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사태 바라보면서 진중권씨말에 의하면 극좌로 구분을 해서 말을 하더군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지하조직같은것을 아직도 운영을 하고 있냐면서 , 진보진영에서 이석기,김재연같은
검증안된 인물들이 조직과 같이 들어오는것은 반대했다구요, 그래서 분열이 된것이고요,
그러면서 망상에 가까운 집단이라고요, 물론 방송에서도 그래서 방송에서는 일부 국회의원들은 이번 일은
이미 예견된 일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란 생각이 드는 대목이죠 ,
그런데 국정원이 내란음모죄를 덮어 씌울 생각이면 저 경기동부연합에서 어짜피 국정원의 잠복이던지 ,
내부 고발자던지 스파이는 있거든요, 녹취록 을 가져다준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러면 그들이 실행에
옮길 때가 있거든요,
비비탄총을 구입을 했던지 , 폭탄제조를 한다던지 , 그럴때 덮쳤으면 확실히
내란음모죄로 엮을수 있고 , 경기동부 연합이나 통진당 까지도 깰수 있는 카드 였는데
왜 하필 지금 카드를 지금 썻느냐죠 ,, 물증 자체가 있지 않고서는 내란음모죄 로 씌우기에는 부족한데요,
결국에는 nll 문건공개처럼 자기들 안위를 위해서 썻느냐가 문제가 되겠죠,
실행에 옮길때 덮쳤으면 그 뿌리 까지 확실히 뽑을 수가 있는데 지금 꺼내서 자기들 안위 일단 보전을 하고
가는 생각을 했기때문이죠, 녹취록에 소량의 물증 가지고는 이석기 하고 몇 국가 보안법 위주로 밖에
엮을수 밖에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조심을 하게되고 하겠죠,
그런데 진짜 이석기가 멍청하다고 느낀건 진중권도 운동권시절에 소수일지라도 항상 안기부에서 사람을
심어 놓을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패널들도 보통 그렇게 말하고요,
그런데 13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저런 말을 했다는것은 거의 또라이 수준으로 보여진다고요 ,,
경기동부연합 자체가 40대이상 아줌마 아저씨들로 옛 운동권 사람들이라 실행여부는 언제까지
기달릴수 는 없겠지만,
여튼 암적인 세포는 일찍 제거 해야 하는것이 맞다로 봐서 국정원을 잘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은 차선이라고 보고요, 최상의 선택은 뿌리를 뽑을수 있을 때까지 기달려야하는게 상책이겠죠
국가 보안법으로 몇명 감방 넣어서는 절대 안되는 사건인데,..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개혁하라고 말하자 국정원의 위기감이 차선의 선택을 강요했다고 생각되네요,
이석기는 내란음모죄 여부떠나서 국회의원 쫒아내야하고 , 통진당까지도 해체 수순을 밟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더 이상의 국민을 대표 할 수가 없겠죠 ,,