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익명으로 댓글써서 중립 의무를 어긴것..
원칙적으로 옳다고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공무원들의 중립위반 댓글 쓰다 걸린게
국정원 직원들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도
걸린 일들입니다..
자.. 그럼 그 해당 공무원 소속 지자체도..조직적 개입입니까?
애초..국정원 댓글 사건은 출발부터 어긋났습니다.
민주당은 일개 말단 직원 중립위반으로 처벌하자고
일을 벌인게 아닐겁니다..
그렇다면..댓글있네 ? 따위의 근거가 아니라
원세훈이가.. 그렇게 개입하라고 한.. 육성. 문서..지침등
확실한 조직 차원의 계획된 개입을 하였다는
증거부터 내놔야.. 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댓글 따위로 대선 바뀔리도 만무하거니와
잘못됬다 쳐도
그동안 있어왔던.. 공무원 중립 위반 사건 이상도..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