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집권시 우크라이나 대기근(홀로모드르)과 시사점
스탈린은 공산화을 위해 전 국토을 국유화.집단 농장화 시키고
공산주의 팽창을 위해 농업 중심경제 체제을 공업 중심(무기 생산 체제)체제로 급진화을 시킵니다
그러자면 막대한 세금이 필요 했죠.
이는 전통성.민족주의가 강한 개인 농장 위주의 우크라이나 농민들의 반감을 사죠.
(천연적인 환경으로 곡창지대가 우크라이나죠)
이을 공산화에 대한 반동 분자.세금을 거부한 부자로 몰아 식량을 약탈하여 인위적 대기근으로
우크라이나 농민을 숙청을 한 사건이 홀로모도르입니다.
전체 소비에트 연방 국민들에겐 이 들은 세금을 거부한 부자들 일 뿐이였고.
숙청당해도 싼 부자들 뿐이였겠죠.
그러나. 이는 대숙청의 서막이였고 지식인.종교인.부자들.스탈린 권력 저해자.국민들에게 영웅시되는 공산당원등 대숙청이 벌어 지죠.
그때도 소비에트 가난한 국민들은 개의치 않습니다.아직 전체 인구의 90%가 남아있거든요.
그러나 한참 후에 선동에 넘어간 90%는 알게 됩니다.
그들은 내가 내는 세금 상당량을 덜어주는 자들이여다는 것을
그들이 사라지자 더 가난해져 버렸다는 것을..
지금도 똑같은 논리로 이 사회을 사회화 시킬려고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은 크게 변한게 없다고 느껴집니다.
부자는 부자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부자가 부자될 환경이 못 된다면 가난한 자도 부자가 될 환경도 못 됩니다.
이는 이웃 국가 일본에서도 여실히 보여주죠.
공평성 위해 한국과 같은 정책을 쓰지 않는다는 위정자들 때문에 기업에 40% 법인세.고임금 지불 압박
.사회보장비 떠넘기기..... 기업은 연구.기업 투자비 마련이 어려워 종국엔 소니등 인원 감축.
법인세 몇 조 더 걷겠다고 그 몇 십~ 몇 백배의 서민들의 고통을 안기고 말았죠.
얼핏 공평하게 가난해지게 보이지만 부자와 가난한자의 가난해지는 속도는 가난한자가 훨씬 빠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