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있는 한 예로 김현희 사건이 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칼기 폭파 사건 주범이죠. 개인적으로 그런 일을 저질러 놓고 예쁘고 어리다는이유로 너무 쉽게 용서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과거 노무현 정권때 국영방송에서 이 사람이 가짜라는 다큐제작을 시도 했고, 이 사람이 가짜라는 사람들의 주장이 막 퍼지고 그런적이 있었죠.
이리도 증거가 확실한 북한 테러의 증거까지도 감히 조작 희석하려는 움직임이 공공연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납니다. 그게 우리의 참담한 현실이구요. 과거 반공교육을 받았던 세대로 반공교육이 그리 좋다고 여기지는 않았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있던 사실마저 왜곡한다는게 어처구니 없지 않나요.
우리는 분명 독재를 한 전직 대통령들이 있었습니다. 불행했던 군인들, 독재는 분명히 있었죠. 하지만 그들 독재했던 이들이 북쪽의 김돼지 일가처럼 제3국에서 각종 대규모 테러를 지휘지시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양비론으로 둘 모두 나빠 말하기에는 김돼지 일가들의 죄상이 너무 무겁지요.
난 김대중 시대에 김정일이 만나고 그러던때에도 저 돼지가 저지른 그 간의 죄를 이리 쉽게 용서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시대는 대한민국이 아주 간첩들의 파라다이스였죠. 지금 국회에 방송에 사회 곳곳에 간첩, 주사파, 종북버러지가 들어가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데, 룰루랄라 하며 북한을 잊고 살자..... 북한이 있는한 대한민국은 더 발전 할 수 없습니다. 북한을 잘 다스리는 정권이 북한의 붕괴나 정권교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권이 앞으로도 계속 정권을 유지하는게 최선입니다.
새누리나 친이 친박 부패하고 무능력할 수 있고 민주주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일 수 있지만, 그 반대 급부인 민주당, 친노, 통진당 종북이들을 보니 대안이 될 제대로 된 다른 정치인들이 없는게 우리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더구나 지난 10년 슨상님, 노 짱 사람들을 격어보니 그들이 결코 청렴하지 않고 능력도 모자란다는걸 잘 알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안보나 국가 발전에 대한 비전은 기대이하구요. 전 사실 진보적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제가 지지할 만한 진보적 인재가 없다는게 아주 슬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