면서 보수인척 하는 배신자 후손들은 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종북세력은 존재하며 국회의원이 될 정도로 똑똑하기까지합니다. 기이하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 아니겠어요?
이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똑똑해도 물들만큼 종북사상이 강력하다는 것, 그보다 덜똑똑한 사람은 기회가 닿으면 물들 수도 있겠구나하는거죠. 괜히 종북사상을 종교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당연히 경계해야하는 것이죠.

실패한채제에 대한 (그것도 아사와 빈곤으로 점철된 폭압의 50년  역사의 증명을 모를리도 없고)

경계에 대한 이유가.. 아무리 똑똑하고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더라도  이 체제에 방심하면  물들것이다라는 정체모를  신묘한 선동이라면....

이 것만큼 설득력이 떨어지는 말도 없지 않을까요? -_-;;;

배를 곪고 싶어 북한 체제를 신봉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반대로 이것에 대한 급부로

이 색깔론으로 이득을 보는 건 얼마든지 논리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한데 말이죠..

종북 세력 종북세력 ㅋㅋ 간첩이야 있겠지...스파이 레벨에.....
 하지만.. 인터넷이나 사회적 인프라는 커녕... 당장ㅇ에 생존에 필요한 식량도 걱정하는 나라의  주체사상이니

지상낙원이니 ㅋㅋㅋㅋ 지금이 무슨 70년대 80년대 메카시즘 광풍이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말이죠 ㅋㅋㅋㅋ

이걸 사골 국 우려먹도록 이용하고도 아직도 써먹는걸 보면 헛웃음만 나오는 걸요

통진당 의원들 보면 '저 사람들 종북이구나' 뭐 이런 생각이 안드시는 모양이군요.
그래서 종북이 국회의원까지한다고 했고 분명 있는 것이라고 했구요.
나라의 중심 국회에 떡하니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는 취급하시는 아웃사이더님과 같은 분이 이상해보여서 쓴 글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선동의 주체가 되는 사상의 근거가 이미 기본적인 설득력
(기본적인 생존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시스템에 현혹되지 마세요 라고 말해봤자... 누가 믿어요? )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 없는 상황에서 모든 걸 이 색깔론으로 판단하고 결정짓는 현재의 상황이
우습다는 겁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주의해야 하는 간첩내지 스파이의 존재야 존재하겠지요...

그치만 이것은 정보수집 내지 군사적 목적에서의 의미지 (그런 방위나 철저히 하라고 하고 싶네요 국방비나 삭감하면서 무슨..)  달콤한? 주체 사상에 넘어갈 사람이 어딨냐는 지극히 보편적인 당위성에 대해서
논쟁하고 싶네요..

아무리 똑똑한 의원이 라고 해서...배고프고 헐벗은 북한에 주체사상에 현혹될 사람이 어딨습니까??
종북놀이 하면서 개인의 비리를 종북논리로 덮으려는 세력에 대해 기본적인 구분을 못하시는

덤벨 스윙님 같은 분들이 안보놀이 하는게 참..안타까워서 답글을 답니다

분명 의견이 갈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이성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니
그 부분이 고맙고 기분이 좋군요. 정게하면 인신공격성 글이 주를 이루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