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좀 ㅄ 같은 논쟁이 벌어졌나 보다.
주체사상의 부카니스탄과 이를 추종하는 주사돌이가 극좌냐 극우냐 하고 박터지게 싸웠나 본데
간단하다.
세상 그 어디 좌파가 세습독재를 하디?
극좌 스탈린이 극좌 마오쩌뚱이 지 아들한테 권력 물려주는거 봤나.
극우의 주요 이념중 하나인 혈통주의 , 순혈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는 부카니스탄이 무슨 좌빨씩이나
될까.
그냥 변종 사이비 광신도 꼴통 세력일 뿐이다.
자칭 진보를 참칭하며 주체사상을 빨아대는 주사돌이 역시 극좌니 뭐니 떠나 좌파도 아닐뿐더러 진보를
운운할 자격조차 없는 세력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우파라 하는 사람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진보의 가치 그 자체를
부정하고 말살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거다.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도 진보의 가치는 나름 소중하고 필요한 부분이 분명 있다.
현재 보수정권하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복지 정책 대부분은
아주 예전부터 진보정당들이 주장해 왔던 것들이고 이 사회는 점차 그러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