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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7 02:30
드라마 제 5공화국
 글쓴이 : Hiryu
조회 : 1,396  

요즘 다운 받아서 보고 있는데 광주 민주화 운동편에서 정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글해지더군요.
 
칼빈 소총 따위로 정규군을 것도 대한민국 최정예 공수부대를 상대한다니...
 
보상이 주어지거나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그런 상황에서 개죽음 감수하며 나선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엄두가 안 날것 같습니다. 정말 5.18 자체를 왜곡하거나 폄하하며 저런 의인들을 
 
비하하는건 난징대학살, 위안부 같은 역사적진실 조차 날조라 부정하며 비하냥거리는 세슘 바나나 처먹는
 
2ch 방숭이만도 못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학살과 만행을 자행한 미친 대머리에게 면죄부를
 
어준 고 김대중 대통령의 처사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어리석었다고라고 밖에 할수 없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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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극 14-01-17 03:11
   
칼빈 소총  따위 라니요..  어느 나라 운동권 혹은 시위대가 소총을 들고 국가를 상대로 시위를 힙니까.  칼빈은 총 아닌가요?
공권력을 상대로 총을 들었는대 그것도 탈취한 걸로.  이게 운동이던 뭐던 제대로 된 시위라고 보십니까?
     
Hiryu 14-01-17 03:48
   
M16 이나 칼빈소총 만져본적은 있으신가요?

같은칼이래도 부엌칼로 롱소드 상대하는격인데... -_-;

설마 5.18에 대해 알고서도 지금과 같은 생각이시라면 김구,윤봉길도 테러리스트로 몰아갈

논리 정말 후덜덜 합니다.
     
신단수 14-01-17 03:50
   
칼빈 좋음 ㅇㅇ 가벼워서 ㅇㅇ
요즘 동원가도 칼빈 안 주지만... 만약 주면 땡큐베리감사감사. ㅎㅎ
근데 만에하나 진짜 전쟁났는데... 칼빈 주면, 그거 준 보급관한데 멍멍이 쌍욕할 것임 ㅇㅇ

중세 전쟁터에 식칼이랑 후라이팬 들고 나가는 기분일거 같은데...
여럿이서 식칼들면 식칼 앞에서도 꽤 죽기야 죽이겠지만... 식칼 든 1인이 되면 열받죠
          
Hiryu 14-01-17 03:57
   
혹시라도 칼빈으로 사격 할때면 오발사고라도 날까봐 고개 돌리고 사격 했다는... ㅋ
밥주세요 14-01-17 03:23
   
4.19는 혁명 , 5.18은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에요 둘 다 총기 사용했습니다. 이쌕끼들은 그냥 지들 정권유지하려고 전라도 사람 미워하는 거..
     
Hiryu 14-01-17 03:56
   
월드컵에서도 전라도 출신이 골이라도 넣으면 노골이라고 우기며 방숭이들과

심판매수 들먹일 부류로군요. ㅎㅎ
맘마밈아 14-01-17 04:22
   
5.18은 4.3과 여순반란의 연장..NL계열 종북계열이 주도한 공산혁명 소요사태임.
     
돼지콜레라 14-01-17 04:33
   
쪽팔린줄 아세요 518을 반란이라니
     
Hiryu 14-01-17 04:42
   
3.1 운동도 그냥 기독교와 공산주의 세력이 주도한 폭동사태라고 하시지 그러세요?
          
맘마밈아 14-01-17 04:44
   
3.1운동은 일제에 대한 저항의 표현이지만 5.18은 기존 헌정질서를 뒤집고 공산주의 혁명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주동자 윤상원에 대해 조사해 보세요.
               
Hiryu 14-01-17 04:53
   
님 논리라면 일제의 기록에도 3.1 운동때 일부 방화,절도 같은 사건이 있었고

체포된 사람중 일부는 공산주의자였는데 그럼 3.1 운동도 일제의 저항의 표시가

아닌 공산주의 폭동이 되는겁니까? 총독부 3.1 운동 관련 기록 찾아보세요.
     
나그네21 14-01-17 05:51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다니..
     
일마레 14-01-17 10:44
   
진짜 이런 사람이 있네 ㅋㅋㅋ
바쁜남자 14-01-17 08:48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그때 죽지 않았다면, 전두환 노태우 정권은 없었겠지요.  518은 민주주의를 위해 일어 났다고는 하지만, 광주 한 지역의 무장 투쟁이 되었고, 다른 지역의 투쟁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518은 실질적으로 국가 안보를 위태로이 한 사건이기에 국가를 책임지던 당시 누구라도 진압을 명령할수 밖에 없었지요.  더구나 무기를 손에 든 순간, 광주의 민주화 운동은 혁명처럼 되어 정규군의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경서 14-01-17 08:56
   
파출소에서 총기가 털린 이상 진압하는 건  당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광주지역을 봉쇄만 해도 계엄군이 자멸했을 것 같은데, 꼭 많은 시민들을 사살까지 했어야 했나요?
          
바쁜남자 14-01-17 08:59
   
100% 확신은 없지요.  예전 빨치산처럼 도망 다니며 몇년간 나라를 어지럽힐 수도 있으니......    혼란한 당시 상황에서 광주는 빨리 안정되어야 할 필요가 아주 컸습니다.
               
경서 14-01-17 09:09
   
시민과 장병이 서로 죽고 죽인 우리 현대사 중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보입니다.ㅠ
천만에 14-01-17 11:06
   
영화가 다 아니지 실미도 바라 범죄자 데려다 훈련시켰는지알고있겠지 일반인 데려다 훈련 시킨건데 거진 범죄자 데려다 시킨줄 알겠지 ㅋㅋㅋㅋ
천만에 14-01-17 11:08
   
남북이 갈라 졌는데 학생이 총든건 반역이지 그당시 상황을 어땠는지 ㅉㅉ. 넓게 생각좀 하시오 국내 정세도 불안한 생황에서 김대중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나중에 감옥가지만ㅉㅉ
레오메시 14-01-17 12:24
   
전두환을 까기 위해 만든 드라마지만 당시 대통령인 노무현의 우유부단함 무능함이 전두환의 카리스마 결단력있는 모습 리더십등이 대비되면서 전사모가 탄생하게 만들었지 사람은 리더십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임 자이언트에서 악역 조필연이가 주인공인 이강모보다 인기가 많았던것도 그 때문
pjkc 14-01-17 14:52
   
박정희 유신시대부터  1987년 전두환 정권때까지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선택할수 있는. 당영한 권리를 갖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끌려갔는지 알고나 글을쓰는건가?
예를들면 국회의원3/1을 대통령이 선택하고.
서울시장을 포함한 모든 시.도지사도 대통령이 선택 임명하고.
인사청문회도 없던 시절이라 모든 장.차관 .  공기업 사장을 대통령 최측근과 친인척으로 임명해도
반대할 권리도 없던시절이고  모든방송에선 대통령 찬양만 하던시절.
그러한 권력을 독재자라고 소리치면 빨갱이로 둔갑되서 감옥에가고 사형판결을 받던 시절을.
카리스마와 결단력 있는 지도자라 추앙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북한 개정은 한테 가시라고 진지하게 댓글답니다.
     
레오메시 14-01-17 15:00
   
올림픽 유치할때 모든 해외언론이 평창이 유리하다고 했건만 노무현이 푸틴에게 정치력 외교력에서 떡발리고 올림픽 뺏겼을때 우린 얼마나 푸틴의 리더십을 부러워했고 진보언론은 노무현의 실패를 덮기위해 푸틴을 칭찬하기 바빳지요 잊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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