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사람 입장에서 특정지역 비하글 올라올 때 걍 한심스럽다는 느낌뿐인데
한가지 웃기는건 특정지역 비하글로 도배하는 인간이 정작 자신 고향이
욕쳐먹으면 분기탱천 한다는 것.
설 뺀질이로서 전라도 왕고참한테 ㅈㄴ빡세게 갈굼<말투부터가 주늑듬>당하고
뒤에서 엄청 욕했지만 막상 그 고참 제대할 때 내무반이 눈물바다가 되었슴.
경상도 쫄따구들은 애교도 많고 화끈하고 의젓하다고 해야되나?? 설 애들, 내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믿음직 했던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 특정지역서 설치는
베충이들 땜에 오히려 정 떨어질라 함.<물론 그 지역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님>
운영자께서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회원들 자체 정화... 이런 말은 알밥스런 베충이들의
무한루프로 개소리에 불과하므로 특정지역을 욕하고 싶으면 자신들 고향도 욕먹을
걸 각오하시는게 좋을 듯
1. 특정지역 비하글은 선동의 목적은 고사하고 제 3자 입장에선 걍 한심스러울 뿐<주관적 견해>
2. 설이든 전라도든 경상도든 그 동네 특유의 특성이 있어서 조음. 장점은 받아주고 단점은 무시하든
충고하면 그만.
3. 특정지역을 의도적으로, 주기적으로 비하하는 회원은 자신의 지역이 욕 쳐먹을 것도 각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